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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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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아 망 했는데 입시는 성공했어요

조회수 : 15,833
작성일 : 2025-12-15 15:47:35

여기다 집 팔아 망했다

상가를  분양받아서 집을 팔수 밖에 없었는데

10억 그집이 30억이 되서 노후가 날라갔다고 썼잖아요

불운은 계속 되는지

 

입시생 둘이 있는데

애들도 망할것 같다고 ᆢ

둘다 서울대 되었네요

 

근데 퇴직인데 어찌 키울지 걱정이에요

곧 퇴직이라

 

집만 안 팔았으면 걱정이 없겠네요

내년 돈 더 풀면 30억집 40억 될텐데

맘이 더 힘들듯

저는 벼락거지 더 되고

 

그래도 입시라도 잘 되서 좀 위로 되어요

IP : 211.234.xxx.40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화?
    '25.12.15 3:48 PM (122.32.xxx.106)

    실화라면 축하드려요

  • 2. 님아
    '25.12.15 3:49 PM (112.169.xxx.252)

    40억된다는 보장있나요
    돈푼다고하지만
    어디서 돈나와서푸나요
    아이들입시는 축하드려요

  • 3. ..
    '25.12.15 3:50 PM (61.39.xxx.97)

    둘 다 서울대요??
    와 대단한 집이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 4.
    '25.12.15 3:5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운을 바꾸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 5. ...
    '25.12.15 3:53 PM (125.128.xxx.63) - 삭제된댓글

    진짜 망한 걸 못 보신 듯

  • 6. 축하드립니다
    '25.12.15 3:54 PM (59.11.xxx.208)

    대박입니다 서울대라뇨

  • 7. ..
    '25.12.15 3:54 PM (121.137.xxx.171)

    뭔가 극적이네요.
    자식 잘되는 게 최고죠.
    서울대라니..^^

  • 8. ㅇㅇㅇ
    '25.12.15 3:56 PM (210.183.xxx.149)

    주작이 아니고 사실이라면
    원글이는 참 만족이나 감사함을 모르는 사람같음
    집으로 액땜하고 아이둘이 설대합격한건데
    설대합격에 취해 날아다녀도 모자란판에
    참 징징대네요;;;
    입시도 망한것같은데 둘다 설대
    이건 뭐 경사잖아요

  • 9. 미투
    '25.12.15 3:57 PM (106.101.xxx.3)

    저 같은분 또 계시니 반갑네요.
    저는 지방이라 집값이 몇십억은 아니지만
    10억은 될 수 있었는데 서울대 2명으로 만족하며 눈물 닦고 있어요

  • 10. 보니까
    '25.12.15 4:0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바뀌어도 징징댈 듯

  • 11. ...
    '25.12.15 4:01 PM (218.148.xxx.200)

    집 안 팔았으면 서울대 못갔을거야...이렇게 생각하세요
    좋은일은 연달아 오지 않아요

  • 12. ㅇㅇ
    '25.12.15 4:01 PM (223.38.xxx.108)

    집도 없고 서울대 자식도 없는 사람이 더 많아요
    서울대 둘보내는거 30 억을 써도 안될걸요

  • 13. ㅇㅇ
    '25.12.15 4:01 PM (106.101.xxx.154)

    금전운이 자식운으로 갔다고 생각합시다

  • 14. 축하
    '25.12.15 4:01 PM (61.74.xxx.47)

    축하합니다
    집값오르고 아이들 안되는것보다 백배나아요

  • 15. 서울대
    '25.12.15 4:02 PM (175.208.xxx.164)

    돈으로 안되는게 서울대

  • 16. 에고
    '25.12.15 4:1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나이도 있으실텐데 입방정이 좀 심하시네요.

    그와중에 아이들은 똑똑하고...

  • 17. ㅇㅇ
    '25.12.15 4:12 PM (112.146.xxx.12) - 삭제된댓글

    우리 이모 4대 초반에 이모부 뇌출혈로 갑자기 돌아가심
    그 집 딸 아들 남매 들다 서울대 감
    복을 다 주진 않나뵈요 ㅠ

  • 18. ㅇㅇ
    '25.12.15 4:13 PM (112.146.xxx.12) - 삭제된댓글

    우리 이모 40대 초반에 이모부 뇌출혈로 갑자기 돌아가심
    그 집 딸 아들 남매 둘다 서울대 감
    복을 다 주진 않나뵈요 ㅠ

  • 19. ㅇㅇ
    '25.12.15 4:14 PM (112.146.xxx.12)

    우리 이모 40대 초반에 이모부 뇌출혈로 갑자기 돌아가심
    그 집 딸 아들 남매 둘다 서울대 감
    복을 다 주진 않나봐요 ㅠ

  • 20. ..
    '25.12.15 4:16 PM (180.81.xxx.82)

    워낙에 상실한 금액이 크니까 그런 이야기하는 거겠지요..액수가 크긴 하네요..ㅠㅠ
    애들이야 꾸준히 잘 해 왔으니까 그러려니 하는 거구요...
    애들 복이 크다 생각해요~ 잃어버린 거 생각마시요...
    요즘 입시철이어서 입시 결과 올리면 다들 뾰족한 댓글만...

    근데 댓글들 정말 무섭네요...힐난에,,, 비난에...

  • 21. 서울대의가치는
    '25.12.15 4:22 PM (124.49.xxx.188)

    에루샤보다 높고
    만병통치약 임니다
    부러워요 ㅎㅎㅎ

  • 22. ....
    '25.12.15 4:28 PM (211.44.xxx.81)

    축하드려요. 자식이 잘 되는 게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인 것 같아요.
    세상 어떤 재테크보다 값지고 부러운 일이 아닐까요
    6광탈한 아이 둔 입장에서 원글님 세상 누구보다 부럽습니다.

  • 23. 그깟 이십억보다
    '25.12.15 4:38 PM (59.6.xxx.211)

    설대 붙은 게 훨 나아요.
    축하합니다.
    하나도 아니고 둘이 설대라니.
    밥 안 먹어도 배 부르죠.
    그 아들 둘이 앞으로 100억 이상 벌거에요. :)

  • 24.
    '25.12.15 4:4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집 팔아 이사간 집이 학업운이 좋은 집터일수도 있어요

  • 25.
    '25.12.15 4:41 PM (1.237.xxx.38)

    집 팔아 이사간 집이 학업운이 좋은 집터일수도 있어요
    손주대까지 대대로 물려줘야 할 집일수도

  • 26. 우와 ㅎㅎ
    '25.12.15 4:41 PM (211.218.xxx.125)

    20억이랑 아이 둘다 서울대 중 선택하라면 전 후자를 선택할거에요. ^^

    축하드려요~

  • 27. ㅇㅇ
    '25.12.15 4:46 PM (115.22.xxx.131)

    저도요
    부동산투자 실패로 한동안 우울증으로 힘들었는데,
    아이들 둘다 남들 부러워하는 직장에 되어
    맘을 바꿨어요.
    모든 것을 다 주지않는구나.

    애들이 자기 앞가름 잘 할 수있는 것이
    좋다고 남편에게 말했어요.

  • 28. ㅇㅇ
    '25.12.15 4:53 PM (221.156.xxx.230)

    인생은 새옹지마 라고 하죠 여기에 맞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축하드립니다
    진짜 좋으시겠어요
    아이들 잘되는게 어떤일보다 기쁘고 좋은일이죠

  • 29. ㅇㅇ
    '25.12.15 4:58 PM (58.120.xxx.11)

    저희도 몇년전에 집팔아
    주식도 내려 정말 죽을 맛이었는데요
    이번에 저희딸이 졸업전에 취업이 되었어요
    누구나 부러워하는 곳으로요
    그덕분에 요즘에 저희부부 웃고 삽니다.

  • 30. 자랑하는
    '25.12.15 5:02 PM (118.37.xxx.166)

    방법도 참 교묘하네.
    상가에, 설대 둘 합격.

  • 31. ..
    '25.12.15 5:03 PM (1.233.xxx.223)

    ㅉㅉ 스스로를 뵤락거지라고 하네
    자존감 참 낮네
    그렇게 밖에 못살지 싶다

  • 32. 학벌사회에서
    '25.12.15 5:18 PM (93.34.xxx.235)

    자식이 그리 잘 됐는데 뭐가 억울하실까? 인생에도 복의 총량이 있어서 집 아니었음 그보다 더한걸 빼앗아갔을 겁니다.

  • 33. ..
    '25.12.15 5:27 PM (211.234.xxx.56)

    진짜 축하드려요~~
    집은 내가 판 거니..어쩔 수 없는 내 복이고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잘 된 거니까 그것도 내 복이고
    다 내 복입니다.
    좋은 것만 생각합시다~ㅎㅎ

  • 34. ....
    '25.12.15 5:35 PM (211.198.xxx.165)

    돈으로 안되는게 서울대 2222

  • 35. ㅇㅇ
    '25.12.15 5:35 PM (61.43.xxx.178)

    님보다 자산 없고
    서울대 못간 자식들 널렸는데
    집 판걸로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규정
    징징거리는게 어이 없네요

  • 36. ...
    '25.12.15 5:41 PM (183.103.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도 서울집과 광역시 재건축아파트 대형평형을 15~17년사이에 집팔고ㅋ
    몇년동안 속이 터져 죽는 줄 알았어요
    울화통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막 뛰어 다녔어요 집팔고 벼락거지되고 죽는사람 이해가 되더라구요
    지금 그집들 있었으면 적어도 오십억은 됐을거예요
    그때 노후자금으로 현금 남기고 살집으로 산집이 지금 십억도 안해요ㅋ
    그나마 현금으로 남겨놨던 돈 코로나 시기 급등하던 주식 올라탔다가 반토막 났어요ㅋ
    그래도 자식들은 각자 원하는대로 풀렸고 배우자도 잘 만났어요
    인복 돈복 영광까지는 다 안주나보다 돈까지 움켜쥐고 있었으면 그걸 다 얻었을까하고 다스립니다만 그래도 그때보다는 덜하지만 지금도 때때로 속이 터집니다

  • 37. 집이
    '25.12.15 5:45 PM (223.38.xxx.47)

    집이 어려워지면 그일을 통해 자식들이
    앞으로 난 저런 실수 말아야지 하며 엄펑 조심하고 매우 치밀하게 그 분야를 공부해서 잘 되더라구요.
    저도 어릴때 좀 살다가 부동산 날아가서 부모님이 그일로 가슴치며 울던걸 보고자라서 부동산 공부 열심히 해서 투자 잘 해서 부동산 가치가 확 올랐어요.

    다 인생은 +- 인듯해요

  • 38. 영통
    '25.12.15 7:32 PM (106.101.xxx.83) - 삭제된댓글



    그 글이 주작이었나.

    이번 글 주작 느낌 팍..

  • 39. 이아줌마글
    '25.12.15 8:55 PM (124.49.xxx.188)

    은근 짜증나네요. 자식자랑을 위한 밑밥...ㅠㅠ

  • 40. 자식
    '25.12.15 8:58 PM (210.178.xxx.117)

    자식 잘 되는것
    : 서울대면 일단 타대에 비해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범 우주적 관점
    은 뭐 크~게 내 사는데 도움이 되진않아요 .
    많이 번들 지들 삶의 수준이 높아지지
    부모 삶은 그닥 .더 나아질게 있을까요.
    단! 자식 먹고 사는것 누리고 사는것
    남과 비교 하며 내 속 긁는건 훨씬 덜 하겠죠.

    해서 원글님 욕심많다.
    만족을 모른다.감사 모른다 등등의 비난을 들어도요 .
    원글님 무슨 뜻인지 알아요.

    그래도 자식 앞가림.삶의 수준까지 걱정 안하게 사는거 어딥니까.
    며칠은 안먹어도 배부를거예요.

  • 41. ㅇㅇ
    '25.12.16 12:02 AM (182.212.xxx.75)

    값이 오른 집시세가 어떻게 내돈인건가요?!ㅎㅎㅎ
    건물주면서 망했다라….

  • 42. ...
    '25.12.16 12:04 AM (123.215.xxx.145)

    애들 입시 성공했으니 됐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 43. 우리는
    '25.12.16 12:11 AM (1.237.xxx.216)

    아고
    자식앞가림 한숨 내려넣으시고
    힘내세요.

    일단 너무 대견하네요.
    솔직히
    서울대 아무나 못가지요 ㅠㅠ

  • 44. 축하
    '25.12.16 12:20 AM (58.226.xxx.246)

    드려요

    대치동에서 서울대붙고 10억이라하면
    그돈지불할사람 한트럭입니다..진심으로요

    만져보지못한 집값
    자식둘이 최소 20억벌어다 준걸로 생각하심이

  • 45. ㅋㅋㅋ
    '25.12.16 12:30 AM (115.138.xxx.253)

    집 팔고 거지 됐는데 애들도 입시 실패한 저는요?

  • 46. 세상에나
    '25.12.16 12:40 AM (151.177.xxx.59) - 삭제된댓글

    돈모다 더 좋게 풀렸네요?
    돈으로 액땜했나봅니다. 돈 나간거 속상해하는것만큼 어리석은것 없어요.
    우리부모님을 봐도그렇고요.
    자식들 더 잘될겁니다. 자식 앞날의 액을 돈으로 떼우고 넘어가나봅니다.

  • 47. 뭐..
    '25.12.16 12:54 AM (221.138.xxx.71)

    많이 번들 지들 삶의 수준이 높아지지
    부모 삶은 그닥 .더 나아질게 있을까요.
    단! 자식 먹고 사는것 누리고 사는것
    남과 비교 하며 내 속 긁는건 훨씬 덜 하겠죠.
    2222222222

    원글님 이해합니다.
    어쨌든 자식은 자식이고
    내 노후는 나의 해결거리죠..
    그래도 댓글 말씀처럼 애들걱정은 덜었으니 그게 어딘가요.
    알아서 지 앞가림들은 하겠죠..

  • 48. ...
    '25.12.16 1:06 AM (42.82.xxx.254)

    돈으로 안되는게 입시인데 둘다 서울대라니...
    축하드려요!!!이보다 경사가 있을까요...

  • 49. ---
    '25.12.16 1:13 AM (211.215.xxx.235)

    집도 자식도 망한 집도 있으니, 너무 욕심부리지 마시고 가진것에 감사하세요.
    아마 집값보다 서울대 자식을 더 부러워할거예요.

  • 50. 평소
    '25.12.16 1:16 AM (1.242.xxx.150)

    엄살이 심하신가봐요. 애들 망할것 같다 했는데 둘다 서울대 라니

  • 51. ...
    '25.12.16 1:36 AM (211.234.xxx.182)

    서울대 못갈거 같아서 망할거 같다고
    오바육바 떤건가요
    서울에서 있던 집 판 사람 님만 있는거 아니에요
    징징징 오바육바 떨다가 자랑하러 조르르 달려왔네 ㅋ
    있던 복도 달아 날 성격

  • 52. ㅇㅇ
    '25.12.16 2:55 AM (211.60.xxx.228)

    재산 10억 30억이면 차이가 큰데 (100억 120억이 아니니까)
    저만 10억 더하기 자식 서울대보다 내 재산 30억이 더 좋나요 ㅋㅋ
    암튼 자식들 입시가 잘 되서 넘 좋으시겠어요.

  • 53. 아니
    '25.12.16 4:23 AM (211.217.xxx.205)

    그렇게 생각하면 집 안아쉬운 사람이 있나요?
    판 집은 내집이 아닌걸요.
    팔고 나서 많이 오르면 좀 아쉬울 순 있겠지만
    딱 그 정도인거져.
    지금만큼은 아니어도 집 팔면서 이익 보셨을 거잖아요?
    이 논리면 대한민국 반 이상은 다
    집땜에 노후가 날아간 셈이져.
    저는 신혼때 지금 동네랑 서울 숲 앞이랑 잠실 세 군데 고민했는데
    이 집 사는 바람에 2-30억 날린 셈이고
    다들 이런 사연 한 두개는 있으니까요.
    그냥 자녀분들 입시 성공과
    낮은 등록금에 기뻐만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축하드려요.

  • 54. 원글
    '25.12.16 6:00 AM (211.234.xxx.174) - 삭제된댓글

    축하도 해 주시고 본인들 경험도 나누어 주시고 감사합니다
    글 읽으며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3어머니들 혹시 수시로 안 되었다면
    정시로 모두 합격하시길
    수시 예비번호이신 분들은 꼭 예비번호까지 충원되세서 합격하시길 ᆢ

  • 55. 원글
    '25.12.16 6:01 AM (211.234.xxx.174) - 삭제된댓글

    축하도 해 주시고 본인들 경험도 나누어 주시고 감사합니다
    글 읽으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3어머니들 혹시 수시로 안 되었다면
    정시로 모두 합격하시길
    수시 예비번호이신 분들은 꼭 예비번호까지 충원되셔서 합격하시길 ᆢ

  • 56.
    '25.12.16 6:02 AM (211.234.xxx.174) - 삭제된댓글

    축하도 해 주시고 본인들 경험도 나누어 주시고 감사합니다
    글 읽으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3어머니들 혹시 수시로 안 되었다면
    정시로 모두 합격하시길ᆢ
    수시 예비번호이신 분들은 꼭 예비번호까지 충원되셔서 합격하시길 ᆢ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57. 원글
    '25.12.16 6:03 AM (211.234.xxx.174)

    축하도 해 주시고 본인들 경험도 나누어 주시고 감사합니다
    글 읽으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3어머니들 혹시 수시로 안 되었다면
    정시로 모두 합격하시길ᆢ
    수시 예비번호이신 분들은 꼭 예비번호까지 충원되셔서 합격하시길 ᆢ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58. ㅡㅡ
    '25.12.16 6:46 AM (211.208.xxx.21)

    집팔고 상가분양받고
    아이들 서울대 수시합격
    대단하네요

  • 59. 우와
    '25.12.16 8:37 AM (1.235.xxx.138)

    한명도 아니구 2명이 서울대라뇨!!!!
    재산많아도 서울대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 얼마나 많은가요?아무나 못가는뎅 ㅎㅎ 그리고 서울대 나온자제분이 부모 집사줄지도 모르잖아요 ㅎㅎ암튼 너무 부럽습니다.
    서울대는 재산 그이상의 가치죠~~~

  • 60. 엥?
    '25.12.16 10:21 AM (61.245.xxx.4)

    아이 둘 다 서울대가는데도 가지지 못한것에대한 갈망으로 본인을 계속 불행의 구렁텅이에 넣으시네요. 그리 따지면 안억울할 사람 어딨나요? 저 어릴때 살던 잠실 주공5단지 저희 엄마가 많이 올랐다고 1억에 냅다 파셨는데...지금 그거 얼마에요?? 한 50억 되나요?? 그리 따지면 저희 엄마 평생 누워계셨어야해요. 물론, 2천만원엔가 사서 1억되었으니 신나서 파셨지만.. ㅎㅎ 그냥 내것이 아닌거에요.

  • 61. .....
    '25.12.16 10:26 AM (125.128.xxx.25) - 삭제된댓글

    서울대 꼬리표는 정말 죽을때까지 따라다니?고,
    일단 서울대 나왔다하면 뭘 해도 달라보입니다. 사람자체가 명품 브랜드가 되는거죠.
    거기다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돈은 벌면 되는거고요

    근데 상가는 어떻게 되셨어요?

  • 62. 귀여워
    '25.12.16 10:27 AM (125.128.xxx.25)

    서울대 꼬리표는 정말 죽을때까지 따라다니?고,
    일단 서울대 나왔다하면 뭘 해도 달라보입니다. 사람자체가 브랜드가 되는거죠 ..명품 브랜드가
    거기다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돈은 벌면 되는거고요

    근데 상가는 어떻게 되셨어요?

  • 63. ..
    '25.12.16 10:31 AM (172.226.xxx.45) - 삭제된댓글

    서울대가 더 부러운데요
    재산보다 두명이나 이게 더 부럽습니다
    게다가 건물도 있고 부럽습니다

  • 64. ..
    '25.12.16 10:32 AM (172.226.xxx.45)

    서울대가 더 부러운데요
    재산보다 두명이나 이게 더 부럽습니다
    게다가 상가까지 부럽습니다

  • 65. ..
    '25.12.16 10:40 AM (112.160.xxx.81) - 삭제된댓글

    뭘 모르시는 소리.
    30억으로도 안 되는게 서울대에요
    두 자녀니 60억으로도 안 되는 거 되게하신 거네요
    최고 로또에요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 66. 에휴
    '25.12.16 10:55 AM (180.69.xxx.40) - 삭제된댓글

    집 팔아 상가 있고 그때 그 집, 이라고 신세 타령 하는건 대한민국 국민 거의 다 해당되는 사항이에요. 자식 잘 됐는데 맘껏 기뻐하지 못하는것도 욕심이에요.

  • 67.
    '25.12.16 11:49 AM (106.101.xxx.6)

    이런 논리면 주식 사고 파는 사람들 지금 모두 배아파 드러누워야함 ㅋㅋㅋ 살려다 못산것도 아니고 힘들여 직접 팔았는데 그게 왜 내껀가요?

  • 68. .,.,...
    '25.12.16 11:49 AM (221.150.xxx.202)

    서울대 못갈거 같아서 망할거 같다고
    오바육바 떤건가요
    서울에서 있던 집 판 사람 님만 있는거 아니에요
    징징징 오바육바 떨다가 자랑하러 조르르 달려왔네 ㅋ
    있던 복도 달아 날 성격 222222222

  • 69. 1515
    '25.12.16 12:42 PM (211.46.xxx.230)

    이런 글에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커뮤 사람들이 넘 착하고 선하다....

  • 70. ;;;
    '25.12.16 1:42 PM (220.88.xxx.71) - 삭제된댓글

    네 축하합니다.
    저 같은 경우 반대경우네요.
    수학천재이었던 아이가 갑자기 고등자퇴하고 기나긴 시간을 견뎌오고 있어요.
    수년간의 마음고생은 이루 말하길 어려웠고 극복해 나가고 있어요
    이 와중에 부동산으로 25억 가까이 시세차익을 보았는데...위로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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