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먼저 전화 절대 안하시는데
제가 매번 하는듯요
저도 자주는 안해요
지역이 달라서 일년에 두세번 가구요
엄마는 먼저 전화 절대 안하시는데
제가 매번 하는듯요
저도 자주는 안해요
지역이 달라서 일년에 두세번 가구요
카톡으로 해요.
제가 우울증이 있어서..나 살기에도 벅차네요.
매일...
전화통화 안되면 될때까지 하시느라
근데 전화가 그렇찮아요.
한가할 땐 조용.
비쁠 땐 시끄럽게 울려.
그래서
일 끝나고 걸으며
전화를 먼저 걸어요.
안 받아요.
밥하느라 바쁜데 전화와요 ^^
매일매일
저도 우울해서...저 살기에도 벅차거든요
별로 전화하고 싶지가 않네요
친정엄마가 올 8월에 돌아셨는데 살아계실때 하루 1~2번 꼭 했어요..
할말이 없으면 아버지도 계시는데 아버지 흉보기! 아님 요양사랑 시장다녀온 이야기등등..
저는 엄마 빈자리가 왜이리 허전하고 아픈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친정아버지한테 하루 1~2번 해요..엄마 이야기,운동한 얘기,식사하셨냐고 묻고 드시고싶은거 묻고..
지난주에 알타리김치가 드시고 싶다셔서 주말에 조금 담가 오전에 꼭꼭 포장해서 보내니 한결 기분이 좋으네요
1주일에 한번 해요.
좋은 엄마인데도 전화통화 자체를
싫어하니 잘 안하게 돼요.
카톡이 좋은데 엄마가 눈이 아프다고.
저는 목이 아픈데.
3~4주에 한번 해요
그정도쯤 찾아뵈거든요
점점 더 귀찮아져요
원글님 같은 경우는 한 번 어머니가 전화올때까지 기다려보세요
두세달 전화안하다 하면 원글민도 한 번 그때까지 기다려 보세요
사실 자식이 연락 안되면 부모가 사실 먼저 조바심이 나ㅅ 연락해야하는데
원글님이 반대잖아요
그러면 이번엔 한 번 참아보세요
사랑 받길 갈구하신듯한대 사랑도 말땅입니다
남녀간뿐만 아니라 부모간에도 필요하더라구요
원글님 같은 경우는 한 번 어머니가 전화올때까지 기다려보세요
그런데 이런 분들은 본인이 더 안달나서 먼저 연락을 하더라구요
애정 결핍인지,,,
남녀간뿐만 아니라 부모간에도 필요하더라구요
결국 먼저 연락하면 부모님은 네가 결국 수그리고 먼저 연락 할거야..가 이미 습관이 된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