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미 구이 좋아해서 생선구이집에서 종종 먹어요
지인이 가자미 좋아한다는 소리에 말린 가자미를 100마리쯤 보냈어요
가자미가 통통해도 먹을게 없는데
말린 작은 가자미 ㅠㅠ
반 갈라 뼈 빼고 말렸다네요
영덕물가자미라네요
찌거나 불려서 전 부쳐 먹고 조려 먹으라고 하는데
고맙긴 한데 생선이 무섭긴 첨이네요
아랫지방에서는 종종 먹나봐요
전 난감하네요
하나하나 다 손질하느라 고생했을텐데
저에게는 숙제네요
가자미 구이 좋아해서 생선구이집에서 종종 먹어요
지인이 가자미 좋아한다는 소리에 말린 가자미를 100마리쯤 보냈어요
가자미가 통통해도 먹을게 없는데
말린 작은 가자미 ㅠㅠ
반 갈라 뼈 빼고 말렸다네요
영덕물가자미라네요
찌거나 불려서 전 부쳐 먹고 조려 먹으라고 하는데
고맙긴 한데 생선이 무섭긴 첨이네요
아랫지방에서는 종종 먹나봐요
전 난감하네요
하나하나 다 손질하느라 고생했을텐데
저에게는 숙제네요
약간 꾸덕하게 간장양념으로~~
울남편 최애반찬 입니다
조림하세요 조려도 쫄깃해요 뼈가 잘 발라져서 먹기는 편해요 저희는 고등어조림같이 칼칼달짝하게 해요
물가자미...ㅎㅎㅎ 첨보시죠? 찜기에 살짝 쪄서...부침가루해서 튀기듯이 구워먹으면 별미에요. 튀긴후에 겉에 살살 소금살짝 뿌리고..(찜기에 찌는이유는 얇아서 그냥 구우면 먹기힘듦. 쪄서 구우면 살이 잘발라집니다.)
나를 유일하게 밥 두공기 먹게하는 녀석
기름 넉넉히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튀긴다
고추장 진간장 마늘 약간 설탕 올리고당 넣고 양념장
조리기
튀김가루 반죽 가자미 튀김
경상도 살아보니
계란묻혀서 전처럼 구워도되고
생선조림하듯 조려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