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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화장실에서 볼일 냄새난다고 큰소리 나는중

ㅇㅇ 조회수 : 5,487
작성일 : 2025-12-14 19:37:04

 

 

화장실에서 볼 일 냄새 나는게 무슨 대수라고

밖에서 기다리던 사람이 큰 소리로 무안을 줘서

칸 안에서 나온 사람이 무례한거 아니냐하니

당신이 실수한거라고 공공 화장실에서 큰 볼일 보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싸우는 중

내 참 어이가 없구만요 ㅋㅋㅋ

IP : 211.36.xxx.7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4 7:38 PM (118.235.xxx.105)

    화장실에서 볼일본다고 난리 치는 사람은 뭐래요 ㅡㅡ 지는 똥도 안싸나

  • 2. ㅡㅡ
    '25.12.14 7:38 PM (61.43.xxx.178)

    별의별 인간이 다 있네

  • 3. 어머나
    '25.12.14 7:39 PM (1.227.xxx.55)

    진짜 못된 인간이네요
    공중화장실에 큰일 보는 사람이 왜 없나요.
    옆에서 편 들어주시지 그러셨어요.

  • 4. 허허
    '25.12.14 7:39 PM (1.237.xxx.241)

    화장실 변기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사람이군요.

  • 5. .....
    '25.12.14 7:40 PM (220.118.xxx.37)

    그 칸이 싫으면 다른 칸 쓰면 되지 정말 놀라운 인간일세

  • 6. ...
    '25.12.14 7:41 PM (114.204.xxx.148)

    ㄸ 싸라고 만들어놓은게 공중화장실인데...
    소변만 되고 ㄸ 은 안된다는 법 있냐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

  • 7. 너무하네
    '25.12.14 7:44 PM (211.58.xxx.161)

    똥은 밖에서들 안싸나요

  • 8. 똥오줌
    '25.12.14 7:47 PM (58.29.xxx.96)

    가려서 나오냐 밖에서는

  • 9. 프하
    '25.12.14 7:54 PM (14.34.xxx.247)

    뭐 저런 무식한 인간이 있나요. 어이가 없네.
    별 미친...하면서 무시가 답.

  • 10. 싸고싶어싸나
    '25.12.14 8:07 PM (223.38.xxx.53)

    집에서 편하게 싸고싶은데 참을수가 없으니 공중화장실이라도 이용하는거지.

  • 11. 아니
    '25.12.14 8:25 PM (121.128.xxx.105)

    나오는걸 틀어막으라는건지 ㅎㅎ.

  • 12.
    '25.12.14 8:31 PM (218.157.xxx.171)

    별 미친 사람이 다 있네요.

  • 13. ㅇㅇ
    '25.12.14 8:33 PM (118.235.xxx.4)

    화장실이 똥오줌방구 하는곳 아니에요 원래?
    ㅋㅋㅋㅋㅋ
    일본인들은 공중화장실에서 방구 안 뀐다더니
    그게 조절이 되나 싶더구만

  • 14. 이런
    '25.12.14 8:33 PM (118.218.xxx.119)

    저도 며칠전에 화장실에서 옆칸에서 큰볼일 보길래
    서둘러 큰소리 내면서 나와줬어요
    나 빨리 나가니깐 편하게 볼일 보시라구요
    사실 밖에서 큰볼일은 엄청 급하고 못참을때잖아요

  • 15. 편 들어
    '25.12.14 8:42 PM (122.102.xxx.9)

    그 이상한 사람이 자기가 이상하다는 거 알 수 있도록 상대편 편들어 주세요.

  • 16. ㅎㅎㅎ
    '25.12.14 8:52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같은 경험
    밖에서는 참고 하지 않는데
    그날은 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빨리 안밖에 있던 아줌마가
    냄새난다고 난리난리쳐서
    아줌마는 똥 안 싸고 살아요?
    그랬다는.

  • 17.
    '25.12.14 9:24 PM (125.137.xxx.224)

    화장실에서 식사하시다가 비위상하셨나봐요 죄송합니다. 하고 나오는게 좋을것같네요.

  • 18. 그런데
    '25.12.14 9:54 PM (49.1.xxx.69)

    큰일 치르고 나오면 다음 순서 너무 짜증나요
    냄새가 고약할 경우 더더욱

  • 19.
    '25.12.14 10:08 PM (211.234.xxx.88)

    따진 사람이 무례하고 비상식적인 건 맞는데
    큰일보면서 중간에 물 한번도 안내리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배변동시에 물 한번씩만 내려주면 악취가 좀 덜나긴
    하잖아요.
    저는 민망해서라도 그렇게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 20. .....
    '25.12.14 11:08 PM (175.117.xxx.126)

    큰 일 보는 중이면 내 엉덩이가 변기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물을 내리신다는 거죠?
    그러면 안되죠..
    변기뚜껑을 닫은 채로 물을 내려야 응가 분자가 공기중으로 튀어오르지 않아서 냄새가 제일 덜 나고요.
    변기에 앉은 채로 물을 내리면 응가 분자가 공기중으로 튀어오를 뿐 아니라
    앉은 사람 회음부, 소중이, 항문에도 응가분자 범벅되어서.. 질염, 요도염 오기가 쉬운 거라서요...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야 제일 냄새가 덜 나요..

  • 21. 매너
    '25.12.14 11:17 PM (198.244.xxx.34)

    전 집에서 볼 일 봐도 수시로 물 내려요.
    수시로 물 내리면 냄새 확실히 안남.
    제발 밖에서 큰 일 보시는 분들 타인을 생각해서 물 좀 여러번 내리면서 보시길.

  • 22. . .
    '25.12.14 11:25 PM (1.242.xxx.150)

    변기뚜껑을 닫은 채로 물내리는게 가장 좋겠지만 볼일 보는 도중에 물 내려줘야 냄새 덜 나는건 맞아요. 냄새 너무 나면 민망하긴 하니까요

  • 23. ..
    '25.12.15 12:26 AM (172.59.xxx.232)

    그래서 저는 항상 휴대용 화장실용 방향제 가지고 다녀요.

  • 24. 매너2222
    '25.12.15 1:18 AM (49.166.xxx.22)

    전 집에서 볼 일 봐도 수시로 물 내려요.
    수시로 물 내리면 냄새 확실히 안남.
    제발 밖에서 큰 일 보시는 분들 타인을 생각해서 물 좀 여러번 내리면서 보시길.22222222

  • 25. ㅇㅇ
    '25.12.15 1:48 AM (118.235.xxx.242)

    미국인들처럼 푸푸리 늘 상비하세요 맘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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