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두명이 작가인데, 검색하다가 인터뷰 글 보니, 둘다 거짓말을 해요. 미술작가 친구는 자기 통장에 20만원 밖에 없다 힘들게 살고 있다고 말하는데, 엄마돈으로 뉴욕 유학다녀오고, 엄마가 강남 포함 집 두채 물려줬는데, 그런말 하면 안되죠. 또 한 친구는 자기힘으로 유학 가서 알바하면서 공부하느라 힘들었다고 하는데. 아이는 시모가 보고 남편은 돈 대줬는데 아기엄마가 5년 유학 다녀왔음 그런말 하면 안되지 않나요. 작가들은 가난이 장식품인가?
거짓말하는 작가들. 가난이 장식품?
.... 조회수 : 2,516
작성일 : 2025-12-14 09:18:57
IP : 106.101.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12.14 9:22 AM (39.7.xxx.239)작가라서 그런 게 아니라 타고난 성품이에요
저희 전 올케도 남편이 생활비 안 주고 친정 돈으로 먹고 산다고 거짓말 하고 다녔어요
에르메스 들고 벤츠 끌고 다니며 부잣집 딸 행세하고요
실제로는 혼수 천만원 해왔고 결혼 전 싸구려만 입고 들고 다니고 여권조차 없었으면서, 다 남편 돈, 시가 돈이었으면서 친정 돈이라고 뻥치고 다녔더라고요2. 현금은
'25.12.14 9:24 AM (118.235.xxx.228)20뿐이였겠죠. 미혼처럼 홀가분 하지 않았고
친구 시집살았다고 한번은 눈물 흘리는데
그 시가에서 받은 돈이 70억이상이고 남편 전문직
친구 전문대졸에 친정가난해서 형제들 공부도 사위가 시켰거든요
시모가 며느리 뭐가 이쁘겠어요
82에 올라오는 시가 욕도 양쪽 다 들어봐야해요3. ㆍ
'25.12.14 10:2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거짓말 사기꾼 종교쟁이 공화국
4. ..
'25.12.14 10:51 AM (118.235.xxx.51)그럴싸한 스토리 텔링이 필요해서 그런 게
아닐지
극적이지 않고 평범한 얘기는 관심이 없으니5. 사그락
'25.12.14 11:00 AM (210.179.xxx.207)맨날 sns에 하숙집 주인 얘기 쓰는 시인…
사실은 벤처로 갑자기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 공황장애가 올 정도로 부자가 된 사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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