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28평 같은 34평 팔고 징글징글 궁상맞게살더니
남편놈 바람펴서 40억 집받고
세금문제 정리하고 신변 다 정리하고
시내로 왔는데 와~~~~그냥 갤러리네요
교통 편리하고 반포 벗어나면 죽는줄 알던
참 좁은세상 우물안개구리였어요
집이 너무 좋아서
친구의 새출발이 너무 부러워서
어중간하게 사는 저는 다 떠나고싶네요
가진것에 감사해야하지만 현실은 많이 부럽네요
오십넘어 얻은 자유와 새로움 정말 .....
나는 구질구질 .......ㅠㅠ
정말 28평 같은 34평 팔고 징글징글 궁상맞게살더니
남편놈 바람펴서 40억 집받고
세금문제 정리하고 신변 다 정리하고
시내로 왔는데 와~~~~그냥 갤러리네요
교통 편리하고 반포 벗어나면 죽는줄 알던
참 좁은세상 우물안개구리였어요
집이 너무 좋아서
친구의 새출발이 너무 부러워서
어중간하게 사는 저는 다 떠나고싶네요
가진것에 감사해야하지만 현실은 많이 부럽네요
오십넘어 얻은 자유와 새로움 정말 .....
나는 구질구질 .......ㅠㅠ
어느동네가 그렇게 좋아요 궁금해요
팔면 바보라는 사람들은 죽기 직전에 팔아야죠
인생은 짧고 누릴 수 있는 시간도 얼마 안되요
강남에서 25년 살았지만 삶의 질은 최하였어요
강북 어디인데요?
40억 집받고 세금문제 정리하고 신변 다 정리하고
시내로 왔는데
새 출발하기 너무 좋네요
시내가 강북?
강북에 있는 시내 어디요?
40억에서 정리하고 현금 남기고
매매가 30억 이상? 강북 어디일까요?
전 이혼 안하고 강남사는 제 친구가 부럽네요
강북도 용산 한남동 이런데 좋잖아요.
40억 집 받은 거 부터 예사롭지 않네요.
종로나 가회동 좋죠.
강북 돌아다니다 보면 반포 어떻게 살았나 싶죠. 반포 살 땐 거기가 교통도 편리하고 모든게 다 있어서 살기 최상인줄 알았는데 ㅎ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