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에도
'25.12.13 12:13 PM
(114.206.xxx.139)
그런 시어머니가 있나요?
아들 둘이 의논해서 간병인 구하고 번갈아 저녁에 들러보라 하세요.
2. 자식들이
'25.12.13 12:13 PM
(203.81.xxx.33)
못하면 간병인 써야죠
환자한테도 그게 좋아요
간병도 해본사람이 하는거지 환자 속터질수 있어요
3. 바람소리
'25.12.13 12:14 PM
(59.7.xxx.138)
생각 말했으니 됐구요
시어머니 연세가?
4. ....
'25.12.13 12:15 PM
(59.15.xxx.225)
60대세요.
5. 자식
'25.12.13 12:15 PM
(1.176.xxx.174)
애들이 있는데 어떻게 하나요?
간병은 친자식이 하는거라고 자꾸 얘기하세요.
시모가 70대인가요? 구닥다리생각을 하고 있네요
6. ㅇㅇ
'25.12.13 12:15 PM
(222.112.xxx.140)
전업이면
내부모 남편부모 신경쓰는거 사람도리 아닌가?
남편 일 그만두고 간병하면
님이 돈벌면 되겠네요.
7. 니가
'25.12.13 12:16 PM
(221.149.xxx.157)
마음만 있으면 해줄수 있는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니
이번 기회에 마음이 없다는 걸 보여주시면 되겠네요.
내자식 놔두고 남의 자식에게 뭘 바라는지..
8. 어찌
'25.12.13 12:16 PM
(121.124.xxx.33)
일하는 사돈에게 애를 맞기라고해요?
뻔뻔한 시모에겐 같이 뻔뻔하게 대하세요
고민거리도 안되네요
9. 효도는 셀프
'25.12.13 12:18 PM
(221.147.xxx.235)
이번에 정착시키면 되겠네요
60밖에 안되신분이 참....
10. 그런데
'25.12.13 12:18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간병 가면 친정 어머니가 아이들 봐줘야하고요??
간병인이 있는데 왜 그리 해야하나요
11. oo
'25.12.13 12:19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못 한다하고
못 들은 척하고
무시해요.
그래도 신경 쓰이면
손목 삐끗해서 아픈 척 손목 아대라도 하나 사서
끼고 며칠 살아요.
며느리가 몸종인 줄 아는 사람
맞춰줘봐야
고마운 줄도 모르고
기대치와 요구만 높아져요.
나중에 그게 분노 폭발하고
심신 망가진 뒤에 후회하지 말고
그때 그때 반발하고 회피하세요.
12. 60대면
'25.12.13 12:19 PM
(114.206.xxx.139)
교육이 모자르거나 주변에 지인 친구가 없어 보고 듣는게 없거나
혹시 홀시모라서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은 나야. 니들이 이거 모르면 안돼
자타 공히 가스라이팅 시키는 사람이거나...
13. 간호간병통합
'25.12.13 12:20 PM
(59.7.xxx.113)
병동에 못갈 정도면 아들들끼리 갹출해서 간병인 쓰라고 하세요.
14. ....
'25.12.13 12:20 PM
(1.211.xxx.202)
이걸 고민하시는 걸 보니 아직 젊으신 듯 합니다.
개소리입니다.
요즘은 다 간병인이 하지, 딸도 안하는 간병을 며느리에게 당연한 듯 말하는 시모, 제정신 아닌듯. 아들도 일있어 못하니 24시간 간병인 쓰십시오.
15. ㅇ
'25.12.13 12:21 PM
(175.197.xxx.135)
간병인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죠 나는 며느리가 간병해줬다 자랑하고 싶으신가본데 모른척하세요
아직 젊으신 시어머니인데 사고방식은 완전 90대이시네요
16. 전업일 때
'25.12.13 12:22 PM
(223.38.xxx.239)
저도 시어머니 간병 잠깐 했어요
전업이 저뿐이라서요
제 동창네는 며느리들 셋이 돌아가면서
입원하신 시어머니 간병하더라구요
몇달동안이요
17. 남편
'25.12.13 12:22 PM
(118.235.xxx.244)
돈으로 커버하심되죠. 돈없으니 며느리 간병타령하지 요즘 돈있음 돈으로 커버 다 됍니다. 남편돈 벌잖아요
18. ..
'25.12.13 12:22 PM
(118.235.xxx.23)
시작을 하지 마세요
시작하면 이제 님차지 됩니다
친정엄마한테 애맡기고 시어머니 간병이라니 이건 뭔 말이야
아들들이 알아서하게 해요
본인들이 해봐야 나중에 며느리나설때 고마운줄 알죠
19. 사람관계
'25.12.13 12:22 PM
(1.176.xxx.174)
할수 없는건 없다고 해야되고 마음 상해도 할수 없는거고.
무엇보다 친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낮에 간병인. 밤에 고생스럽더라도 자식 둘이서 챙기는게 더 자연스러움.
억지로 일하는 친정엄마한테 애 맡기고 효도를 짜낼 필요는 없음.
서로 포기할건 포기하는 걸로
20. ㄴ
'25.12.13 12:25 PM
(218.235.xxx.73)
제가 봐도 이걸 왜 고민하시는지요? 애들 봐줄 사람이 없는데 어디다 맡기라는건지요. 간병인 써야지요. 앞으로도 또 입원하실일이 계속 생길지도 모르는데 간병은 간병인이 하는걸로 하세요.
21. ...
'25.12.13 12:26 PM
(218.232.xxx.208)
각자 1/n 돈걷어 간병인 쓰는겁니다
사실상 돈많은 부모는 본인돈으로 하심...
하지만 돈도 자녀들이 할수있는선에서 나눕니다
자녀들은 더하거나 덜하거나 없고 딸 아들 똑같이 나눠서하는데
아들이 할꺼 머느리가하고 딸이 할꺼 사위가 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공평하게 유산도 받지말아야죠
60대에 뭔 할머니처럼 저래요? 남한테 의지하지말고 스스로 해야지 자기가 낳은 아들들이나 시키지...
22. ..
'25.12.13 12:26 PM
(211.234.xxx.181)
-
삭제된댓글
고민거리도 안되는데요
애들을 어디다 맡겨라마라는 시모가 할말이 아니구요
이게 첫단추입니다
이번에 무리해서 하면 이제 이게 기준이 되는거예요
아시잖아요
애들도 어린 것 같은데 시모 숨넘어가는 거 아니면 무시하세요. 전업이건 뭐건 신경쓰지 마시구요
23. 간병
'25.12.13 12:27 PM
(122.36.xxx.73)
요즘도 그런거 바라는 시모가 있어요? 나이도 젊은분이..간병인 두고 자식들이 들여다보고 그러지 누가 며느리 간병을 바래나요? 며느리 간병이 더 불편 하겠구만..
24. 60대면
'25.12.13 12:27 PM
(59.7.xxx.113)
노인도 아니시네요. 복강경으로 자궁적출했을때 유방암 수술했을때 전부 간호간병통합병동에서 셀프 간병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유방암 수술하면서 입원했을때 맞은편 병상에 입원하신 분은 아들 셋이 문병왔고 그 중에 한명이 보조침상에서 자면서 간병했어요.
안사돈까지 참전시키면서 간병을 맡길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25. 효도는
'25.12.13 12:27 PM
(106.101.xxx.254)
셀프니까 전업들도 친정에 남편이 번 돈으로 효도하지 마세요.
26. 아뇨
'25.12.13 12:28 PM
(39.7.xxx.7)
절대 안됩니다
아들들에게 맡기세요
처음에 역해짐 평생 해야합니다
27. 자유
'25.12.13 12:28 PM
(61.43.xxx.130)
60 대면 요즘 며느리에게 간병 부탁 안하는거 아실텐데
간병인 쓰세요
시작하면 앞으로 40년 예약 입니다
28. 마지막에
'25.12.13 12:28 PM
(14.32.xxx.143)
정답이 있네요
간병인 쓰고 밤에 아들들이 간호
며느리가 뭔 종인줄 아나
60대가 왜 그런대요
원글님 걍 귀 닫고 시모 말 쌩까세요.
남편이 뭐라 하면 잡도리 하시구요
화이팅!
29. ..
'25.12.13 12:28 PM
(223.39.xxx.193)
납에만 하는 간병인도 있나요?
간병인은 보통 종일 하던데....
30. ..
'25.12.13 12:28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본인아들들은 일하고 님은 전업이라고 와서 봐주길 바라나보네요
31. ...
'25.12.13 12:29 PM
(14.42.xxx.59)
각자 자기 부모 간병 알아서 하는게 맞는데, 평소 시어머니가 나한테 정말 잘 해주셨고 내가 전업이라면 간병 해드린다고 할 것 같아요.
근데 원글님 시어머니는 말 하는 것 보니 심통맞아 보여서 며느리한테 그간 어떻게 했는지 안봐도 훤히 보여요. 간병 모른척 하세요. 저런 노인네 간병 한 번 해주면 죽을 때까지 조금만 아파도 간병 해달라 불러서 몸종 부리듯 당당하게 부려요.
간병하다 내 정신 건강 해치지 말고 그냥 모른 척이 답이에요. 아시죠? 이번 한 번만 해주는 건 없는거.
32. 어처구니
'25.12.13 12:29 PM
(119.71.xxx.144)
님이 지금 병간호한다면 시부모 늙어서도 계속 님이 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할꺼예요
지금 거절하는게 맞다고 봐요. 병간호는 그 사람을 낳아준 자식들이 1차적으로 하는거고 못하면 간병인..
33. 처음
'25.12.13 12:29 PM
(39.7.xxx.7)
결혼하고 처음 입원하셨을때 같은상황
저한테 하라는거
바로 앞에서 남편보고 그랬어요
자기가해. 난 집에 갈께
처음부터 난 못해 했어요
34. 간병인
'25.12.13 12:31 PM
(61.245.xxx.4)
간병인 쓰면 종일 붙어서 같이 자는데 밤에 간호가 또 왜 필요한가요? 저희 시어머니도 이번에 병원에서 큰 수술하시고, 열흘 입원하셨는데, 아들셋, 며느리 둘인데 모두 일하는 자식들이라 간호는 아무도 생각 못하고, 기대도 안했어요. 당연히 간병인 썼습니다. 간병인이 더 잘하세요. 저희는 간간히 방문만 했어요. 필요한거 사다드리고.
35. 일주일인데
'25.12.13 12:31 PM
(106.102.xxx.170)
-
삭제된댓글
2일은 님이 가보셔야지
그냥 안다시고 계신다고요.
나중에 님남편도 님 아프면 쳐다도 안보면 어떻겠어요?
전적으론 못해도 2일정돈 첫날과 마지막날 정도는
하셔야 그 남편하고 아이들 협조하며 키우고 서로
얼굴보고 살겠지요.
36. 반대로
'25.12.13 12:31 PM
(119.71.xxx.144)
친정아버지 편찮으시면 사위가 하나요?
윗분. 전업주부는 뭐 집에서 노나요?ㅠ 전업이든 아니든 부부가 합의해서 일을 나눴으면 그것도 일인 건데.. 육아 가사등 쉽던가요?
37. 일주일에
'25.12.13 12:32 PM
(106.102.xxx.170)
-
삭제된댓글
2일은 님이 가보셔야지
그냥 가가시고 계신다고요.
나중에 님남편도 님 아프면 쳐다도 안보면 어떻겠어요?
전적으론 못해도 2일정돈 첫날과 마지막날 정도는
하셔야 그 남편하고 낳은 아이들 협조하며 키우고 서로
얼굴보고 살겠지요.
38. 헐
'25.12.13 12:33 PM
(61.39.xxx.228)
요즘세상에 남편이나 시모나 간땡이가 크네요
간병이 써야지
39. ...
'25.12.13 12:33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셀프니까 전업들도 친정에 남편이 번 돈으로 효도하지 마세요
---
남편이 혼자 번돈인가요
정말 이렇게 생각한다는게...놀랍네요
애들키우고 집안살림 도맡고 남편 번돈에는
전업주부의 기여가 있는걸요.
재산 다 퍼주는 정도 아니면 시댁에 쓰는만큼
친정도 당연히 쓸수 있죠
전업주부 아니고 20년넘게 맞벌이중인 사람입니다
40. ...
'25.12.13 12:33 PM
(14.42.xxx.59)
2일은 님이 가보셔야지
그냥 안다시고 계신다고요.
나중에 님남편도 님 아프면 쳐다도 안보면 어떻겠어요?
전적으론 못해도 2일정돈 첫날과 마지막날 정도는
하셔야 그 남편하고 아이들 협조하며 키우고 서로
얼굴보고 살겠지요.
//////////////////////////////////////////////////////////////
시어머니 말하는 뽄새 좀 보세요. 저게 정상인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병 문제니까 친정어머니와 사위의 간병으로 생각해야지...그걸 왜 부부의 문제로 엮으시나요?
장모님 아프시면 남편들이 간병하나요? 전 그런 집은 듣도 보도 못했는데요??
41. 친정아버지
'25.12.13 12:33 PM
(106.102.xxx.170)
-
삭제된댓글
돈안벌면 딸도 가보지만
돈벌면 못가죠. 남편도요.
남편이 돈도벌고 간병도 하라고요ㅜ
42. . .
'25.12.13 12:34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제가 직장 다녀서 친정엄마 간병 못해드렸어요
요새는 수술 끝나면 요양병원 연계해서 푹 쉬다 오시는데요
43. ......
'25.12.13 12:36 PM
(118.235.xxx.248)
남편이 휴가내고 간병한다. 또는 케어링 어플에서 간병인 구해서 평일에는 간병인이 간병하고 주말에는 내가 또는 남편이 간병한다. 주말에는 친정부모에게 애 맡기고 부탁하고 내가 가서 봐준다. 할 수 있는 만큼 한다.
44. .....
'25.12.13 12:37 PM
(175.193.xxx.138)
60대 이제 시작인걸요.
간병인 쓰고, 왔다갔다 들여다보세요.
아들 밤에 와서 자면, 아무것도 안하고 자게 두고,
아침에 며느리 가니, 화장실 다녀오는것(소변양 체크 해야함) 씻고, 옷갈아입는거 등등 다 수발들게 하더라구요.
45. 이혼하고
'25.12.13 12:37 PM
(106.102.xxx.152)
-
삭제된댓글
각자 돈벌고 자기부모 자기돈으로 알아서 간병합시다.
부부도 마찬가지로 알아서 죽고
46. 00
'25.12.13 12:38 PM
(118.235.xxx.172)
요즘 60대 저런생각 안하는데..
하지마세요..
아들들이 알아서 하게..
47. ....
'25.12.13 12:39 PM
(118.235.xxx.248)
다른 아들들 중 시간되는 사람 있으면 하루 이틀이라도 간병하도록 시간 맞춰본다.
48. 미혼
'25.12.13 12:39 PM
(175.223.xxx.180)
미혼 형제는 뒀다 뭐에 쓰려고 그러나요
미혼 형제가 엄마 케어하면 되겠구먼
남의 딸한테 대놓고 요구하는 경우 없는 짓거리가 다 있나요?
49. 82는
'25.12.13 12:40 PM
(39.7.xxx.68)
뭐든 돈으로 계산하는 곳 이니 결혼할때 얼마를 받았는지
앞으로 유산은 얼마를 받게 될것인지부터 밝히셔야 할 듯
예전 글 보면 재력기 시어머니가 수시로 며느리 소환하는 글 올라오니까
그 돈 벌려면 직장에서 얼마나 드러운 꼴보느냐 부터 시작해서 알아서 기라는식으로
그저 돈 돈 돈 돈 하더라구요.
50. 맞벌이면
'25.12.13 12:43 PM
(223.38.xxx.154)
고민 안할 문제지만요
솔직히 제 동창들도 보니 전업들이 하게 되더라구요
단기간 간병 말하는거죠
친정부모도 마찬가지에요
결국 전업은 신경 안쓰면 눈치 보이잖아요
51. ..
'25.12.13 12:44 PM
(223.38.xxx.200)
이제 돈없으면
자식들한테 간병 받는 시대는 끝남
친구도 딸만 둘인데 간병인 썼어요
아들이고 딸이고 돈 모읍시다
52. ..
'25.12.13 12:44 PM
(211.234.xxx.206)
친정엄마여도 요즘 간병인 쓰죠..아이들이 어리니
저도 3형제중 유일 며느리인데 간병인은 제가 알아보고 형제들이나눠 분담했어요 직접 간병 아니여도 며느리 하나라 신경쓰고 골치아픈 일 많아요
53. ??
'25.12.13 12:44 PM
(1.238.xxx.139)
이걸 왜 고민해요?
무조건 간병인써야죠. 기간이 짧으면간병인 못구해도
일주일은 간병인 구할수 있어요
더군다가 아이들을 친정엄마한테 봐달라고 하고
본인 간병하리는 시엄마라니.
고민할 가치가 없음
54. .....
'25.12.13 12:47 PM
(118.235.xxx.248)
남편과 관계가 좋아야 하기 때문에 나는 모른다 단칼에 자를 수 없어요. 성의는 보여야 합니다. 주말에 남편에게 애 맡기고 간병하는 정도는 해야 할겁니다.
55. ...
'25.12.13 12:47 PM
(118.44.xxx.72)
전업이면 내부모, 남편부모 케어하는게 당연하긴하죠.
전업아니어도 해야죠.
근데 내 새끼들은요?
다른 자식들은요?
60대가 무슨 노인이라고....
56. 전업이라서
'25.12.13 12:48 PM
(223.38.xxx.44)
그런거에요
제동창도 그집에선 본인만 전업이래요
그러다보니 친정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니는 일이
자기 차기가 되었다고 불만이 많아요
57. 이게
'25.12.13 12:50 PM
(182.161.xxx.38)
시가고 친정이고 아무리 좋은 뜻으로 한다해도.
님이 계속 쭉 해야 해요.
시모 시부 친정엄마 아버지
다 님차지예요.
하던사람이 해라하거든요.
제가 마음악해서 간병 치닥꺼리 한번하다가 지금 30년째 하고 있네요
58. 음
'25.12.13 12:51 PM
(221.138.xxx.92)
24시간 간병인 쓰세요.
비용도 시어머니 부담.
이게 정상적인 것 아닌가요.
저희는 늘 그랬는걸요.
친정이든 시가든.
59. ..
'25.12.13 12:53 PM
(211.112.xxx.69)
며느리랑 아예 연 끊으려고 작정했네요.
60. ..
'25.12.13 12:55 PM
(106.101.xxx.235)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상황 봐가며 대충대충 하세요. 내가 아플땐 누가 나를 간병해줄까요?? 남편?? 시어머니??? 현실은 어린 애들조차 안 맡아주더군요. 어떤 결론을 내도 내 몸이 제일 소중하다는거 잊지마세요.
61. ...
'25.12.13 12:57 PM
(223.38.xxx.161)
전업이라도 어린 손주들 키우는 며느리한테
저 무슨 망발을.
자식들끼리 알아서 해결하라 하세요.
62. ……
'25.12.13 12:58 PM
(112.148.xxx.227)
아이들을 일 하시는 친정엄마에게 맡기는 건 말도 안됩니다.
그냥 원글님은 애들 돌보는 게 맞구요. 간병은 간병인이 다 합니다.
63. 시모가
'25.12.13 12:59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딸이 없고 집에 있으니 부탁하시나 봅니다.
서로 얼굴보고 아들을 나누고 사는건데
안가보면 안좋을거에요. 아프면 동네 사람들도 문병오거든요.
인연도 끊길거고 남편하고 잘못지내거나
잘지내거나 둘중 하나인데 내가 내가정일에
남편이 참 서운해도 서운한 표시를 낼수가 없잖아요.
64. 맞벌이가 속편해
'25.12.13 1:00 PM
(223.38.xxx.138)
이럴땐 맞벌이가 속편하겠어요
65. 솔직히
'25.12.13 1:0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요즘 누가 자식이 직접 간병하나요.
돈이 너무 없는 집이 직접하죠.
대안이 없으니까...
간병인이 24시간 다 해요.
66. 시모가
'25.12.13 1:01 PM
(106.102.xxx.208)
딸이 없고 집에 있으니 부탁하시나 봅니다.
서로 얼굴보고 아들을 나누고 사는건데
안가보면 안좋을거에요.
님부모도 그런맘이면 남편이 싫어하면 님이 간병해도
불편하다고 티낼테니 억지로 못가지요.
아프면 동네 사람들도 문병오거든요.
인연도 끊길거고 남편하고 잘못지내거나
잘지내거나 둘중 하나인데 내가 내가정일에
남편이 참 서운해도 서운한 표시를 낼수가 없잖아요.
67. .....
'25.12.13 1:04 PM
(59.15.xxx.225)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가서 오전만 있다오는 아이와 어린이집 안가는 16개월 아이 키우는 전업 맞구요. 댓글 보니 답 달아요. 결혼할때 받은거 없고요. 저는 어머니와 어떤 인간적인 히스토리가 없어요. 저는 저희아이들만 맡겨본적도 없습니다. 아이는 엄마가 봐야한다는 분이세요. 아들들이 다 간병인 쓰라는데 고집부리세요. 제주변에 이런분 없어요. 본인밖에 모르시는 분이라 늘 다른분들과도 트러블이 잦아요.
68. 왠지
'25.12.13 1:07 PM
(106.102.xxx.150)
시어머니가 불쌍하기는 이글이 첨이네요ㅜ
69. 효도는
'25.12.13 1:13 PM
(223.38.xxx.194)
셀프라면서요
전업들도 친정에 남편이 번돈으로 효도하지 마세요
2222222222222222
70. 솔직히
'25.12.13 1:14 PM
(221.138.xxx.92)
요즘 누가 자식이 직접 간병하나요.
돈이 너무 없는 집이 직접하죠.
대안이 없으니까...
간병인이 24시간 다 해요.
(저도 그렇게 케어받을꺼고요.)
병문안은 당연히 가야하고.
71. 일주일 정도는
'25.12.13 1:17 PM
(223.38.xxx.100)
전업 자식이나 전업 며느리가 합니다
수년간 장기간 간병 말하는게 아니죠
단기간일 경우 말하는거죠
72. 뭐래요
'25.12.13 1:21 PM
(106.101.xxx.69)
-
삭제된댓글
여기 시어머니에 빙의되어 얘기하는 말들 패스하세요.
이번에 님이 하면 앞으로 수십 년 동안 님이 하는 게 당연하게 돼요.
73. ...
'25.12.13 1:24 PM
(223.38.xxx.161)
어린 애들을 일하는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시모 간병하라는 사람들 제정신이에요?
결혼 안 한 자식들은 자식 아니에요?
결혼했던 안했던
자식들끼리 돈내서 간병인 불러야지
왜 며느리를 잡아요?
74. 사위한테 용돈
'25.12.13 1:27 PM
(223.38.xxx.40)
받는다고 여기서 자랑질도 하지말아야죠
왜 남의 자식이 피땀 흘려 번돈을 욕심내고 자랑질할까요ㅜ
75. ㅇㅇ
'25.12.13 1:27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어린 아기 키우는 건
노는 줄 알고
사돈은 용가리 통뼈인 줄 아나..
육아 도움도 안 주제에
아들 간병도 마다하고
무수리만 와라 라니..
며느리와
손주들과
사돈까지 개무시하는 발상인데
뭘 고민해요?
76. 뭐래요
'25.12.13 1:28 PM
(106.101.xxx.69)
애를 친정에 맡기고 자신을 간병하라는 요구를 당당하게 아니 뻔뻔하게 하는 시모라니 어떤 인성과 캐릭터인지 뻔하니까 말같지 않은 말은 무시하세요.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들이야 뭐 본인이 저런 시모와 비슷한 결이니까 그러는 거죠.
77. 이상하네요.
'25.12.13 1:28 PM
(221.138.xxx.92)
간병인 쓸 형편이 안되서 정 자식이 간병해야한다면
결혼안한 자식이 가서 하죠.
제일 심플하잖아요.
78. 자기 엄마
'25.12.13 1:29 PM
(223.38.xxx.8)
자기 집에서 모시겠다는 말도 하지 말아야죠 (기혼자들)
같이 사는 사위는 뭔죄인가요
그게 딱 일주일도 아니고 수년간이나 지속된다면
사위한테도 못할 짓이죠
79. ㅇㅇ
'25.12.13 1:29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아픈 장인이
다른 사람 오지 말고
사위가 와서 간병해라
라고 하면 어떤 느낌 들까요?
ㅁㅊ 발상 아니겠어요?
80. ..
'25.12.13 1:30 PM
(223.38.xxx.202)
이 글만 봐도 다들 안하는 추세
자식들이 안한다고요
결혼 안 한 자식도
아들도 사위도 며느리도 딸도
전부 안하고 하기 싫다고요
81. 전업 사위면
'25.12.13 1:33 PM
(223.38.xxx.251)
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딸이 외벌이로 돈버는데...
사위가 전업이라면
딱 일주일 정도는 아픈 장인 간병할 수도 있죠
전업이라면 말이죠
일주일 정도는...
82. 저런 시어머니
'25.12.13 1:35 PM
(122.37.xxx.108)
결혼시 보태주지도 않고
손자도 돌봐주지 않고
내 간병하라고요?
여기에 본인이 부모님 간병경험없어서 애로상항을 모를거로 보임.
이런경우 본인 돈으로 간병인쓰게 해야함.
83. 리보
'25.12.13 1:3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간병인이 없는것도 아니고
있는 간병인 쓰면 되는 것 아닌가요.
누가 하고 안하고 왜 분란을 만들어요...
이해가 안가네.
84. 리보
'25.12.13 1:3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간병인이 없는것도 아니고
있는 간병인 쓰면 되는 것 아닌가요.
친정이든 시가든 전업이든 뭐든
누가 하고 안하고 왜 분란을 만들어요...
이해가 안가네.
85. /,/
'25.12.13 1:38 PM
(14.42.xxx.59)
결혼시 보태주지도 않고
손자도 돌봐주지 않고
내 간병하라고요?
여기에 본인이 부모님 간병경험없어서 애로상항을 모를거로 보임.
이런경우 본인 돈으로 간병인쓰게 해야함.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86. 허
'25.12.13 1:41 PM
(221.138.xxx.92)
간병인이 없는것도 아니고
본인 돈으로 간병인 쓰면 되는 것 아닌가요.
친정이든 시가든 전업이든 뭐든
누가 하고 안하고 왜 분란을 만들어요...
내자식도 못하는 걸 누구한테.
이해가 안가네.
87. ..
'25.12.13 1:42 PM
(14.42.xxx.59)
시모가 간병 해달란 게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뻔뻔하게 나오는 시모가 문제에요.
시모라고 다 저런 사람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좋은 시어머니라면 시어머니 본인이 먼저 간병인 쓴다 할껄요? 자식들 신경쓰고 고생시키는 거 싫다고.
좋은 분이라면 1주일 간병하는 게 뭔 문제겠어요. 그게 아니니 저러죠.
인품에 따라 나한테 잘 해주셨어도 자신 없을 수도 있고, 또 내 마음이 해드리고 싶을 수도 있죠.단순히 외벌이,맞벌이의 문제는 아니에요.
88. 참
'25.12.13 1:43 PM
(124.50.xxx.142)
이기적이고 자기만 아는 시모시네요
60대인데도 그렇다니 참
89. 이프로부족해
'25.12.13 1:44 PM
(223.38.xxx.231)
시아버지는 안계시나요?
90. 이
'25.12.13 1:45 PM
(222.99.xxx.172)
전업이건말건 다 떠나서 얼집 다니는 애 둘이라지 않습니까
친정엄마도 일하신다는데 대체 어디다 애를 맡기고 간병을 하라는건지...참 이기적인 어른입니다.
91. 아예
'25.12.13 1:4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리고 봐줄 사람없고...간병인쓰면 됩니다.
시작을 마세요.
앞으로 계속 병원 가실 일 많아요.
지금 하시면 계속 호출받으실 겁니다.
92. ..
'25.12.13 1:50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도 안해드려요
돈으로 해결하시라 하세요
93. ...
'25.12.13 1:51 PM
(118.37.xxx.80)
24시간 간병쓰면 됩니다.
무슨 친정엄마까지 들먹이나요?
예의가 너무 없는데 못들은척 하시고요
94. ..
'25.12.13 1:53 PM
(175.223.xxx.224)
그집 아들들은 뭐한대요
님도 전업주부인가봄
맞벌이면 이런소리 안하고 못하던데
맞벌이인데 이러는 양심없는 집이면
좀있음 합가일듯
95. 하바
'25.12.13 1:53 P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저는 친정엄마도 병간호 안해드렸어요
돈으로 해결하시라 하세요
96. ..
'25.12.13 1:54 PM
(223.38.xxx.202)
저는 친정엄마도 병간호 안해드렸어요
돈으로 해결하시라 하세요
97. 전업이라도
'25.12.13 1:54 PM
(116.34.xxx.24)
하지마세요
아들들 하라고...
저희 시누도 저 전업이라고 남편버는돈 시가에 대라고 엄청 닥달
꿈쩍도 안함
98. ....
'25.12.13 1:59 PM
(1.241.xxx.216)
절대!!!!절대 하지 마세요
제가 다 겪어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조건도 너무 똑같아요 아들만 둘인 집 맏며늘이고....
애 둘인데 하나 손잡고 하나 업고
밤에 달려가 아버지 아침에 모시고 온다고 해서 이른 아침 두 아이 데리고
종합병원 접수 시킨다고 가서 앉아있는 것부터 그게 시작이었어요
원글님이 제 딸이면 결사 반대합니다
그렇게 해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로 끝나고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서운하다 입에 달려요
그러고 작은 며느리 들어오니 어렵다고 말도 못 꺼냅디다 그게 20년 전이에요
절대 절~~~~대할 생각도 마시고 그냥 남편에게 내가 어떻게 해 소리만 하세요
그 외에는 시모든 누구든 입도 뻥긋 마세요 변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애초에 해줄 며느리로 각인이 되면 인생이 힘들어져요ㅜ
99. 전업 사위가
'25.12.13 2:19 PM
(223.38.xxx.93)
왜 못해요?
다른 자식들이 다 돈벌러 나가고
사위만 혼자 전업이라면요
일주일만인데 전업 사위가 장인 간병하는게 어때서요
시간 나는게 전업 사위밖에 없다면
겨우 일주일인데...
100. ....
'25.12.13 2:51 PM
(89.246.xxx.195)
간병하려고 결혼했나 전업하나 웃기네.
육아 도와준것도 없고 돈을 준것도 아닌 빈 노인. 왜 간병하지.
본인 자식이 하는거지.
101. 헐
'25.12.13 2:52 PM
(1.219.xxx.187)
전업 사위 전업 며느리 이야기 하기전에 어린애 둘을 돌보고 있는 사람에게 일하는 사돈에게 맡기고 와서 간병하라는게 가장 큰 문제 아닌가요?
102. ...
'25.12.13 2:58 PM
(223.38.xxx.161)
어린애 둘키우는 전업 사위한테
아이들 일하는 시모한테 맡기고
자기 간병하라는 미친 장모가 있어요?
103. 음
'25.12.13 3:02 PM
(58.235.xxx.48)
결혼때 보태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죠.
어린 애 두명 키우는건 왠만한 직장 다니는 것보다
힘들 때인데. 병간 할 여건이 되나요?
사람 쓰고 며느리는 먹을거나 좀 해서 방문하며 성의를 표하고 아들들이 도우미 구하고 알아서 해야죠.
아무리 강남집 한채를 해 줬다해도
어린 손주 둘이나 키우는 며느리에게 바랄 일은 아닌데
돈 타령들이 많으시네요.ㅠ
104. 헬로키티
'25.12.13 3:17 PM
(182.231.xxx.222)
간병인 쓰시면 되는데 왜 여러사람 번거롭게 하시냐고
시어머니 병간호에 사돈까지 엮이는게 말이 되냐고
쎄게 한번 말씀하시고 귀 닫으세요
105. 16개월
'25.12.13 3:19 PM
(39.117.xxx.225)
제일 힘들때죠.
아무거나 입에넣고 걸어다니니까 사고 나기 쉽고요.
직장다니는것보다 노동강도가 세요.
시어머니가 아파서 판단력이 흐려졌나봅니다.
106. 만약
'25.12.13 4:09 PM
(175.196.xxx.62)
아이들이 없다면 몰라도 아이 둘을 맡기고 간병하라는 시어머니?
그거 들어주면 다음 스텝은 당연한 걸로 요구할 것입니다
제가 ㅂ ㅅ 이라 신혼 때 시누이 간병했어요
시어머니는 몸 약하다고 안하고 제 남편 팔장 끼고 병문안만 오시더군요
그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ㅂ ㅅ이라 몰랐어요
그 뒤로도 제가 출산하고 있는 와중에 와서 밥상 받으신 분 ㅋ
당신 남편 병간호 평생 한번도 안하시고는 큰소리 땅땅 치시는 분입니다
인간은 저렇게 살아야하는구나 싶어요
요구하는 인간은 갑이고 해주는 인간은 을...............
107. 세상에
'25.12.13 4:10 PM
(14.40.xxx.211)
어린애가 둘인데 자기 간병을 하라니. 그것도 60대가.
절대 하지 마세요. 그리고 아들들이 있는데 왜 애 둘 봐야 하는 며느리가 합니까.
요새도 저 나이에 저런 여자가 있다니 놀랍네요.
108. 아이들이
'25.12.13 4:38 PM
(175.202.xxx.174)
넘 어리구만 시모가 진짜 진상이네요.
애들 다 커도 해주지 마세요.
간병인 쓰면 되지 무슨 용심이랍니까
109. ..
'25.12.13 4:48 PM
(211.108.xxx.226)
전업이면 간병해도 된다니 전업은 하루종일 누워서 숨만 쉬고 있습니까?
며느리한테 간병수발을 기대하는 60대도 있다는게 놀랍네요
110. ...
'25.12.13 6:17 PM
(223.38.xxx.226)
그 시어머니 제정신인가요?
여기도 전업이면 당연하다는 개소리하는 인간들 있네
거기다 애들도 어린데 친정엄마한테
맡기라니 간접적으로 친정엄마가 간병하라는 거잖아요
60대면 날라다닐 나이구만 중늙은이 흉내를 내네요
거절 잘 하셨어요
거리두기 잘 하세요
111. 딱
'25.12.13 6:45 PM
(222.236.xxx.112)
못한다고 못 박으세요.
처음이 중요해요.
이번에 하면 그다음 부터는 당연히 님 차지.
당연이 시모간병 할 수있죠.
일하는 친정모에게 애기들 맡기고 하라는게 제정신인가요?
갑자기 친정에서 산후조리중이었는데 생일상 받아먹으러 온
시모 생각나네요. 친정엄마가 차렸네요.욕나온다.
112. ...
'25.12.13 7:35 PM
(211.221.xxx.230)
요즘 자식을 왜 안낳으려 하는지 알거같네
113. 11
'25.12.13 7:49 PM
(14.63.xxx.60)
전업이니 해야한다는 사람들
전업도 전업나름이지 어린이집가서 오전에만 있다오는 아이와 16개월 어린이집안가는 아이키우는 전업이면 회사다니는것만큼 힘들어요. 어디가서 애돌봐줄 사람을 구해보세요. 얼마를 줘야하는지.. 이러니 다들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으려고 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