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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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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관련 선넘으면 걍 안보시면 돼요 심플합니다

조회수 : 4,808
작성일 : 2025-12-13 08:53:38

다소 불편한 언행까지는 정색하고 그 자리를 피하는 것으로 대처하고 

선을 넘었다 싶으면 안 가요. 

마음이 풀리면 가든지 누가 아프다든지 사과를 한다든지 등 계기가 있으면 보는데 그 전에는 이건 아니다 싶으면 안봅니다.

 

굳이 큰소리 내고 뭐하고 할 필요가 없어요.

남편한테 구구절절 시비를 가릴 필요도 없고 그냥 내가 불편한 사람은 안보면 돼요. 

 

 

IP : 222.108.xxx.71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3 9:01 AM (211.234.xxx.212)

    핏줄인데..
    사랑하는 배우자의 핏줄인데.
    그게 쉽습니까.
    남의 일이면 말 그리 쉽게 할수 있긴합니다만..
    닥치면 바보같아서 당하고 그러는거 아니더라구요.

  • 2. 남편이
    '25.12.13 9:02 AM (221.161.xxx.99)

    지지해주는지가 관건.

  • 3.
    '25.12.13 9:06 AM (116.42.xxx.47)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겠죠

  • 4.
    '25.12.13 9:06 AM (222.108.xxx.71)

    남편의 지지가 왜 필요하죠?
    그냥 선넘으면 안본다 하고 안갔어요

  • 5.
    '25.12.13 9:07 AM (110.70.xxx.102)

    행동이 심플해 지려면 정신도 심플해야 합니다
    이게 말로는 쉬워도 참으로 힘든 일이죠
    내가 자식 키워봐서 알잖아요

    그 기준이라는 것도 애매 하구요
    사실 시부모와의 관계도 내가 편하자고 잘하는 겁니다
    나의 내집안의 평화를 지키려면 최소한의 의무 정도는
    해야 하니까요

    인간에대한 공부를 하시고
    상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깊은 의미를 두지 말고
    그냥 그런가 보다
    조금은 유머러스하게 대처하면서 지내는게 좋아요
    너무 적대시 해봤자
    나만 손해니까 다들 잘 지내보려고 노력하는 거잖아요
    모든건 나로부터 출발 하는거라고 생각하면
    아주 막장 시댁 아니라면 타협점을 찾을 수 있다고 봐요

    근데 지금 온라인 활동을 많이 하는며느리들이 몇년 후에
    시어머니가 되면 막장 며느리 얘기들 많이 할겁니다

  • 6.
    '25.12.13 9:09 AM (222.108.xxx.71)

    웃어넘길 정도까진 당연히 웃어넘기죠

    진짜 선넘는 경우를 말하는 거예요
    이상한 시댁은 안보면 참 좋더라고요

  • 7. 기준이 애매모호
    '25.12.13 9:13 AM (223.38.xxx.156)

    할 때도 있죠
    자식이 딸리면 쉽지도 않고...
    큰일 아닌걸로 그러기엔
    자식이 지켜보는 눈이 무서운거죠
    자식도 보는 눈이 있으니...

  • 8. 본인이 시어머니
    '25.12.13 9:15 AM (223.38.xxx.170)

    되면 얘기가 또 달라지죠

    근데 지금 온라인 활동을 많이 하는 며느리들이 몇년후에
    시어머니가 되면 막장 며느리 얘기들 많이 할겁니다
    222222222222222

  • 9. ㅡㅡ
    '25.12.13 9:16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20년 참다가 안봐요
    시어머니
    니가 나한테 얼마나 잘했는데
    눈물짓고
    시누이둘 암말 못하고 내색도 못해요
    남편도 마찬가지
    제 애들도 그간 본게 있으니 모른척해요
    그땐 어렸어도 할머니가 엄마 미워한거 다기억하나봐요
    생신때 한번 뵈요
    큰인심쓰는거예요
    저도 도리에 어긋나나 부채의식이 없어요
    할만큼해서 그런거같아요

  • 10.
    '25.12.13 9:17 AM (222.108.xxx.71)

    그렇게 자기 판단에 확신이 안서면 높은 확률로 혼자 망상 오해하는거거나 기준이 보편적 상식적이지 않은 경우 아닐까요? 전 애매모호하다 이해가 안가서… 애매모호할 정도면 애초에 문제가 안되는거 아닌지;

  • 11. 올케가
    '25.12.13 9:19 AM (223.38.xxx.7)

    별거 아닌 일로도 그러더라구요
    그러다가 다시 올케가 왕래하던데요 뭘...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하더라구요

  • 12. ㅇㅇ
    '25.12.13 9:22 AM (218.39.xxx.136)

    82에서 늘 나오는 조언 듣다가
    인간관계 다 끊길듯

  • 13.
    '25.12.13 9:24 AM (222.108.xxx.71)

    양쪽말은 들어봐야 하는데
    기본은 심플해요 누구든 안보고 싶으면 안볼 권리가 있어요
    왜 안보고 싶은지 그정도까지인지 누구에게도 설명할 필요 자체가 애초에 없어요
    저는 아이들도 이렇게 가르치고 아니다 싶으면 잘라내는게 맞는거 같아요

  • 14.
    '25.12.13 9:25 AM (222.108.xxx.71)

    이렇게 생활하면 결국에는 선을 안넘는 좋은 사람들로 주위가 채워집니다 진상들을 받아주느라 좋은 사람들과 교류할 시간이 충분치 않았던 거예요

  • 15. 돌아서면남
    '25.12.13 9:26 AM (218.48.xxx.143)

    부부는 돌아서면 남이예요.
    내 인생 내가 개척하는거죠. 시집살이 당하고 살지 마세요.
    어떻게 출입안하냐 말이 쉽지 등등 온갖 핑계 다 대며 그 불구덩이에 불나방처럼 달려들고는
    뜨겁다, 아프다, 상처 입었다등등
    불속에 뛰어들었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ㅋ~

  • 16. 남편이
    '25.12.13 9:26 AM (118.235.xxx.219)

    바람펴도 이혼못하는데 그게 쉬워요?

  • 17. 문제는
    '25.12.13 9:28 AM (211.211.xxx.168)

    남편과 시댁 식구들이 순해야 가능한 일
    10년이상 참다참다 손절한 케이스 아니면
    즉시 손절의 경우 며느리가 넘 예민 하거나 이기적이어서 손절한 케이스가 대부분이지요,

  • 18.
    '25.12.13 9:30 AM (222.108.xxx.71)

    남편이 바람피워도 이혼 안할순 있죠 이혼이 이익이 아닐 경우
    그건 그 여자의 선택이예요 이혼은 이혼이 나한테 유리할때 하는거지 감정적으로 정할 일은 아니니까요

  • 19.
    '25.12.13 9:32 AM (222.108.xxx.71)

    순하면 저럴 일이 없죠
    시댁 절연은 시댁이나 남편이 용인해야 할수 있다는 허락받고 절연하겠다는 생각을 하면 못하는거고
    나는 이제 안갈게. 하고 안가는 거예요

  • 20. 그니까요
    '25.12.13 9:33 AM (118.235.xxx.130)

    시댁일 참는 여자도 참는게 이득이라 참는겁니다
    착해서 참는게 아니고요

  • 21. ...
    '25.12.13 9:33 AM (42.82.xxx.254)

    8년 정신과 약 먹어가며 참다가 도저이 안되겠다 싶어 연 끟었더니 사과 이런건 없었는데, 기본 호칭이 야!였는데 아주 다정한 말투로 이름을 부르더군요..엥간하면 연을 끊겧습니까...제발 며느리 하대하는 풍습 없어지길...선 넘으면 안 보는게 맞습니다.

  • 22. ...
    '25.12.13 9:34 AM (118.235.xxx.230)

    참는 게 이득이라 참는겁니다. 착해서 참는게 아니고요 2222

    시댁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그러합니다.

  • 23.
    '25.12.13 9:34 AM (222.108.xxx.71)

    이득이고 참으실만 하면 참는거고요ㅎㅎ
    참을 이유를 모르겠으면 안참는거고…

  • 24. ㅇㅇ
    '25.12.13 9:35 AM (121.190.xxx.190)

    시가에서 받은게 없어 당당하거나 남편한테 잡혀살지 않고 독립적이면 가능하죠

  • 25. ...
    '25.12.13 9:36 AM (118.235.xxx.230)

    참아봤자 손해인 사람들은 당연히 안보고 살죠. 예전부터 그랬어요. 이혼도 마찬가지구요.

  • 26. 이렇게
    '25.12.13 9:37 AM (183.99.xxx.254)

    차라리 대놓고 막장이고 선넘으면 안보거나 반격하는게
    맞고 정당한 이유가 될수있죠
    근데 보통 시댁관계는
    애매하게 기분상하는일이 많아요
    짜증은 나는데 그냥 넘어가자니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는데 티내자니 나만 예민하고 나쁜사람 만드는
    뭐 그런

  • 27. ...
    '25.12.13 9:38 AM (118.235.xxx.230)

    며느리가 손절해도 가만히 있는 시댁, 차라리 안왔으면 하는 마음에 오히려 안도하는 마음일 수도. 자꾸 나타나서 기분 언쟎게 하는 사람, 안보고 싶은데, 스스로 안와주면 고맙죠.

  • 28. 참을
    '25.12.13 9:39 AM (118.235.xxx.72)

    이유 없는 여자는 벌써 이혼했거나 시가에 본인이 단판 지어요
    플러스 마이너스 계산해보고 이득이니 참고 82에 징징거리는거죠
    이부진이 시가 평생 안보고 살았다잖아요
    이혼하면 자기에겐 손해 1도 없고
    남편이 불리하니 남편도 시가 같이가자 절대 못하고
    우리엄마 아프다 절대 못하죠 그래도 이혼당했지만

  • 29.
    '25.12.13 9:43 AM (222.108.xxx.71)

    자신의 이득과 손해를 따져서 참는게 이익이다 해서 납작 엎드리고 참고 비위맞추고 하시는건 저는 찬성하고 현명한 여성입니다.

    그냥 시댁을 안가면 안될거 같고 안간다 하면 남편과 시댁이 비난할거 같고 이래서 정서적 학대 당하면서 가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걍 안보고 안가면 됩니다 남편이 항의하면 그 얘기 할거면 안듣겠다 하고 듣지 마시고 노캔헤드폰이라도 쓰세요 저는 아예 구구절절 말하고 싶지조차 않아서 결정 내린날 이후로 그 얘기 자체를 안해요

  • 30. 맞음
    '25.12.13 9:53 AM (110.15.xxx.215) - 삭제된댓글

    지들이 선넘어놓고 예민하고 이기적이라 하는거봐요
    남한테 하는거만큼만 하면 저런 갈등이 생기겠어요?
    남의 부모를 가족이라 규정하고 만만하게 학대하는걾봐주는게 인간에대한 공부의 결과라면 그런걸 뭐하러 하나요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분별할수 있는게 제대로된 인간에 대한 공부예요
    반복된 행동보면서 학습하고 자기벙어할줄 아는게 배운인간들이 하는 방식이고요
    인내하라며 억지친절로 한번뿐인 내인생 방치하도록 가스라이팅 하고 선넘는 사람들만 잘 걸러내도 내주위가 좋은사람들로 채워져요

  • 31. oo
    '25.12.13 9:54 AM (115.138.xxx.1)

    참는 게 이득이라 참는겁니다. 착해서 참는게 아니고요 3333

    시댁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그러합니다.2222

  • 32. 관계
    '25.12.13 10:00 AM (124.50.xxx.208)

    그게 그리 쉽게생각하면안되죠 그럼먼저 남편과 정리하세요

  • 33. 맞음
    '25.12.13 10:00 AM (110.15.xxx.215)

    지들이 선넘어놓고 예민하고 이기적이라 하는거봐요
    저런다니까요
    남한테 하는거만큼만 하면 저런 갈등이 생기겠어요?
    결국 남의 부모인데 가족으로 규정짓고 계급화하여 만만하게 갑질하는데도 인간에 대한 공부 운운하며 며느리만 가족평화에 앞장서라는거 왜이렇게 웃기죠
    가스라이팅 분별하는게 인간에 대한 공부예요
    반복된 행동보면서 학습하고 자기벙어할줄 아는게 배운인간들이 하는 방식이고요
    인내하라며 억지친절로 한번뿐인 내인생 방치하도록 가스라이팅 하고 선넘는 사람들만 잘 걸러내도 내주위가 좋은사람들로 채워져요

  • 34. 맞아요
    '25.12.13 10:07 AM (223.38.xxx.151)

    넘나 맞는 말이예요
    그래서 얼마전부터 안가고 있는데
    우리집에 오드만요. 네가 안오면 우리가 간다
    이런식ㅎㅎ
    남편이 문제예요
    나혼자 쿨해서는 끊어내기가 힘들어요
    엄청 질겨요 .
    오래된 관습과의 싸움이기도 해요

  • 35. 영통
    '25.12.13 10:08 AM (106.101.xxx.241)

    .
    그렇긴 하죠

  • 36. ㅇㅇㅇㅇㅇ
    '25.12.13 10:09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위에 올케 글쓴분
    시누올케 이렇게 다릅니다
    우리시누가 딱 저러던데
    이미 내맘속에 정리가 싹됌
    저 매주갔고 그랬는데
    이제는겉으로는 티안내도 그냥 정 싹떨어짐
    딱 기본만 해요 왜 남편때문에요
    시모 돌아가시면 시누도 거의 안볼듯

  • 37. ...
    '25.12.13 10:14 AM (42.82.xxx.254) - 삭제된댓글

    남편 부모니 잘 지내보고자 내가 잘하면 저들도 인간인데 잘 지낼수 있지하는 희망에 잘한거지 이득 일도 없습니다...댓글도 보니 바로 손절하는게 맞네요.

  • 38. ...
    '25.12.13 10:14 AM (42.82.xxx.254)

    남편 부모니 잘 지내보고자 내가 잘하면 저들도 인간인데 잘 지낼수 있지하는 희망에 잘한거지 이득 일도 없습니다...댓글들 보니 바로 손절하는게 맞네요.

  • 39. 주관적인게
    '25.12.13 10:26 AM (223.38.xxx.85)

    개입되니까요
    여기 댓글에도 있었죠
    자기 엄마가 평생 조부모욕만 하더래요
    나중 알고보니 엄마가 나르시스트였다는...

  • 40. ㅇㅇㅇ
    '25.12.13 10:28 AM (1.225.xxx.212)

    시댁안간지 10년이네요. 며늘은 하인취급하더이다.

  • 41. ...
    '25.12.13 10:30 AM (223.38.xxx.86)

    이부진이 평생 시가 안보고 살았다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설마 이부진이 시집살이 했겠나요
    단순히 재벌이라고 평생 시가 안보고 살았겠냐구요
    그럼 재벌 사위는 평생 처가 안보고 사냐구요
    그건 아니겠죠

  • 42. . .
    '25.12.13 10:35 AM (223.38.xxx.212)

    그럼요
    친정 손절했어요
    선 넘으면 손절이 답

  • 43. 개구리 올챙이적
    '25.12.13 10:36 AM (223.38.xxx.148)

    생각 못한다죠
    이기적인 사람은 자긴 시집살이 당했다고
    자기 시어머니 엄청 욕하면서
    (자기 며느리한테 보지도 못한 시할머니 계속 흉봄
    흉보는 내용은 자기가 위로 딸만 여럿 낳았다고
    출산후에 시할머니가 소고기 안넣고 미역국을 끓여줬다고 함)
    막상 본인은 자기 며느리한테 더 못된 말함
    여적여인가...

  • 44. 이건
    '25.12.13 10:38 AM (211.211.xxx.168)

    며느리라고 절대선이 아니잖아요.




    '25.12.13 9:32 AM (222.108.xxx.71)
    순하면 저럴 일이 없죠
    시댁 절연은 시댁이나 남편이 용인해야 할수 있다는 허락받고 절연하겠다는 생각을 하면 못하는거고
    나는 이제 안갈게. 하고 안가는 거예요

  • 45.
    '25.12.13 10:40 AM (211.246.xxx.186)

    이득이고 참으실만 하면 참는거고요ㅎㅎ
    참을 이유를 모르겠으면 안참는거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문에 쓰셨어아 태클을 덜받을 듯
    참으면 뭐라도 건질게 있는 사람들이 말이 길어지고 있는 중

  • 46. ..
    '25.12.13 10:41 A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재산 받을 거 없는 시집 친정은 손절하기 더 쉽죠

  • 47. 이건
    '25.12.13 10:41 AM (223.38.xxx.190)

    며느리라고 절대선이 아니잖아요
    22222222

    내 시누이봐도 그렇더라구요
    자기 엄마는 천사라고 생각하고
    자기 시어머니와 자기 시누이 흉만 봄
    근데 본인도 못된 시누이임ㅜ
    며느리라고 절대 선이 아닌건
    내 시누이봐도 알겠던데요

  • 48. 다~~
    '25.12.13 10:43 AM (203.81.xxx.33)

    독을 봐서 쥐를 못치는거 아니겠어요
    독만 아니면 쥐약을 놓으면 끝날 일인데요...

  • 49. ..
    '25.12.13 10:43 A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재산 받을 거 없는 시집 친정은 손절하기 버튼 누루기가 더 간편하죠

  • 50. 남편도
    '25.12.13 10:43 AM (112.169.xxx.252)

    친정안가고 친정일에는 눈귀 다 닫고 살면 되겠네요
    서로 선 넘으면 안보는게 정상이죠.

  • 51. ..
    '25.12.13 10:45 AM (223.38.xxx.72)

    재산 받을 거 없는 시집 친정은 손절하기 버튼 누르기가 더 간편하죠

  • 52. ...
    '25.12.13 11:00 AM (122.37.xxx.108)

    선이란게 자식한테 즉 손자한테 막 대하는거죠
    나는 참아도 자식가지고 그러는건 못참는 이유.
    아들자식인데도 며느리 자식이라고 질투많은 여자같이 구느라...

  • 53. ..
    '25.12.13 11:06 AM (211.217.xxx.169)

    옳습니다. 동의해요.

  • 54. ,,,,,
    '25.12.13 11:08 A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요즘 시대 누가 당하고 살아요.
    시대 바뀐거 모르고 마움대로 될줄 아는 시가는
    행동으로 보여주면 되요. 말이 필요없음

  • 55. ,,,,,
    '25.12.13 11:09 A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요즘 시대 누가 당하고 살아요.
    시대 바뀐거 모르고 마움대로 될줄 아는 시가는
    행동으로 보여주면 되요. 말이 필요없음
    저도 간단히 손절.

  • 56. ,,,,,
    '25.12.13 11:11 AM (223.38.xxx.29)

    맞아요.
    요즘 시대 누가 당하고 살아요.
    시대 바뀐거 모르고 마움대로 될줄 아는 시가는 행동으로 보여주면 되요. 말이 필요없음
    저도 간단히 손절.

  • 57. ...
    '25.12.13 11:13 AM (221.140.xxx.68)

    기본은 심플해요
    누구든 안보고 싶으면 안볼 권리가 있어요
    왜 안보고 싶은지 그정도까지인지
    누구에게도 설명할 필요 자체가 애초에 없어요

    이렇게 생활하면
    결국에는 선을 안넘는 좋은 사람들로 주위가 채워집니다
    진상들을 받아주느라
    좋은 사람들과 교류할 시간이 충분치 않았던 거예요.222

  • 58. 이중성
    '25.12.13 11:14 AM (223.38.xxx.4)

    자기 친정엄마는 천사라면서
    자기 시어머니와 자기 시누이 흉보면서도
    자기자신이 못된 시누이짓 하는 여자도 있어요ㅜ
    다들 자기엄마는 천사인줄 아나봐요
    본인이 못된 시누이짓이나 하지 말던가...

  • 59. 이건
    '25.12.13 11:30 AM (211.119.xxx.145)

    명절마다 당일 오후 친정가려하면,
    시누들 온다고 자고 가라는거는
    어떻게 대처하나요?
    매년 당일 친정가는데 되풀이라서 짜증나는데
    이런것도 선넘는걸꺼요?

  • 60.
    '25.12.13 11:43 AM (222.108.xxx.71)

    초대 감사한데 친정가야 해요 ㅎㅎㅎ
    못자고 가요 왜 똑같은 말씀 계속 하실까?
    자기야 나 차에 있을게 어머님 안녕히 계세요
    그라데이션으로요 정색을 해야하면 해야져

  • 61. 본인 친정엄마죠
    '25.12.13 11:56 AM (223.38.xxx.7)

    여기서 욕하는 시어머니가 돌고돌아
    결국 본인 친정엄마들이죠

    저는 손위 시누이 시집살이가 힘들었거든요
    그런 못된 여자도 자기 시어머니 욕하면서
    자기는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저한테는 더 못된 시누이짓하던걸요
    사람이 양면성이 있더라구요

  • 62. ,,,,,
    '25.12.13 12:01 PM (223.38.xxx.29)

    자고 가라는 시모에게는..
    아시면서 왜 자꾸 묻는지 모르겠지만
    어머님 따님 오면 저는 이집에 없는게 정상입니다.
    자꾸 묻지 마세요. 입이 아프네요.
    저는 시모가 귀찮게 잔소리하면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한마디만 해요.
    말대로 안할거라도 그냥 말이라도 네~ 해줬더니 만만히 봄.
    그후론 그냥 잘라 말해요. 잔소리 없어짐. 훗

  • 63. ...
    '25.12.13 12:26 PM (223.38.xxx.161)

    끄덕끄덕.
    맞습니다.

  • 64. 본인들부터
    '25.12.13 1:24 PM (223.38.xxx.205)

    못된 시누이짓이나 안했으면 좋겠어요
    남 욕하면서 본인은 더하더라는...

  • 65.
    '25.12.13 2:55 PM (58.140.xxx.182)

    지ㄹㅇㅂ 한다

  • 66. ...
    '25.12.13 3:25 PM (219.254.xxx.170)

    남편놈이 지랄 하니 문제죠.
    이혼 불사 할때 안보는겁니다.

  • 67. ...
    '25.12.13 4:59 PM (220.78.xxx.94) - 삭제된댓글

    선넘으면 친부모랑도 연끊고 사는데 시부모는 오죽하겠어요?
    글구 원글님이 저렇게 말씀하실 정도면 남편입장에서도 자기 부모 보러 와이프가 발길 끊는게 이해될정도겠죠. 글구 남편이 내 편 들어주기 바라면서 험담하고 욕하고 아니라고 싸울 필요 없어요. 아무리 그래도 자기 부모욕하는거 편들어주는게 쉽나요..
    입장 바꿔생각하면 간단할듯해요. 내가 시부모 되서 며느리가 선넘어도 안보면 되고...
    굳이 만나가며 얼굴 붉히고 싸우고 우울증 걸리고... 미련한짓이죠

  • 68. ㅡ,ㅡ
    '25.12.13 5:03 PM (220.78.xxx.94)

    친부모랑도 연끊고 손절하고 사는 사람도있는데 시부모님이랑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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