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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버려진 아이 키운 여성, 그 아이에게 살해당해

... 조회수 : 9,414
작성일 : 2025-12-13 10:25:48

너무 끔찍합니다 

어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89679

거주지 인근에 버려진 아이를 15년간 돌봐온 여성이 그 아이에게 살해당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양어머니를 살해한 15살 소년은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패륜을 저질렀다.
 
앞선 11일 광주고법 제1형사부(부장 김진환)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단기 7년, 장기 12년을 선고받은 A(15)군에 대한 항소심 변론절차를 종결했다.
 
A군은 지난 1월 29일 오후 6시 30분쯤 전남의 주거지에서 양어머니인 B(64)씨를 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15년 전 주거지 인근에 유기된 영아상태의 A군을 발견, 별도의 입양 절차를 밟지 않고 사건 당일까지 양육했다.
 
B씨는 숨진 지 약 10시간 만에 거주지를 찾아온 지인들에 의해 발견됐다.
 
A군은 범행 이후 자택에서 게임을 하다가 잠을 잤다. A군은 1~2차 경찰조사에서 어머니가 숨진 것을 몰랐다며 다른 사람을 피의자로 지목하고, ‘가족 대표로 부검을 원하지 않는다’며 수사 은폐를 시도했다.
 
그러나 압수수색 이후 경찰이 증거물을 제시하자 A군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A군은 사건 당일 B씨가 ‘네 형들은 게으르지 않은데 너는 왜 그러냐. 그럴 거면 친어머니에게 가라’고 질책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에 대해 검찰은 “피고인은 부검을 원하지 않는다며 사건을 은폐하려 했고, 엉뚱한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등 눈을 의심케 할 정도였다”며 “수사기관의 끈질긴 수사가 없었다면 해당 사건은 장기미제사건이 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거둬 키워준 어머니가 잔소리한다는 이유로 사망하게 한 사건에 대한 원심의 형은 너무나 부당하고 이해할 수 없다”며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IP : 118.235.xxx.12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5.12.13 10:26 AM (175.113.xxx.65)

    은혜를 원수로 갚았네요 세상에 ㄷㄷㄷ ㅜ

  • 2. ㅇㅇ
    '25.12.13 10:28 AM (112.152.xxx.222)

    피는 못속인다는 말이 맞나봐요
    아무리 사랑으로 거둬서 은혜를 베풀어도..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지말랬다더니

  • 3. 미국에서
    '25.12.13 10:37 AM (118.235.xxx.71)

    입양할땐 이런거 교육시켜요. 유전자 어디 안간다 부모가 마약 사범이거나 범죄자일수 있다 니가 잘키워도 그렇게 클수 있다고

  • 4. ㅇㅇ
    '25.12.13 10:41 AM (106.101.xxx.71)

    자식 버린 친부모 유전자 어디가나요

  • 5. 우리나라
    '25.12.13 10:41 AM (211.211.xxx.168)

    어린애들 범죄에 너무 관대해요.

    11일 광주고법 제1형사부(부장 김진환)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단기 7년, 장기 12년?
    이게 뭡니까?

  • 6. ..
    '25.12.13 10:43 AM (221.144.xxx.21)

    자기 키워준 사람을 죽였는데 7년이요???
    판사 니자식이 죽었어도 죽인사람 7년 줄래??

  • 7. 천만번
    '25.12.13 10:58 AM (183.97.xxx.144)

    배은망덕한 범죄인건 맞으나
    입양한 아이에게 절대로 해선 안될 말, 역린을 양어머니가 건드렸네요.

  • 8. 라다크
    '25.12.13 11:09 AM (169.211.xxx.228)

    잔소리가 단순한 잔소리가 아니잖아요
    공부해라 게임그만해라 이런 잔소리가 아니잖아요

    네 형은 안그런데 라고 한거보니 저 아이말고 피해자의 친자와 같이 키우면서 끊임없이 비교했을 수도 있구요

    그럴려면 니 친어머니한테 가라고 한 말도 예사롭지 않아요
    자신이 버려졌고 친모는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이한테
    자신의 친자들과 비교하면서 비난하고 너의 친모에게 가라고 한다면
    아이가 어떤 마음으로 자랐을거 같나요?

    키워준 은혜 운운하기 전에 저아이가 어떤 학대를 당하면서 자란건 아닌지 살펴봐야해요

    기자들이 기사 너무 쉽게 쓰고 사람들은 또 쉽게 선동당하네요 ㅠ

  • 9. 그엄마
    '25.12.13 11:09 AM (112.169.xxx.252) - 삭제된댓글

    내가 데리고 왔으면 내 자식으로 키워야지
    왜 친자식하고 비교를 했을까요.
    태어난게 비극이었네요

  • 10.
    '25.12.13 11:14 AM (1.176.xxx.174)

    사람 죽이고 게임하고 처잤다니.
    15년 산 인생이 계속 그랬구만 뭔 역린을 건드린대ㅗ.
    친어머니 얘기한거 보니 양어머니란거도 알았고.
    인간이 아니구만 고마운줄도 모르고

  • 11. 악하지 않았으면
    '25.12.13 11:17 AM (1.176.xxx.174)

    차라리 가출을 했겠죠.
    자기 죄 덮으려고 부검저지를 한것도 그렇고

  • 12.
    '25.12.13 11:19 AM (124.50.xxx.72)

    기사보니 애가 아주 영악하네요

    양엄마가 한말도 저놈이 지어냈을 확률이 높네요

    죽은사람은 말을 못하니

  • 13. ㅇㅇ
    '25.12.13 11:20 AM (222.108.xxx.29)

    당연히 아이잘못입니다
    그러나 양어머니가 사랑으로 양육하지않고 학대를 했네요
    저소리를 저날 한번만 했겠나요?
    어린아이를 저렇게 키웠으니 괴물이 될수밖에요
    자업자득입니다

  • 14. 공감
    '25.12.13 11:23 AM (174.233.xxx.28)

    자식버린 유전자 어디 가나요 2222

    근데 표창장이 4년인데
    길러준 부모 살인이 9년이라니..
    판사놈들 미쳤네요. 법원개혁 꼭 해야함

  • 15. ...
    '25.12.13 11:26 AM (58.140.xxx.145)

    잘못이죠
    그런데 버려진걸 알고 자랐는가 모르고 자랐는가 모르겠지만
    네어머니한테 가라니..
    버려지고 불행하고 인생이 저렇게 되다니 아이도 안됐네요
    물론 잘못한거 맞아요

  • 16. 어휴
    '25.12.13 11:26 AM (1.176.xxx.174)

    가족대표라는거 보니 입양절차도 안 밟고 친자로 올렸나보네.
    바보같은 짓을.

  • 17. ..
    '25.12.13 11:27 AM (118.235.xxx.27)

    사람 죽이는 놈이 한 말을 어찌 믿어요
    그 어머니가 학대를 일삼았다면 진작 다시 버렸겠죠

  • 18. 제대로
    '25.12.13 11:27 AM (106.101.xxx.185) - 삭제된댓글

    키우지도 못할걸 입양은 왜했는지.
    아이가 잘못한건 맞지만요

  • 19. ㅇㅇ
    '25.12.13 11:28 AM (211.104.xxx.145) - 삭제된댓글

    내 자식도 아닌데 키웠다는게 대단한거죠
    학대를 한 것 도 아니고 단순히 말 안 듣고 게임만 하니
    형이랑 비교 할 수 있죠
    이래서 남에 자식 거두는 거 아닙니다
    잘해야 본전
    못 하면 천하의 개놈 되니까요

  • 20.
    '25.12.13 11:29 AM (58.234.xxx.131)

    살해당한 양어머니는 말을 할 수 없고
    저 말은 범인의 입에서 나온 말이잖아요.
    그 상황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살인은 범죄입니다.

  • 21. 한심
    '25.12.13 11:44 AM (118.32.xxx.186)

    기사보고도 이런말이 나와요? 사건 은폐하려고 수작떤거보면 행실이 어떤지 짐작가구먼..ㅈㅈㅇ 옹호론자인듯


    라다크
    '25.12.13 11:09 AM (169.211.xxx.228)
    잔소리가 단순한 잔소리가 아니잖아요
    공부해라 게임그만해라 이런 잔소리가 아니잖아요

    네 형은 안그런데 라고 한거보니 저 아이말고 피해자의 친자와 같이 키우면서 끊임없이 비교했을 수도 있구요

    그럴려면 니 친어머니한테 가라고 한 말도 예사롭지 않아요
    자신이 버려졌고 친모는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이한테
    자신의 친자들과 비교하면서 비난하고 너의 친모에게 가라고 한다면
    아이가 어떤 마음으로 자랐을거 같나요?

    키워준 은혜 운운하기 전에 저아이가 어떤 학대를 당하면서 자란건 아닌지 살펴봐야해요

    기자들이 기사 너무 쉽게 쓰고 사람들은 또 쉽게 선동당하네요 ㅠ

  • 22. 저런
    '25.12.13 11:45 AM (223.38.xxx.204)

    파렴치한것들은 꼭 잡히고나면 피해자탓으로 돌려요
    나중에 보면 사실이 아닌걸로 드러났고요
    저런게 하는말 곧이 들을 이유없어요
    금쪽이만 봐도 게임 휴대폰 못하게한다고 친엄마 학대한거 종종 보이잖아요
    쟨 지 쾌락이 최우선인거에요

  • 23. ㅇㅇ
    '25.12.13 11:45 AM (211.220.xxx.123)

    머라고 할수가 없네..
    입양절차없으면 부모가될수없는거 아니예요?

  • 24. 에고
    '25.12.13 11:56 AM (211.34.xxx.59)

    살인이 7년이요? 대체 법이 왜 이래요?

  • 25. ..
    '25.12.13 12:18 PM (221.144.xxx.21)

    보통 불만있음 가출하지 사람을 죽이나요?
    그리고 사람 죽이고도 죄책감도 없이 게임이나 하고있고
    엄한사람을 누명씌워서 살인자로 모는 거짓말까지 하고 증거은폐위해 부검도 안하겠다 한 애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요?
    저정도면 본인 유리하게 하려고 거짓말도 얼마든지 지어냈겠죠
    설사 저말이 진짜라 한들 오죽했음 저말이 나왔겠어요
    사람을 죽이고도 죄책감은 커녕 게임이나 하는 인성인데

  • 26. 그냥
    '25.12.13 12:47 PM (211.234.xxx.217)

    종자가 싸패. 사춘기때 부모자식간 육탄전도 있을수 있고 별소리 다 들어도 가출을 하면 했지. 저렇게 사람 죽여놓고 게임하고 태연히 자고 부검방해는 안해요. 어리다고 측은지심 가질 필요없어요. 그냥 영아때 아무데나 버리는 부모수준의 디엔에이발현인거에요.

  • 27. 이래서
    '25.12.13 1:24 PM (211.114.xxx.107)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고들 하나봐요.
    키워준 보람도 없이 아들에게 살해 당하디니 무섭네요.

  • 28. ..
    '25.12.13 1:35 PM (182.209.xxx.200)

    다른 사람 지목하고 부검 원치 않는다고 할 만큼 영악한데, 쟤가 하는 진술 다 믿을 수 있나요? 친어머니 얘기나 형들 얘기는 알 수 없어요. 설령 그게 진실이라고 해도 죽이면 안되죠.

  • 29. 성질 난다고
    '25.12.13 2:59 PM (121.162.xxx.234)

    집구석 마누라 패는 인간을이 왜 이렇게 만나했더니
    역린 건드리면 엄마를 죽이는군요
    자업자득 은 버린 것들이 들었어야 할 말,

  • 30. 검은머리 짐승
    '25.12.13 3:45 PM (210.178.xxx.155)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가요? 인간비하 너무하네요. 같은 인간으로써 모욕감을 느낍니다.
    버려진 한 아이의 패륜을 질타하면서 그 생부모의 dna가 어쩌니 하는데. 태어나는것은
    자의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고 그냥 세상에 나오게 된 거예요. 불행하게도 축복받지 못하고.
    그리고 버려졌다가 어느 50넘은 여자에게 거둬져서 연명하고 살았나봅니다. 형들에게 비교
    당하면서 맘에 안들때마다 .네 엄마한테 가라. 하며 아이를 키웠으니 은혜를 베풀었다고 할 수있을까요? 그러려면 데려오지 말고 경찰서에 신고하면 사회시설에 보내서 입양을 정식으로 보내져 잘 자랄 수 있는 아이였을것 같네요. 입양절차도 안 하고 그냥 키웠다니 호적에 올리기라도 했는지 모르지요. dna가 어쩌고 하는 말은 하지 맙시다. 사회면에 보면 입양된 아이들이
    패륜하는 것 보다 번듯한 집안 아이들이 패륜하는게 훨씬 많아요. 번듯한 집안 아이들이 패륜이나 범죄를 저질렀을때는 아무도 뿌리가 어떠니 씨가 어쩌니 하며 비난하지 안습니다.
    왜 입양된 아이에게는 이렇게 혹독한가요. 이러지 맙시다. 아이를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 31. 169.112님
    '25.12.13 4:12 PM (106.101.xxx.182)

    에 공감요..저 어머니가 양아들에게 하는 말습관이 예사롭지가 않네요.,
    그간 아동 학대가 있었는지도 살펴볼 문제라 생각해요..

  • 32. 영통
    '25.12.13 6:12 PM (106.101.xxx.48) - 삭제된댓글

    입양이 아름다운 일이지만

    젊을 때 옆집이 아이 입앙하려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그 아이가 어떤 핏줄인지 알고 .
    말하길래 참 나쁘게 봤어요

    그런데 살아보니 성품도 유전이 있는 듯하고
    사이코패스 유전적 기질 있다고 하니

    그 어른들 말이 틀린 말은 아니었구나..
    그러나 그런 유전자라도 따스한 사랑에는 다듬어지는데

    입양인 걸 알게되고 양엄마는 툭하면 친엄마에게 가라고 했다니 .. 나쁜 인자가 있다면 그 인자를 꺼집어낼 말을 왜 했는지
    싶은 사건.. 잘 키우기 어려우면 입야은 하는 게 아니고

    내 친자식도 사춘기 때 엄청 미운데..입양햐시는 분 정말 훌륭한 일 한 거고 존경합니다

  • 33. 영통
    '25.12.13 6:17 PM (106.101.xxx.48) - 삭제된댓글

    입양이 아름다운 일이지만

    젊을 때 옆집이 아이 입앙하려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그 아이가 어떤 핏줄인지 알고 .
    말하길래 참 나쁘게 봤어요

    그런데 살아보니 성품도 유전이 있는 듯하고
    사이코패스 유전적 기질 있다고 하니

    그 어른들 말이 틀린 말은 아니었구나..
    그러나 그런 유전자라도 따스한 사랑에는 다듬어지는데

    입양인 걸 알게되고 양엄마는 툭하면 친엄마에게 가라고 했다니 .. 나쁜 인자가 있다면 그 인자를 꺼집어낼 말을 왜 했는지싶은 사건.. 잘 키우기 어려우면 입양은 하는 게 아니고
    그런데 양어머니가 정말 그 말을 했을까 싶기도
    못된 성품의 애들은 총 1학년 때도 보이죠..애라고 같은 애가 아니에요

    내 친자식도 사춘기 때 엄청 미운데..입양햐시는 분 정말 존경합니다

  • 34. 영통
    '25.12.13 6:18 PM (106.101.xxx.48)

    입양이 아름다운 일이지만

    젊을 때 옆집이 아이 입앙하려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그 아이가 어떤 핏줄인지 알고 .
    말하길래 참 나쁘게 봤어요

    그런데 살아보니 성품도 유전이 있는 듯하고
    사이코패스 유전적 기질 있다고 하니

    그 어른들 말이 틀린 말은 아니었구나..
    그러나 그런 유전자라도 따스한 사랑에는 다듬어지는데

    입양인 걸 알게되고 양엄마는 툭하면 친엄마에게 가라고 했다니 .. 나쁜 인자가 있다면 그 인자를 꺼집어낼 말을 왜 했는지싶은 사건.. 잘 키우기 어려우면 입양은 하는 게 아니고

    그런데 양어머니가 정말 그 말을 했을까 싶기도
    못된 성품의 애들은 타고났는지 초등 1학년 때도 보이죠..애라고 같은 애가 아니에요

    내 친자식도 사춘기 때 엄청 미운데..입양햐시는 분 정말 존경합니다

  • 35. 글쎄
    '25.12.13 6:36 PM (1.176.xxx.174)

    자기가 때리고 목졸라 죽인 양모. 수사에서 다른 사람을 피의자로 지목했다니 과연 비교당하며 자라서 양모의 양웍태도가 잘못일까?
    아이의 악한 심성이 문제였을까?
    몇년전 서울대 못갔다고 친자식 학대해서 고려대생이 부모 죽인건은 폭력도 동반했었죠.
    형과의 비교로 정서학대 있었다고 몰고가기엔 어린 아이의 수법이 너무 악한대요.

  • 36.
    '25.12.13 7:51 PM (211.234.xxx.208)

    악마를 키웠네

  • 37. 아이가
    '25.12.13 7:53 PM (180.66.xxx.192)

    없는 분도 아니고, 연세도 있으신 분이 갓난아기 데려다 키울 땐 함부로 흉내내기도 힘든 결정이셨을텐데요ㅠ
    어떤 상황에서 아이가 저렇게 자라게 된 건지
    돌아가신 분이 실제로 아이에게 입양사실을 저런 식으로 알리고 윽박지르며 키운 건지
    그렇지 않은데 아이가 영악하게 지어낸 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둘이 악연이네요..ㅠㅠㅠ

  • 38. 222
    '25.12.13 7:55 PM (14.63.xxx.60)

    기사보니 애가 아주 영악하네요

    양엄마가 한말도 저놈이 지어냈을 확률이 높네요

    죽은사람은 말을 못하니2222

  • 39. 222
    '25.12.13 7:55 PM (14.63.xxx.60)

    친자식한테 더한말을 하는 부모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가출을 하면 했지 부모를 죽이진 않죠
    부모죽이고 뻔뻔하게 게임하고 살인자도 다른사람으로 지목할정도면 유전자가 사악한거 맞아요

  • 40. ㅇㅇ
    '25.12.14 12:11 A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아니 저 애말을 믿어요? 참내…
    가해자 중심의 나라구만
    본인들은 자식들을 얼마나 잘키웠으며
    생판 남한테 제대로 도움이나 줘본적이나 있는지
    역시 이유가 있으니 죽였다는 둥
    대단하다
    그냥 남자면 다 편드나?

  • 41. ㅇㅇ
    '25.12.14 12:17 AM (211.215.xxx.44) - 삭제된댓글

    아니 저 15살짜리 살인한 애말을 믿어요? 참내…
    가해자 중심의 나라구만
    본인들은 자식들을 얼마나 잘키웠으며
    생판 남한테 제대로 도움이나 줘본적이나 있는지
    역시 이유가 있으니 죽였다는 둥
    대단하다
    그냥 남자면 다 편드나?

  • 42. ..
    '25.12.14 12:17 AM (49.142.xxx.14)

    싸패는 장애 범주에는 안 들어가도
    특유의 뇌의 결함이 유전됩니다
    그런 가계는 대대손손 범죄자 이력이 나와요
    입양아가 하필이면 ..

  • 43. ㅇㅇ
    '25.12.14 12:18 AM (223.38.xxx.79)

    아니 저 15살짜리 살인한 애말을 믿어요? 참내…
    가해자 중심의 나라구만
    본인들은 자식들을 얼마나 잘키웠으며
    생판 남한테 제대로 도움이나 줘본적이나 있는지
    역시 이유가 있으니 죽였다는 둥
    대단하다
    그냥 남자면 다 편드나?

  • 44. 그런데
    '25.12.14 12:22 AM (49.1.xxx.69)

    ‘네 형들은 게으르지 않은데 너는 왜 그러냐. 그럴 거면 친어머니에게 가라’
    이런식의 잔소리는 분노만 쌓이게 하지 전혀 훈육이 아닌데요

  • 45. ..
    '25.12.14 12:24 AM (49.142.xxx.14)

    이상하네
    뭔 말을 들어도 그게 살인의 이유가 될 수 있나요?
    게다가 꾸중인데
    야단친다고 살인할 수 있는 사람은
    애초에 싸패예요
    근본적으로 정상이 아니란 거

  • 46. 아니
    '25.12.14 12:41 AM (151.177.xxx.59)

    무슨 버러지가 묻어들어와있네ㅛ.
    사법개혁? 자기들 맘에 안든다고 개혁소리를 저렇게 하나요?
    민주당지지자 맞죠?
    검찰 권한 축소 시키더니 이제는 사법권인가요?
    왜 나라 법을 자꾸 건드리는건가요.
    맘에 진짜 안듭니다.
    고치면되는거지 왜 자꾸 공산당처럼 엎어버리려고해요?

    문화혁명이 어떤 폐단을 가져왓는지 몇십년을 옆에 두고보면서 왜 자꾸 들쑤서요?
    사람들이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이나요

  • 47.
    '25.12.14 12:5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 범인으로 지목과 부검 않겠다 소리가 16살 애 입에서 나올만한 소린가요
    설사 가스팅하며 개떡같이 키워도 다 살인하지않죠

  • 48. ..
    '25.12.14 12:53 AM (223.38.xxx.191)

    15살짜리가 죽여놓고 게임하다 자고 몰랐다며 다른사람 지목했다잖아요
    본인 형량 줄이려고 뭔말이든 못해요.
    게임할 돈 안주니 홧김에 죽인줄 어찌 알고 저 아이말만 믿나…
    그런말 하는분들이 부디 저 아이 훈육 잘해가면서 키우세요.
    예전엔 친아들이 노모가 계란후라이 안해준다고 그런일도 있었죠

  • 49. 151 177
    '25.12.14 12:55 AM (106.102.xxx.131)

    문화혁명 같은 소리하네

  • 50.
    '25.12.14 12:57 AM (1.237.xxx.38)

    다른 사람 범인으로 지목과 부검 않겠다 소리가 16살 애 입에서 나올만한 소린가요
    설사 가스팅하며 개떡같이 키워도 다 살인하지않죠
    평범한 고나이 또래 애 키워보면 알잖아요
    보통 애가 아니에요

  • 51. 친엄마도
    '25.12.14 1:04 AM (151.177.xxx.59)

    중2애한테 화나면 등짝 때리고 너 집나가라고 악을악을 씁니다.
    서로 욱해서 하는말이지 진짜인가요.
    애 보니깐 돈 벌어오라고 앵벌이 시킨것도없고, 방도 주고 아들래미로 번듯하게 키웠구만.

  • 52.
    '25.12.14 1:10 AM (123.215.xxx.148)

    양부모가 이 아이를 어떻게 어떤방식으로
    키웠는지도 짚어야할듯요
    자기의 편리한 도구로 키웠을수도있고..
    정상적인 여자라면
    버려진 아이를 신고부터하지
    버려진 들고양이 데려다 키우듯
    그냥 키우지는 않죠

  • 53. 00
    '25.12.14 1:18 AM (14.58.xxx.226)

    윗글 뭐라는거예요? 버러지같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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