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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만큼 무배금액적고 저렴하고 배송빠른 플랫폼 어딘지

으으 조회수 : 979
작성일 : 2025-12-13 08:43:04

컬리는 가격을 너무 뻥튀기해놨고 물건이 덜다양

오아시스는 좀 20%부족하네요.

비슷한데가 어딘가요

휴.. 쿠팡 불매해야는건맞는데

무배15000, 한개도 로켓배송, 쿠팡이츠무배, 공산품최저가,

먹거리도 재료회전이 빠르니 비교적 신선한것같고

 

 

가격적으로넘 편했어요..

IP : 121.188.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lac
    '25.12.13 8:46 AM (211.202.xxx.41)

    쿠팡 대체 플랫폼 있으면 좋겠어요. 전 아쉬운대로 오아시스 병행하고 쿠팡은 줄이고 있어요

  • 2. lil
    '25.12.13 8:51 AM (112.151.xxx.75)

    네이버컬리 2만 무료배송 좋더군요

  • 3. 그냥
    '25.12.13 8:55 AM (117.111.xxx.132)

    쿠팡 씁니다 비번, 통관번호 변경하고요
    대체제가 없어요
    직구는 요즘 아이허브가 더 싸더군요
    전엔 쿠팡 직구가 쌌었는데
    아이허브가 더 저렴해져서 아이허브에서 샀죠

  • 4. ...
    '25.12.13 9:02 AM (211.234.xxx.133)

    네이버는 회비도 싸고 적립금이 많아 무료나 마찬가지예요.
    저 한명 멤버쉽이면 3명이 묶여서 그들도 적립되요.
    쿠팡처럼 비번 공유하거나 내가 주문할 필요가 없어요.
    네이버 클라우드도 용량 업해주고요.
    넷플도 되고요.(넷플릭스는 한명만 볼 수 있네요)
    전 와우 회원비 비싸서 일년에 한달 2만원 쿠폰 줄때만 썼는데..
    공산품 쿠팡보다 다른데 더 싼 적도 있고
    쿠팡 매리트는 새벽배송 하나였는데 그것도 쓸 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 5. ,,,,,
    '25.12.13 9:03 AM (175.195.xxx.243)

    쿠팡 씁니다만
    중국인 직원들 싹 자르고 한국인으로 대체되기를.

  • 6. Dd
    '25.12.13 9:17 AM (118.235.xxx.234)

    네이버 씁니다
    쿠팡쓴다고 하는 사람 보면
    여러가지 면에서 그냥 단순하게 사는 사람처럼 보여요
    개인 정보 유출 이전에도 극혐했던 기업이라…

  • 7. 네이버
    '25.12.13 9:25 AM (219.249.xxx.96)

    쿠팡 야금야금 가격 올리고 광고도 찰거머리 같이 지겹게 길고
    무엇보다 반인권적..사망자가 넘 많아요
    대표는 미국인이라 오지도 않고..
    악덕 기업이라 굳이 쓰고 싶지 않아서 끊었습니다

  • 8.
    '25.12.13 11:02 AM (121.139.xxx.20)

    네이버랑 컬리랑 합쳐지고
    새벽배송 다 좋아요
    과일,야채 가격만 조금 내렸으면 더 좋을듯요

  • 9. 음..
    '25.12.13 11:45 AM (36.39.xxx.18)

    저도 같은 고민으로 한동안 탈퇴 주저주저하다가 드러나는 쿠팡 생양아치같은 짓거리들이 해도해도 이건 아니지 싶어 탈퇴. 생각보다 탈퇴시 장점이 더 많음을 바로 알게 되었네요.
    일단,
    1. 습관적으로 쿠팡으로 뭔가를 사들여야 하는 강박?이 없어져서 돈 절약.
    2. 습관적으로 먹던 쿠팡잇츠 사용안하니 배달음식 안 먹어 돈 절약.
    3. 이용중인 ott들 너무 많아 매번 선택장애가 있었는데, 쿠팡플레이 없어지니 선택의 폭 줄어들어 좋음. 이번 참에 나머지 ott들도 서서히 줄여나갈 용기?가 생김.
    4. 미친듯이 쌓이는 쿠팡박스 정리. 매일매일 잘라야 하는 쿠팡 비닐. 더러운 쿠팡배송 찍찍이 보관함 뜯을 때의 손목 아픔 더이상 없어서 진짜 좋음.
    5. 지금에서야 따져보니.. 네이버 맴버쉽도 쓰고 있는데, 넷플광고형 공짜와 적립금 생각하면 이게 더 쌈. 요즘은 배송시간도 빨라져서 쿠팡과 별 차이 못 느낌. 식품은 주로 오아시스 마켓 쓰는데, 쿠팡보다 더 빠른 새벽배송과 너무 쉬운 반품과 환불. 몇만원 이상주는 금액별 할인 쿠폰, 믿을 수 있는 친환경물품들 등등 따지면 절대로 쿠팡이 싸다고 할수 없음.

    결론적으로, 초기에 각인된 쿠팡의 편리함에 계속 가스라이팅되어 왔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소비자로서 보다 합리적 소비를 해야 그만큼의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이번 쿠팡꼬라지 보고 다시 한번 알았구요. 그렇다고 어쩔 수 없이 쿠팡을 계속 이용하는 소비자를 비난하지도 않아요. 저도 계속된 노동자 사망사건에도 불구하고 망설이며 난 1년 동안 쿠팡을 사용했던건 너무도 바쁜 일상에서 조금이나마 편리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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