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세,월세 5년차인데
5년 매일쓰고
식세기가 고장났어요.
고치려니 돈이 많이들어 사는게 낫던데.
이거 제가 사거나 고치나요?
아님 주인이 해주나요?
빌트인인데 제가 사면 나갈때 이걸 어쩌나요?
반전세,월세 5년차인데
5년 매일쓰고
식세기가 고장났어요.
고치려니 돈이 많이들어 사는게 낫던데.
이거 제가 사거나 고치나요?
아님 주인이 해주나요?
빌트인인데 제가 사면 나갈때 이걸 어쩌나요?
전세든 월세든 반전세든 빌트인 가전은 세입자가 일부러 고장낸게 아니면 집주인이 수리비 부담하는게 원칙입니다.
일단 집주인에게 고장났다는 사실은 얘길 해야죠.
수리비용이 사는 거보다 많이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요...
어쨋든 수리가 더 저렴할 듯..
빌트인은 주인이요.
일단 말을 하세요.
식세기 매일 5년썼다면 세입자가 부담해야하는거 아닌지..소모성인거잖아요. 세입자 들이는 집은 아예 식세기 없이 세주는게 맞을것 같네요
아무리 빌트인이라고 해도, 5년을 살았으면 세입자가 사는 게 맞는 거 같은데요. 얼마나 더 사용할지는 모르지만, 제가 주인이라면 그냥 싱크장이나 맞춰주고 살라고 할 거 같네요. 빌트인 냉장고가 고장나면 냉장고도 사 줘야 하나요?
가전을 사용하면 고장도 새로 구입해 쓸 사람도 상식적으로 세입자 아닌가요? 저도 세 살고 있고 임대도 주고 있지만 이건 좀..
임대업자인데 빌트인 고쳐줘요. 전자렌지는 새로 사줬어요. 에어콘 청소비용도 내줬어요. 지금 세살고 있는데 도어락 고장나서 집주인 부담으로 교체했고 렌지후드 부품도 집주인 부담으로 교체했어요.
근데 변기고장이나 수전..세면대 팝업은 세입자 부담으로 해야할거 같아요.
주인이
옵션으로 얹어서 세놓은거니까요
저는 집주인인데 이럴경우 고치거나 사 주는게 맞습니다. 소모품은 세입자가, 이사갈 때 다시 가지고 가는게 아닌 것은 집주인이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식세기는 빌트인이니 당연히 집주인 책임입니다.
일단 집주인에게 알리시고 어디가 어떻게 고장이 났는지 A/S 부르겠다 하세요. 수리견적 받으신 다음 집주인에게 보내시면 집주인이 수리를 하거나 새로 사거나 결정해 주실겁니다.
이때 수리를 할경우는 출장비 포함 영수증이 나오니 상관없지만 만약 수리가 불가능해 새로 사게 될경우 출장비가 지불 되었으면 집주인에게 출장비 청구하세요.
주인인 부담맞아요.
식세기가 새것에서 5년사용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