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기간제교사인데요, 내년 재계약이 안되었어요. 나이가 많아서겠죠? (55살)
재미있었는데 아쉽네요. 애들도 예쁘고 수업도 좋았는데...
어쨌거나 올한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엔 쉬어야겠어요. 좋은 경험이었네요.
그런데 슬금슬금 힘드는 건 속일 수 없나봐요.
계단다니면 무릎도 아프고 빠릿빠릿이 안되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몇 살까지 일하시나요?
벌써부터 쉬려니 걱정이긴한데 말이죠.
중학교 기간제교사인데요, 내년 재계약이 안되었어요. 나이가 많아서겠죠? (55살)
재미있었는데 아쉽네요. 애들도 예쁘고 수업도 좋았는데...
어쨌거나 올한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엔 쉬어야겠어요. 좋은 경험이었네요.
그런데 슬금슬금 힘드는 건 속일 수 없나봐요.
계단다니면 무릎도 아프고 빠릿빠릿이 안되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몇 살까지 일하시나요?
벌써부터 쉬려니 걱정이긴한데 말이죠.
무릎아프시면 그냥 두지마시고
자주 손으로 종아리 주무르세요
참고로 한 번보세요
참고로요
https://v.daum.net/v/20251211230813255
고생 하셨어요.
천천히 쉬시면서 다시 할 수 있는 일 알아보세요.
과목이 뭐에요? 계속 하실 생각이 있으면 교육청 구인 구직란 수시로 들어가보세요. 2월에 공고 많이 나요.
많아서인지 업무가 안되서 인지...
업무가 잘 되면 나이 많아도 됩니다.
맡은 업무를 임팩트 있게 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