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월세가 얼마정도 되나요?
독립했으니 스스로 비용 감당하는거겠죠?
감당할 능력도 되는거구요
그 비용 저축하겠다고 부모집에서 끝까지 버티는 애들도 많은데
한달 월세가 얼마정도 되나요?
독립했으니 스스로 비용 감당하는거겠죠?
감당할 능력도 되는거구요
그 비용 저축하겠다고 부모집에서 끝까지 버티는 애들도 많은데
3천에 70짜리 2년 살다가 본가에 다시 들어왔어요.
오피스텔 전기요금 폭탄이라 여름에 에어컨도 못켜고 살았다며
안나가고 싶다며 ㅎㅎㅎ
집이 좋죠.
나가면 개고생 ㅋ
부모 집에서 비용때문에 버티는 애들도 있겠지만
가족이 함께 하는 안정감때문에
안나가는 애들도 있습니다
물론 집이 더 넓고 시설?도 좋기도 하구요
저희 애 직장 선배들 보면 그렇더라구요
집있는 분들이야 같이 살 수 있지만 지방사는 사람은 ㅜㅜ
우리애 원룸 천만원에 57씩 내고 살아요.
방은 작은데 깨끗해요. 주인분이 건물 제일 꼭대기 거주하시고요.
너무 비싸죠. 요즘 서울 원룸 투룸
월세 아까워서 오피스텔 전세 살아요 2억5천이요
그동네에서 가장 저렴한편이에요
일반 원룸은 여자라 안전문제때문에 배제하고 오피스텔만
알아봤어요
월세가 100만원씩 하더군요
송파에 복층 오피스텔 5000-95
수원에 빌라 5000-50.....
화성 삼성전자 앞 오피스텔을 1000에 50에 살다가
돈 모아 작년에 1억 2천짜리 전세 얻었네요.
장하다 내 아들. ㅎㅎ
서울에 직장이 있는 조카는 본가에서 안나가고 버티고 있어요.
당연하죠. 본가가 압구정 60평대인데 분가해 나가면 바보.
엄마가 밥해줘, 빨래 빨아줘. 공짜로 재워줘.
다행이 직장 근처 집값이 저렴해서
1억3천 아파트 전세로 살고 있어요.
월세 아까워서 오피스텔 전세 살아요 2억5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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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임차인을 누구로 했나요?
엄마?
아니면 딸?
저도 곧 얻어야 하는데 지방에 살고 있는집도 전세라 제 명의 거든요
서울 오피스텔로 제 주민등록을 옮기면 지방것 전세금이 불안하구요
딸 이름으로 하자니 증여세 내라 할까봐 고민이네요
월세 4000에 90 (서초, 원룸)
얼마 전에 독립했습니다.
출퇴근이 멀어서 힘들었어요.
아이가 보증금 월세 모두 부담합니다.
다만, 저희가 증여로 5천 주었습니다.
아이가 투자하는데, 저희는 관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