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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해서 잘사는 커플 본적이 없어요

조회수 : 15,925
작성일 : 2025-12-11 20:14:20

재혼해서 잘 사는 커플 본적이 없어요. 

제발 재혼하지마세요. 

초혼도 힘든데 재혼이 잘될리가

IP : 219.255.xxx.86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1 8:18 PM (223.38.xxx.30)

    재혼은 이혼율도 높다잖아요
    아이까지 딸리면, 초혼보다도 훨씬 어려울 듯해요

  • 2. ...
    '25.12.11 8:19 PM (118.235.xxx.244)

    제 남자인 친구 애 없이 이혼하고 재혼했는데 (와이프는 초혼) 잘 살아요
    주변에서 이혼 했을 때 이혼 잘 했다고들 했는데 재혼하고서 새 부인 사람 너무 괜찮다고 다들 재혼 잘 했다고 해요

  • 3. 잘삼
    '25.12.11 8:20 PM (14.50.xxx.208)

    다만 재혼했다는 티를 안냄

  • 4. 재혼커플
    '25.12.11 8:20 PM (112.169.xxx.180)

    여자는 재혼 남자는 초혼이였는데
    여자쪽에서 많이 힘들어 했었어요.
    또 다시 이혼은 못한다며 그냥 참고 견디는 것처럼 보였어요.

  • 5. ..
    '25.12.11 8:20 PM (119.201.xxx.62)

    친동생 잘살아요

  • 6. ...
    '25.12.11 8:22 P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엔 이혼한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재혼해서도 잘 사는 사람 있는지는 주변 통계로는 모르겠고....
    남편 친구중에 두 명 이혼했는데
    둘 다 여자인 제가 봤을때 남편 친구들중에 제일 별로였던 사람들인데
    둘 다 재혼도 실패했어요.
    별로인 사람이 재혼해서 재혼도 실패한거 아닐까 합니다만.

  • 7. 원글님
    '25.12.11 8:22 PM (14.50.xxx.208)

    제발 좀 결혼하라 마라.
    재혼 하라마라
    비혼 하라마라

    남 훈계질 좀 하지 마세요.
    누군가의 선택이면 그 선택을 존중해주면 돼요.

  • 8. ...
    '25.12.11 8:23 PM (223.38.xxx.165)

    김남주 김승우
    돌싱글즈 남다리맥
    제 주변에도 재혼커플 잘 사는 케이스 너댓 있어요.

  • 9. ㅡㅡ
    '25.12.11 8:24 PM (175.127.xxx.157)

    재혼 힘들어도 이 악물고 참고 사는듯요
    그러다 못 참으면 또 이혼이고.
    애 있음 더더욱 지옥.
    결혼은 한번으로 족한 것을...

  • 10. ...
    '25.12.11 8:25 PM (106.101.xxx.105)

    재혼 커플은 깨질 확률이 90%가 넘는다고 봤어요.
    양쪽에 자녀 있음 백퍼 깨진다고.

  • 11. ..
    '25.12.11 8:25 PM (61.98.xxx.186)

    주변에 없다고 단정짓지 마세요.
    저 재혼인데 재혼하고 서로 인생역전했어요
    둘다 애없이 이혼했었는데 재혼후
    안풀리는 일이 술술 풀리고 지금 20년 넘게 잘살고 있습니다.참고로 첫결혼 상대와 정반대의 사람을 만났습니다.

  • 12.
    '25.12.11 8:30 PM (125.139.xxx.98)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도 별로 없던대요. 너무 좋기만한 사람이요. 결혼이란게 다 그렇죠

  • 13. ㅇㅇ
    '25.12.11 8:31 PM (116.121.xxx.181)

    제발 좀 결혼하라 마라.
    재혼 하라마라
    비혼 하라마라

    남 훈계질 좀 하지 마세요.
    누군가의 선택이면 그 선택을 존중해주면 돼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4. 애 없으면
    '25.12.11 8:32 PM (59.28.xxx.83)

    솔직히 재혼 힘든 거 없죠.

  • 15. 이런 글은
    '25.12.11 8:37 PM (116.121.xxx.181)

    그냥 60대 이후 노인들이나 할 말입니다.
    원글님 주변 재혼 가족 데이터가 얼마나 있는데요?
    그냥 아는 몇 커플 가지고 추측하는 거잖아요.

    21세기인데,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알콩달콩 잘 사는 가족이 얼마나 된다고 이런 글을 쓰시는지.

  • 16. ...
    '25.12.11 8:45 PM (114.200.xxx.129)

    애없으면 솔직히 재혼 힘든 거 없죠.22222 제주변에 애없이 이혼해서 지금 결혼한지 20년넘었는데 잘사는커플 있어요.. 두번째에서 자식낳았구요... 애없으면 걍 결혼한번 실패해도 뭐 두번째에서는 실패 경험삼아서 얼마든지 잘살수도 있죠...
    걸림돌이 없는데 못살게 뭐가 있어요

  • 17. ...
    '25.12.11 8:45 PM (125.131.xxx.184)

    우리나라도 이혼 재혼이 훨씬 많아질텐데...제 주위엔 재혼해서도 잘 살던데요...

  • 18. ...
    '25.12.11 8:48 PM (106.101.xxx.204)

    항상 일반화의 오류를 경계해야해요.

    그럴땐 내 주변이 그런가보다 해야지.

    그걸 왜 일반화를 하며 심지어 훈계질까지???

    저는 재혼해서 넘 행복하게 잘살아요.

  • 19. 1111
    '25.12.11 8:49 PM (218.147.xxx.135)

    제 주위는 잘사는 사람 많아요

  • 20. 잘사는사람
    '25.12.11 8:51 PM (203.128.xxx.42)

    본적있어요
    둘다 애들을 두고 나왔어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애들로 인한 불화는 없으니까 그런건지
    더욱이 여자는 아픈애들 두고 나와 딴살림을 차린거라
    언젠가 벌 받으려니 하면서도 잘 살고 있어요
    재혼이라고 하기도 무색하게 불륜에 이혼 재혼이 이루어진거라....

  • 21.
    '25.12.11 8:51 PM (211.36.xxx.7)

    이혜영은 재혼하고 신분이 바뀌었던데
    그런 케이스 몇 명 주위에서 봤어요.
    보통 여자가 매력적이고 남자는 재력이 압도적이긴 했지만.

  • 22. ..
    '25.12.11 8:52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은 꽃뱀이랑 재혼한 사람 때문에 쫄딱 망했어요.

  • 23. 우와
    '25.12.11 8:52 PM (122.43.xxx.224)

    니가 뭔데.ㅎㅎ

    저 지금 남편이랑 회 사와서 소주 한잔중인데
    전 재혼 5년차
    넘 좋아요
    바람 피운 전남편에게 감사해요.
    새롭게 태어났어요

  • 24. 저는
    '25.12.11 8:52 PM (121.124.xxx.33)

    4,5십대에 재혼한 커플들 세팀 아는데 다들 잘 살고 있어요
    각자 아이들도 있는데 거의 갈등없이 지혜롭게 잘 지내더라구요

  • 25. 여기는
    '25.12.11 8:54 PM (218.145.xxx.183)

    비혼도 악담 재혼도 악담 딩크도 악담

  • 26. Ddd
    '25.12.11 8:54 PM (175.113.xxx.60)

    김종진 너므 잘 살던데요?

  • 27. 편견
    '25.12.11 8:56 PM (183.97.xxx.144)

    확율적으로 적긴 할지 몰라도 잘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혼자 되기 싫어서,외로워서, 경제적인 이유로 등등으로 조건 보고 오다 가다 섣불리 쉽게 결합하면 실패죠. 결혼과 마찬가지.

  • 28. ..
    '25.12.11 8:59 PM (114.205.xxx.179)

    제주변은 초혼때보다 재혼이 알콩달콩 잘살아내는 사람들이 많네요.
    물론 잘 아는 사람들말고는 재혼커플인지 다들 모르지만요.
    주로 한쪽만 자녀있는쪽이 사례에 많은데...
    대부분이 초혼때보다는 잘골라 가더라고요.

  • 29. 아이고야
    '25.12.11 9:00 PM (59.17.xxx.146)

    뭐 얼마나 거창하게 봤다고
    본인 코딱지보다도 작은 세상속에 갇혀서
    무례하게 해라 하지마라 쯧쯧
    그 편협한 사고가 본인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겁니다

  • 30. ,,,,,
    '25.12.11 9:01 PM (110.13.xxx.200)

    애없는 재혼은 재혼이라 보기 힘들고 애있을때는 사람을 잘 만나야 하죠.
    초혼보다 더...

  • 31. 노노
    '25.12.11 9:04 PM (1.237.xxx.216)

    잘 사는 사람도 있어요
    아마 실패가 잘 보이니 그럴 수 있을 듯

  • 32. 재혼해서
    '25.12.11 9:07 PM (118.235.xxx.215)

    잘사는커플봤어요 재력이 관건이던데요

  • 33. 미세스씨
    '25.12.11 9:14 PM (114.206.xxx.242)

    가까운 지인 중에 있어요. 재력이 있는 건 아니고 평범. 다만 양쪽에
    없어요. 재혼하고도 아이가 안 생겨 딩크. 갘은 상처(이혼사유도 동일)를 잘 보듬으며 사는데 아이가 있었다면 얘기가
    달라졌겠죠

  • 34. 잘살아요
    '25.12.11 9:23 PM (124.54.xxx.34)

    주변에 두 커플 있는데 다 잘 살아요.
    보기 좋아요.

  • 35. ...
    '25.12.11 9:30 PM (61.83.xxx.69)

    두 커플은 좋은 분들 만나 재미나게 사시고
    한 커플은 그렇지 못해요.
    단정지을 일은 아닙니다.

  • 36. ㅇㅇ
    '25.12.11 9:34 PM (59.21.xxx.28) - 삭제된댓글

    새엄마년
    애못낳아서 초혼은 이혼당했는데(과연 그 이유 하나였을까 지 성격이 개ㅈ같으니 그랬겠지 ㅉㅉ)

    저희아빠랑 재혼후 둘이 한번 대판 싸우고 저희아빤 자살까지 하려고 산에 끈들고 올라갈 정도였는데
    그래도 이혼안해주더군요
    이유는
    ㅡ나는 절대 두 번은 이혼 못한다 ㅡ ㅋㅋㅋㅋ

    그래도 여차저차 5년만에 다행히 협의이혼함

    새엄마년 자기객관화가 어쩜그리 안되던 년이었던지
    나잇살 처먹고 ㅗ

    개년아 아빠보고
    죽을때 죽더라도 돈이나 많이 벌어놓고 죽으라고 하는말 듣고 알았다
    인간말종은 니년을 두고 하는 말이란걸


    초혼이든 재혼이든 하고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주제 분수파악 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성격 이상하면 혼자 사세요
    남들 괴롭히지말고

  • 37. ..
    '25.12.11 10:14 PM (118.235.xxx.26)

    님이나 님 주위가 세상의 다가 아니죠
    님같은 사람이
    그놈이 그놈이다
    이런말 자주 하는거 아닌가

  • 38. 애들엄마들
    '25.12.11 10:25 PM (118.40.xxx.196)

    저 아는 동생 아들 둘 데리고 재혼해서 잘 살아요. 남편이 대기업상무인데 동생 아이들과도 엄청 잘 지내요. 동생도 너무 만족햐하고요. 보기 좋아요.

  • 39. ....
    '25.12.11 10:31 PM (121.137.xxx.225)

    제가 아는 아주 잘사는 재혼 커플 있는데요. 이혼 너무 잘했고 재혼도 정말 잘했다 했어요. 케바케입니다.

  • 40. 나원참
    '25.12.11 11:58 PM (210.179.xxx.73)

    저는 재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그러는 원글은 잘살고 있나요?
    과연 끝까지 잘 살까요?
    나원참 모 이런 그지같은 글을 써대는지...

  • 41. 저도
    '25.12.12 3:11 AM (1.235.xxx.138)

    주변 재혼해서 또 못살고 이혼한 커플을 종종봐요..
    결혼은 한번으로 족하지 싶어요.
    꼭 재혼이 필요할까?싶네요

  • 42. 제 주변
    '25.12.12 3:37 AM (83.192.xxx.19)

    재혼 커플이 더 잘 삽니다.
    10커플 이상 아는데 아무도 이혼 안 합니다.
    두번째는 정말 주의해서 결혼해서 오히려 실수가 없는 것 같아요.
    뭐 가끔 불협이 있을 순 있겠으나 그건 초혼도 마찬가지구요

  • 43. ..
    '25.12.12 3:53 AM (172.59.xxx.243)

    자기가 보고 아는 세상이 다가 아니예요.
    확률적으로 그럴 수 있으나 모든 재혼이 다 실패하는건 아니잖아요. 글을 너무 단정적으로 쓰셔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 44.
    '25.12.12 5:42 AM (39.7.xxx.88)

    딸 있으면 재혼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남자 좋아 안달나도 그놈의 짐승같은 성욕 적어도 아이 대학 졸업까지는 참고.

  • 45. ...
    '25.12.12 7:55 AM (223.38.xxx.20)

    애들 데리고 재혼생활은 쉽지 않겠죠
    애들 입장에서도 갑자기 새엄마 새아빠 받아들이기가
    어렵겠죠

  • 46. ..
    '25.12.12 8:21 AM (106.101.xxx.23)

    당연한 말씀을.. 쉽겠습니까... 초혼 재혼 둘 다 신중해야지요

  • 47. 애들이
    '25.12.12 8:25 A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더 힘들겠죠
    솔직히 말해서요
    재혼이야 본인들 좋다고 하는거지만...
    애들이 적응하기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새엄마 새아빠 부르는 것부터...

  • 48. 12
    '25.12.12 8:27 AM (211.114.xxx.72)

    그냥 결혼생활이 힘든거지 머 재혼 초혼 따집니깐 요즘 120세 시대인데 그럼 한사람하고만 살까요? 고리쩍 시절 이야기 하지 마세요
    이제 재혼 삼혼의 시대입니다 할머님

  • 49. 신중해야죠
    '25.12.12 8:29 A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당연히 재혼 생활이 쉽겠습니까
    애까지 딸리면 더더...
    아주 신중해야죠

  • 50. ..
    '25.12.12 8:37 AM (182.220.xxx.5)

    잘 사는 집도 있답니다.
    주변에서 잘서는 재혼 세 가정 보고 있어요.

  • 51. 재혼성패는
    '25.12.12 8:41 AM (223.38.xxx.194)

    남자경제력에 달려 있던데요.
    크든 작든 재혼녀와 심지어 재혼녀의 자녀에게 돈으로 싫은 소리 안
    할 정도는 되어야 재혼 가정이 유지되는거 같아요.
    초혼보다 훨씬 남자의 경제력이 재혼유지의 결정타가
    되는것 같아요.
    나만 그리 보이나

  • 52. 실패하는...
    '25.12.12 8:41 A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실패하는 집들도 다수 있죠
    애딸린 재혼이면 초혼보다야 당연히 더 어렵죠
    관계도 더 복잡해지는데요

  • 53. ...
    '25.12.12 8:50 AM (125.240.xxx.235)

    제 주변 재혼 커플들은 잘만 삽니다.

    재혼한 지 오래된 분들이고 상대의 자식들도 잘 챙기면서
    화목하게 사시던데요?

  • 54.
    '25.12.12 8:52 AM (203.236.xxx.81)

    재혼해서 잘사시는 분들
    얼마나 노력 많이 했을까요?
    여건상 잘 지내기 어려울텐데
    불꽃처럼 사랑하거나
    엄청난 인내와 기여를 했겠죠.

  • 55. 쉽지 않죠
    '25.12.12 8:53 AM (223.38.xxx.33)

    애가 딸리면 재혼 생활이 쉽겠냐구요
    초혼보다야 당연히 더 어렵죠
    관계도 더 복잡해지는데요
    실패하는 집들도 다수 있죠

  • 56. ....
    '25.12.12 9:51 AM (112.216.xxx.18)

    사람나름.
    주변에 재혼, 삼혼으로 잘 사는 사람들 몇 있음.

  • 57. ..
    '25.12.12 9:55 AM (211.112.xxx.69)

    한번이 어렵지 두번이 어렵겠어요?

  • 58. gmd
    '25.12.12 10:01 AM (222.100.xxx.51)

    '잘산다'가 뭔데요
    그게 사람마다 다 기준이 달라요
    제가 아는 분들 재혼해서 17년간 '잘살다'가 헤어졌어요.
    17년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최선을 다했으니 그분들 '잘산 것'이 맞아요.
    남의 인생에 대해서 니가 뭔데 평가

  • 59. 똥멍충이
    '25.12.12 10:06 AM (220.78.xxx.213)

    재혼해서 잘 사는 사람 중 재혼이라 말하는 경우 드물어요

  • 60. 이게
    '25.12.12 10:06 AM (106.101.xxx.171)

    남자복 여복 없는거 맞아요

  • 61. 노노
    '25.12.12 10:14 AM (119.69.xxx.245)

    제주위엔 재혼으로 대박난 여자들 있어요
    기본적으로 얼굴이랑 몸매가 괜찮아요

  • 62. 여자 관점이죠
    '25.12.12 10:32 AM (223.38.xxx.32)

    남자경제력에 달려있던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재혼하는 여자 관점인거죠
    재력좋은 집에서 자녀들이 아빠 재혼
    싫어하는거 모르시나요

  • 63. 전 더러
    '25.12.12 10:35 AM (121.162.xxx.234)

    봤어요
    가깝게는 외삼촌, 계숙모와 오래 해로하셨고 전외숙모 소생 남매도 엄마에게 무척 고마와해요
    고딩 동창도 있으니 삼십년 넘게 무난무탈
    지인중에도 있고
    근데 몸매와 얼굴 ㅋ
    여전한 여성 성상품 시각 참 변하지 않아요

  • 64. 희망사항?
    '25.12.12 10:35 AM (223.38.xxx.32)

    희망사항들 쓰나봐요ㅋ
    이혜영같은 케이스는 아주 희귀한 케이스인데...
    이혜영까지 소환하네요
    아무나 연예인 이혜영같은 매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 65. 대박 꿈꾸나?
    '25.12.12 10:47 AM (223.38.xxx.55)

    ...재혼으로 대박난 여자들 있어요
    ...얼굴이랑 몸매가 괜찮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국 돈타령인가요
    재혼으로 대박 노리는 여자들 꽤 있나봐요
    근데 어쩌나...그게 쉽겠냐구요

    여전한 여성 성상품 시각 참 변하지 않아요
    2222222

    평소엔 남녀평등 부르짖다가
    재혼 얘기만 나오면
    재혼 대박 타령이네요
    여성 성상품 시각도 여전하고요ㅜ

  • 66. 편견
    '25.12.12 11:00 AM (59.15.xxx.225)

    애없고 재혼이면 초혼이랑 같아요

  • 67. ㆍㆍ
    '25.12.12 11:01 AM (118.220.xxx.220)

    재혼해서 잘 사는 커플들 많이 봤는데
    재혼인걸 얘기하지 않아요
    잘 못사는 사람들은 재혼인걸 얘기하죠

  • 68. 실패하는 경우도
    '25.12.12 11:07 AM (223.38.xxx.31)

    많습니다
    현실이 만만치가 않죠
    초혼도 어려웠는데 재혼이 수월할리가요
    특히 애딸리면 더어려워요

  • 69. 재혼 힘들다는게
    '25.12.12 11:28 AM (183.107.xxx.49)

    애가 있어서 힘든건데 애 없이 재혼한 커플들을 말하는게 아니죠. 돌씽끼리 재혼한건 초혼이랑 조건이 다르지 않죠.

    남의 자식을 내 돈,노력으로 키워야 하니 자기 생각보다 그 돈,노력이 많이 든다 싶으면 화나고 스트레스받고 그러니 싸우는건데.

    애 있는 상태서 재혼하는거 별로. 주변서보면 거의 한쪽이 한쪽 착취하는 상태.

  • 70. 굉장히 무례
    '25.12.12 11:30 AM (183.101.xxx.154)

    남 훈계질 좀 하지 마세요.
    누군가의 선택이면 그 선택을 존중해주면 돼요.3333333333333

    불행하건 말건 다 타인의 삶인데 왜 간섭하고 통제하려 드시나요?
    그런 권리 아무한테도 없습니다.
    제발 무례하게 하라 마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71. ㅇㅇ
    '25.12.12 11:38 AM (119.18.xxx.230)

    사별하고 아직 어린 애 둘 데리고 재혼했어요 상대는 이혼했고 애도 있었는데 새로 애도 낳아 키우고 완전 잘살던데요

  • 72. 노노
    '25.12.12 11:39 AM (58.226.xxx.246)

    한번실패한경험있어 더 잘살수도있어요
    제주변에도 모범적으로 잘사는부부있어요
    애도잘키우고요
    나중에알게됐어요 재혼부부라는거

  • 73. 잘살아요
    '25.12.12 11:57 AM (211.234.xxx.170)

    제 친구 결혼과 동시에 이혼하고 당연히 아이없이
    대학때 첫사랑 남자 만나서 20년전에 결혼했는데 잘 살아요. 남자는 초혼인데 친구 몇몇 제외하고는 여자 재혼인지 몰라요. 둘이 사이도 좋고 재력 명예 자식까지 잘 키워서 남부러울거 없이 사는거 보면 인연이 따로 있는건가 싶어요.

  • 74. 실패하는 경우는
    '25.12.12 11:58 AM (223.38.xxx.99)

    말을 잘 안하겠죠
    재혼해서도 실패했다고 떠벌리고 다니겠나요

  • 75. 개소리
    '25.12.12 12:12 PM (211.235.xxx.26)

    그냥 결혼한 사람들도
    이혼못해서 죽상으로 걍 사는 사람들 태반이던데요 ㅎㅎㅎ

    이혼 재혼에 꼭 낙인찍고싶어하는 이런 사람들
    자기 인생이 잘될리가 없어요 없어 ㅎㅎㅎ

  • 76. 개소리라고요?
    '25.12.12 12:24 PM (223.38.xxx.103)

    이혼후 재혼이 다 꽃밭만 있겠어요
    더구나 애까지 딸리면요
    재혼생활이 초혼보다 쉽겠냐구요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다는 얘길 하는건데
    개소리라니요ㅜㅜ
    재혼실패하는 경우들도 봤으니까 그런 소리가 나오는건데...
    남의 의견에 "개소리"라는 분이야말로
    퍽이나 자기 인생이 잘 풀리겠어요ㅎㅎㅎ
    개소리라니... 헐이네요

  • 77. 00
    '25.12.12 12:31 PM (106.101.xxx.174)

    모든 부부는 아직 이혼을 안했을뿐 예비돌싱이죠
    이혼이 뭐라고 아직도 흠이라고 생각하나요?

  • 78. ...
    '25.12.12 12:52 PM (223.38.xxx.38)

    ㄴ자기 자녀 결혼시킬때 사돈네는 이혼가정 싫다는 댓글들
    많았잖아요
    심지어 자기는 이혼했지만 자기 자녀는 이혼가정과
    얽히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분도 있었잖아요

  • 79. ...
    '25.12.12 1:12 PM (118.235.xxx.225)

    원글님 지인들이 이상한듯.


    제 지인들은 다 잘살아요.
    부러울 정도..

  • 80. 연예인들도
    '25.12.12 1:22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재혼도 실패한 케이스들 다수 있잖아요
    그리 쉽겠어요

  • 81. ㅇㅇ
    '25.12.12 1:34 PM (223.38.xxx.136)

    김나영 엄청 잘살던데 돈도 많고 생활고가 없어서 더 그렇겠지만요

  • 82. 연예인들도
    '25.12.12 1:38 PM (223.38.xxx.197)

    몇년 살다가... 재혼도 실패한 케이스가 다수에요
    쉽기만 하겠나요

  • 83. 0000
    '25.12.12 3:14 PM (182.221.xxx.29)

    제 남동생은 재혼 올케 초혼
    잘살아요
    처음에 너무 이상한 여자를 만나서 애없이 헤어지고 지금올케 너무 괜찮은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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