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부스스한 파마머리예요.
뭘해도 항상 부스스...
그 헤어팩 오늘 처음 써봤어요.
마른 머리에 두피 피해서 바르고 일회용 헤어캡쓰고
30분 놀았어요. 헹궈내고 샴푸하고 린스하고 머리 말렸는데 세상에 머리카락이 탱글~해졌어요.
시간이 길어서 그런건지, 제품이 좋아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오~만족합니다.
광고라는 댓글에 게의치마시고 제품 추천 많이 해주세요. 갈비탕도 너무 잘 먹고 있음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추천받아 산 헤어팩
ㅁㅁ 조회수 : 4,543
작성일 : 2025-12-11 18:58:48
IP : 39.121.xxx.13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25.12.11 7:06 PM (106.101.xxx.231)갈비탕은 뭔가요
2. 제가 추천하고
'25.12.11 7:09 PM (59.6.xxx.211)광고글이라고 욕 먹어 마음 상했는데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 역시 염색 파마로 부시시하고 부시시한 머리결이 아르간 헤어팩 자주하고
윤기 자르르 나는 머리결로 변신했답니다.3. ㅁㅁ
'25.12.11 7:10 PM (39.121.xxx.133)갈비탕도 여기서 추천받은거요~
4. ...
'25.12.11 7:33 PM (211.234.xxx.184)저도 좀 알려주세요 ㅠ
5. 저는
'25.12.11 7:47 PM (118.235.xxx.172)판매자가 안팔고 단종될까봐 추천 자주해요
요샌 나만알아야지 이러면 단종돼요....6. 저는
'25.12.11 7:48 PM (118.235.xxx.172)근데 82에 광고 알바 글 많긴 해요
저번에는 아예 눈치고 뭐고 없는 알바가 광고글을 키톡에 올려놓은 적도 있어요
자유게시판 말투로 쓴 걸 그대로 복붙해서 ㅋㅋㅋㅋㅋㅋㅋ7. ᆢ
'25.12.11 7:54 PM (58.140.xxx.182)아르간 헤어팩 검색합니다 ㅋ
8. .......
'25.12.11 8:02 PM (125.141.xxx.100)바이럴 이런 식으로 여러명이 팀으로 합디다
9. ...
'25.12.11 8:07 PM (221.168.xxx.73)추천인이 기다렸다는 듯이 댓글 달고ㅋㅋ
돼지털이 윤기자르르 나는 머리로 변신했다에서 신뢰불가10. 저도 샀는데
'25.12.11 8:11 PM (223.118.xxx.86)건조한 반곱슬머리이고 귀뒤로 넘겨꽂는 보통아줌마들 커트스타일입니다.한번 쓰고 출근했더니 머리 잘랐냐고 몇사람이 묻더군요.차분해져서 머리크기가 줄어든거..
매번 쓰면 너무 착 달라붙을거같아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쓰려고해요.11. 그러게요
'25.12.11 8:14 PM (223.38.xxx.182)82도 이제 광고 많더라고요
요즘 카페에 광고패턴이 구구절절 얼마나 길게 글을 쓰는지 추천해달라고하면 바로 밑에 다른 아이피가 제품명이 올라오는데
온수매트 한번 검색했더니 카페에 그런광고 올라온게 쫙 뜨더라고요
모든카페마다 답글 볼필요없이 특정 상품이 올라와서 웃기던데요
심지어 광고는 신고하겠다고까지 써요
지네가 광고면서12. 플럼스카페
'25.12.11 8:27 PM (218.236.xxx.156)그게 제가 쿠팡에서 마지막 산 물건인데요. 큰 거 작은 거 있는데 혹시 몰라 작은 거 샀거든요. 물건 괜찮아요. 다만 저는 마른 머리에 하는 건 뭔가 순서가 맘에 안 들어 그냥 트리트먼트 하는 타임에 바릅니다.
케라스타즈도 쓰고 하는데 별 차이가 없어서 담번에도 그냥 이거 살까 해요.13. 저도
'25.12.11 8:38 PM (124.50.xxx.173)사서 요즘 씁니다
양은 조금 작은데 머리 감기전에 발라놨다가 샴푸하니 머리가 조금 차분해졌어요
게속 쓰면 부스스한 머리에 도움될거같아요14. 팔랑귀
'25.12.11 9:02 PM (114.201.xxx.32)저 어기서 추천하는거 잘사는데
이제품이 젤 괜찮아요
가격대비 아주 좋아요
후회는 안할 제품 입니다15. 아하
'25.12.11 9:09 PM (211.58.xxx.161)네이처리퍼블릭이죠?
16. 소소
'25.12.11 9:11 PM (221.147.xxx.235)아르간헤어팩 제뭄이 너무 많은데...ㅜㅜ
어디껀가요17. ...
'25.12.11 10:06 PM (110.35.xxx.94)머리카락에 물 좀 바르고 하심 더 좋아요.
18. 머리에 물을
'25.12.11 10:08 PM (221.160.xxx.24)아예 안뿌리면 헤아팩양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ㅎㅎㅎ
19. ...
'25.12.11 10:11 PM (211.234.xxx.247)자연공화국 맞아요??
그냥 아르간 헤어팩으로 검색하면 너무 많이 나오는데 ㅠ
콕집어 알려주세요20. jeniffer
'25.12.11 10:14 PM (211.243.xxx.32)맞아요.
21. 저도
'25.12.11 11:30 PM (121.190.xxx.190)이거보고 발라놓고 설거지하고 헹궜어요 좋네요ㅎ
아침엔 시간이 없어 못하고22. ㅇ
'25.12.12 12:13 AM (119.70.xxx.90)네이쳐... 주황색까진 기억하겠는데...
23. 저는
'25.12.12 10:49 AM (121.139.xxx.166)1년 전쯤 처음 소개글 보고 3통이나 써봤어요.
머리감고 주황통 헤어팩 듬뿍 바르고 열모자까지 쓰고요.
일주일에 2-3번씩 했어요.
하지만 나아진건 별로 없다는 ㅜㅜ
오히려 그로 인해 두피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면서 머리가 엄청 빠져서 반토막이 났다죠.
그게 원인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두피열이 탈모의 원인 중 하나라니 의심도 들고요.
지금은 머릿결이고 나발이고 한올이라고 지켜내는 쪽으로 맘먹었어요.24. 헤어팩은
'25.12.12 1:35 PM (118.235.xxx.217)두피에 최대한 안묻게발라야해요.(모공을 막는다나..)
머리 중간부터 끝까지만 바르는게 안전하죠25. ㅁㅁ
'25.12.12 2:36 PM (39.121.xxx.133)윗윗님.. 무슨 헤어팩을 두피까지 바르나요. 모공 막혀요.
그리고 팩은 일주일에 한번만 하는거예요.26. 저는
'25.12.12 7:49 PM (121.139.xxx.166)듬뿍 발랐다 썼지 두피 얘긴 꺼내지도 않았는데요.
자주한건 반성합니다 ㅜㅜ27. 한통써봐서
'25.12.12 11:17 PM (223.118.xxx.102)별루면 그만둬야지 세통이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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