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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퍼서 돈을 많이 벌어놔야하는데..

.... 조회수 : 13,810
작성일 : 2025-12-11 14:55:02

아이가 장애인이에요(경제활동 불가)

애아빠는 죽었어요

돈버는게 저에게 있어서는 욕심이 아니라 저 없을때 아이가 혼자살아가기위해 

생존과 안전의 문제라서..아이가 성년되려면 10년 남았는

지금 당장은 제 직장이 정년보장직장이고 연금도 많이 나오까 저 살아있을 동안은 그럭저럭이에요

근데 아이가 안전하려면 정말 큰돈을 벌어놓고 죽고 싶어요

구체적으로는 100억이상이요

부정적인 분도 있으시겠지만 엄마맘이 그래요

10억 20억 가지고는 저 눈감고 아이를 지켜줄사람이 없을것같아요. 근근히 복지로 사는게 아니라 정말 믿을수 있는 후견인(핏줄)에게 큰돈주고 행복하게 보살펴 달라고 하고 죽으려고요

돈가지고 안될거란 말 말아주세요

돈가지고 가능할 돈을 벌고 싶어요

저는 하나도안쓰고 죽어도 되니 천억 벌고싶어요

근데 어떻게해서 벌겠어요.로또 맞아도 안될돈

답답해요

 

 

IP : 106.102.xxx.113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은
    '25.12.11 2:57 PM (118.216.xxx.171)

    마음은 이해가지만 현실적인 방법을 생각하셔야지
    갑자기 100억을 어찌 버나요?

  • 2. ..
    '25.12.11 2:59 PM (121.133.xxx.158)

    차근 차근 하세요. 100억 이렇게 말고 그냥 달달이 얼마씩 탈수 있는 연금 상품 알아보고 그거 시도 할 것 같아요.

  • 3. 어휴
    '25.12.11 2:59 PM (106.101.xxx.4)

    저기요..너무 한심하네요
    그돈벌어 뭐하게요? 사기꾼들 들러붙지
    그냥 사는동안 행복하게 살아요
    돈돈돈 하지말고

  • 4. 저도
    '25.12.11 2:59 PM (106.101.xxx.206)

    최중증 장애 자녀를 키우고 있어요.
    돈 많아도 형제 있어도 뉴스 나오잖아요.ㅜㅜ
    정년 보장 너무 부럽네요.
    힘드셔도 돈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는 그냥 죽는 날은 다 놓을거에요.
    그 후는 너의 운명이라고.

  • 5. ㅡㅡ
    '25.12.11 3:02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100억 천억 상속받은
    장애아가 더 위험해보여요
    친척도 더못미더웁구요
    마음은 알겠는데
    진정하시고
    그냥 지금 아이와 작은행복을 누리세요
    정년보장되는 직장에 충실하시구요
    연금나올테니 그걸로 지내면된다
    마음 먹구요
    급한마음이 일을 그르쳐요
    냉정히 느긋하게 생각하세요 워워

  • 6. 생각을
    '25.12.11 3:02 PM (59.1.xxx.109)

    그리 하시면 엄마가 병들겠어요

  • 7. ..
    '25.12.11 3:03 PM (220.78.xxx.7)

    영화를 너무 보신듯..

  • 8. ㄹ호ㅓㅗ
    '25.12.11 3:04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큰돈이면 주변에 사기꾼들이 들러붙어요. 오히려 안전장치 신탁을 걸어놓거나 법인으로 만들고 아이외에 다른 사람이 돈 못건드리게 만들거나 연금이나 배당을 만들어 월생활비를 따박따박 주거나...이메일 주시면 제가 적은돈으로 월배당 세팅하는 법 알려드릴께요

  • 9. sandy92
    '25.12.11 3:06 PM (61.79.xxx.95)

    큰돈이면 주변에 사기꾼들이 들러붙어요. 22222

  • 10.
    '25.12.11 3:07 PM (58.143.xxx.144)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님이 장수하는 거예요.
    돈 많이 번다고 동동거리고 난리치다가 님 수명이 짧아지면 더욱 손해예요. 열심히 직장생활하시고 안달복달 하지 않고 평온하고 행복하게 아이와 지내시는 게 더 현실적인 방법 같아요.
    차후 가실때 집을 아이 이름으로 역모기지 세팅하고 일정금액 나오게 하고 나라의 복지를 받으시면 될듯해요.

  • 11. .....
    '25.12.11 3:07 PM (211.202.xxx.120)

    비현실적인 허상으로 목표 잡으면 님의 힘이 다한 시점에 현실과의 괴리에 충격받아요
    버릴 욕심은 버리고 현실도 인정해야 되요

  • 12. 사건사고를 많이봐서
    '25.12.11 3:10 PM (211.169.xxx.73)

    돈이 너무 많으면 아이한테 꿀발라 놓는 느낌이라 똥파리가 끓을 것 같아요.

  • 13. ㅠㅠ
    '25.12.11 3:10 PM (211.234.xxx.144)

    욕심이 많네요
    남편분은 어찌 돌아 가셨는지요?
    혹시 자살인가요?
    욕심을 내려 놓아야 아이가 행복해 집니다.
    아이가 장애가 아니었다면 또 다른 욕심을 부리고 있을 거예요

  • 14. ..
    '25.12.11 3:10 PM (210.94.xxx.89)

    내가 백억 벌고 싶다면 되는거에요?
    왜 이렇게 허황된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로또도 평생해봐야 당첨 안되는데
    당첨된다한들 20억도 안되죠.
    님이 할 수 있는걸 하세요.

  • 15. 그래도
    '25.12.11 3:12 PM (116.36.xxx.204)

    응원은 할수 있잔아

    화이팅 이요

  • 16. ...
    '25.12.11 3:13 PM (106.102.xxx.113)

    네 고맙습니다. 장수집안인게(양가 조무보 모두 기본 90세이상 사심)유전자가 저에게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아이를 키우면서 늘 이런 생각은 늘 떠나지가 않네요.

  • 17. 과한
    '25.12.11 3:13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욕심이 나를 지옥에 밀어넣는 겁니다.
    아이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고 세상을 살만하다고 느끼고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엄마가 최대한의 사랑을 쏟는 게 먼저 아닐까요?
    100억이상의 돈은 누구나 욕망합니다. 자신의 아이는 누구에게나 행복이자 고통입니다. 달랑 100억 이상의 돈으로 이 생의 모든 고통을 해소하고 큰 빚 다 갚은 사람마냥 시원하게 인생을 마감할 수 있을까요?
    욕망과 현실의 간극이 클수록
    인간으로서의 삶이 어그러지는 겁니다.
    그냥 주어진 고통은 받아들이고
    내 삶의 행복은 누리고 매일을 성실히 살아갈 뿐입니다.
    돈으로 다 될거야 더 큰돈으로 못할 게 없어...라고 누군가 이야기하더라도요. 그건 망상이에요.

  • 18. ㅁㄶ
    '25.12.11 3:13 PM (61.101.xxx.67)

    원글님 이메일좀 알려주세요

  • 19. ㅌㅂㅇ
    '25.12.11 3:13 PM (182.215.xxx.32)

    마음이 그러시다는 걸로 이해하는데 댓글들이.......

  • 20. 너무
    '25.12.11 3:15 PM (106.102.xxx.86)

    허황된 생각을 하네요. 돈 100억 벌기가 쉽나요?
    그리고 그 많은 돈 멀쩡한 사람도 지키기 힘들어요.
    아이를 더 불행에 빠뜨릴 작정도 아니고 그냥 지금
    엄마가 살아있는 동안이나 같이 행복하게 살 생각을 하세요.
    돈 많으면 행복할 거란 착각 좀 하지말구요.

  • 21. ..
    '25.12.11 3:16 PM (210.94.xxx.89) - 삭제된댓글

    백억 천억 벌고 싶다니 그렇죠.

  • 22. 그렇다고
    '25.12.11 3:17 PM (221.153.xxx.127)

    한심하다는 댓글을 달 것까지는 없지 않아요!
    함께 걱정할 남편도 없고 얼마나 암담할 지 짐작이 되네요.
    위 어느 댓글처럼 원글이 우선 건강하셔서 오래 사세요.
    이미 자세히 알고 계시겠지만 한부모 가정 장애인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 최대한 받으시고.
    나중에 유족 연금 받을 수 있지 않나요?
    맘은 아프겠지만 설령 아이가 혼자 남아서 살아가야 할
    시간은 그 아이 몫이고, 생각보다 많은 보살핌과 도움이
    있을거에요. 너무 미리 걱정 마세요.

  • 23. 미친댓글
    '25.12.11 3:23 PM (211.234.xxx.63)

    남편 자살했냐는 댓글은 미* 댓글이죠.

    어쩜 사람이 얼굴 안 보인다고
    저렇게까지 야박하고 천박해질 수가 있는지..
    평생 그렇게 천박하게 살으십시오

  • 24.
    '25.12.11 3:24 PM (125.178.xxx.88)

    장애인연금 복지 잘되어있어요 독거로 지내면 생활비도나오고
    병원비 엄청할인되고 등등
    재산이나 좀 물려주세요 집이랑

  • 25. 국민연금
    '25.12.11 3:28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유족연금으로 전환됩니다. 비장애인 자녀의 경우 25세로 끝나지만 원글님네는 원글님 사망 후에도 60퍼센트 정도 평생 나오니 최대한 국민연금 많이 받게 세팅해두세요.
    장애인 연금이랑 합치면 세금과세 없이 평생 무난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냥 원글님이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 게 맞습니다.
    이 거친 세상 아무도 내 자식 잘 보살피지 않습니다. 큰돈 있어봤자 무서운 사람들 붙을 확률만 커집니다.

  • 26. 댓글들이
    '25.12.11 3:30 PM (221.153.xxx.127)

    왜 이래요?
    뭐 이리 법륜스님들이 많은지.
    속 털어놀 데 없어 익명에 푼 것 뿐인것 같은데.

  • 27. 건강하세요
    '25.12.11 3:30 PM (221.138.xxx.92)

    어떤 마음인지 이해가 가네요.

  • 28. ..
    '25.12.11 3:32 PM (59.5.xxx.161)

    엄마로써 충분히 공감가는 얘기인데
    댓글들 까칠하네요.
    푸념정도로 받음될텐데
    저위 주택모기지 방법이 젤 현실적인거같네요.
    원글님 건강이 아이의 행복이라 생각하시고
    하루하루 건강챙기세요.
    살다봄 복지제도도 좋아질거고요.
    힘내세요

  • 29.
    '25.12.11 3:35 PM (1.225.xxx.227)

    혼자 남을 아이 생각에
    그러는 원글님 마음 알겠어요
    아이 앞으로 연금을 좀 많이 들어놓으세요

  • 30. 아니
    '25.12.11 3:35 PM (180.70.xxx.42)

    공감 능력 무엇
    비장애 아이 둔 부모들도 가능한 자녀들한테 유산 많이 남겨 주려고 눈이 시뻘건데 지금 원글님 처지에 충분히 그런 생각하고도 남을 법하지 웬 비난인가요.
    말이 그렇다는 거지 원글님도 불가능하다는 거 잘 알고 답답하다고 하시는데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다는건지..

  • 31. ..
    '25.12.11 3:36 PM (118.235.xxx.240)

    금액이 완전 헛소리
    님 살아있을때
    국가혜택 잘 알아봐놔야죠
    집부터
    영구임대..

  • 32. 원글님
    '25.12.11 3:37 PM (106.101.xxx.253)

    위에 댓글에 이메일 절대 알려주지 마세요.

  • 33.
    '25.12.11 3:37 PM (211.243.xxx.238)

    너무 맘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원글님이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사시구
    자녀분도 어떤 대안이 나올겁니다
    두루두루 잘알아보시구 대책마련해놓으시는데
    하실수있는 만큼 하심되는데
    또 엄마맘이 안그렇지요 잘되시길 빕니다~

  • 34. ...
    '25.12.11 3:40 PM (106.102.xxx.113) - 삭제된댓글

    자살했냐는 댓글이 있었나보군요
    사실 안죽구 살아는있는데
    남편은 죽었다기보다 떠났어요.
    제 얘기지만 장애인 가정중에 그런케이스가 많대요
    언급을 덜하고 싶어서 그냥 죽었다 했어요

  • 35. ...
    '25.12.11 3:42 PM (106.102.xxx.113) - 삭제된댓글

    자살했냐는 댓글이 있었나보군요
    사실 안죽구 살아는있는데
    남편은 죽었다기보다 떠났어요.
    제 얘기지만 장애인 가정중에 그런케이스가 많대요
    죽은거나 똑같다고 생각되서(이세상 사람이 아니라고 여긴지 오래되니 전혀 원망이 없거든요..자녀의 장애도 그쪽집에서 온 것이지만) 언급을 덜하고 싶어서 그냥 죽었다 했어요

  • 36. ㅇㅇ
    '25.12.11 3:43 PM (180.71.xxx.78)

    백억천억보다 더 중요한게
    아이를 위하여
    원글이 무병장수 하는겁니다
    운동하고 좋은거 먹고
    백억벌어야해 ㅠ 이런 스트레스 받지말구요

  • 37. ..
    '25.12.11 3:43 PM (211.112.xxx.69)

    장애인 혜택 엄청나던데요?
    아는집 저희보다 더 좋은거 사먹고 지내요.
    사람부터 지원까지 온갖 혜택 있고.
    걱정 안해도 될거 같은데요

  • 38. ...
    '25.12.11 3:45 PM (106.102.xxx.113)

    애아빠 자살했냐는 댓글이 있었나보군요
    사실 안죽구 살아는있는데
    남편은 죽었다기보다 떠났어요.(제 얘기지만 장애인 가정중에 그런케이스가 많다네요)
    죽은거나 똑같다고 생각되서(이세상 사람이 아니라고 여긴지 오래되니 전혀 원망이 없거든요..자녀의 장애도 그쪽집안에서 온 것이지만) 언급을 덜하고 싶어서 그냥 죽었다 했어요

  • 39. ...
    '25.12.11 3:45 PM (106.102.xxx.113)

    감사합니다

  • 40. 도대체
    '25.12.11 3:49 PM (218.54.xxx.75)

    돈 남기고 죽을 생각을 왜 해요?
    장애아라면 엄마가 돈보다 옆에 있어야지요.
    돈 많이 많이 버시고 아이옆에서 님도
    장수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도 충분하게 버시는데 너무 돈돈하는
    마음이 좀 안타깝네요.
    백억은 버실수 있을지 몰라도 천억은 좀..

  • 41. ㅇㅇ ㅇ
    '25.12.11 4:00 PM (211.177.xxx.133)

    저도 장애아 키웁니다
    저희애는 내년 중등올라가요
    저는 일반학교 특수반 보내는것도 너무 버겁네요

    장애인을위한 복지가 우리 없을때 더 많이 활성화되길바래야죠ㅜ

  • 42.
    '25.12.11 4:01 PM (14.55.xxx.141)

    공감능력 제로인 댓글이 많네요
    심정이 그렇다는거지 원글이 100억 1000억이 만들어질거라 생각 하는건가요?
    비장애인이고 직장 번듯해도 나 죽을때 자식손에 돈 쥐어주고 싶잖아요
    그런데 아픈자식이니 별별 생각이 다 드는거죠

    원글님
    건강 챙기세요
    그게 자식 위하는 길 이죠

  • 43. ㅇㅇㅇㄴ
    '25.12.11 4:02 PM (175.113.xxx.60)

    이해해요. 그 절박하고 안타까운 마음.

    원하는 금액 꼭 모으시길, 그리고 님이 100세까지 거동하고 건강하게 사시다 가길
    기도하겠습니다.

  • 44. ---
    '25.12.11 4:11 PM (152.99.xxx.167)

    원글님 없도 돈만 남으면 아이가 더 힘들어요 사기꾼에 범죄자에 들러붙고. 친척도 형제도 못믿어요
    사회제도 안에서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찾으세요. 국가에서 어떻게 보호해줄수 있는지 미리 알아보고 대비하시는게 제일 나아요

  • 45. .......
    '25.12.11 4:24 PM (121.137.xxx.59)

    원글님 절절한 마음이 이해되네요.

    믿을 만한 혈육이 있으시면 제일 좋을텐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달라지기도 하는 거라.

    원글님 장수하시고
    원하시는대로 경제적으로 안정된 기반 물려줄 수 있으시도록 기도할게요.

  • 46. ....
    '25.12.11 5:07 PM (223.39.xxx.193)

    가장 확실한건 돈이 아니라
    님이 최대한 오래 사셔서 아이 곁을 지키는겁니다.

    스스로 지킬 능력이 없는.
    부, 재능, 미모...는 오히려 당사자에게
    불행을 안겨준다..........거의 진리예요.

    님의 아이와 인간사회의 현실 객관적으로 보시고
    원글님 건강부터 챙기세요.

  • 47. 순이엄마
    '25.12.11 5:10 PM (183.105.xxx.212)

    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그렇게 자신을 들볶지 마세요.
    유산을 많이 남길생각보다 지금 살아계실때 같이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세요.
    원글님 돌아가시고 나면 시설에 보내시든지 아니면 달달이 연금받을수 있도록 조치하셔요.
    그래도 됩니다. 돈 모으려고 그렇게 학대하며 돌아가시면 한만 남아요.

  • 48. 미리 걱정마세요
    '25.12.11 5:37 PM (116.105.xxx.18)

    과한 욕심 부리면 화를 불러올 뿐이에요
    걍 미국지수 연동 etf하고 차근 모아가시구요
    국민연금 맥스로 들고
    본인건강 잘 챙기시고
    현재 자녀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존경합니다

  • 49. ...
    '25.12.11 6:11 PM (1.226.xxx.59)

    장애아이가 성인되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해보세요~
    1인가구로 해서요.
    제일 목표는 직업을 가져서 스스로 제몫을 하게 하는거겠지만..
    그래도 수급자라도 되면 마음의 짐이 조금 나아질수도 있을거같아요 ㅜㅜ

  • 50. ...
    '25.12.11 7:09 PM (106.102.xxx.113)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많이 해주셔서 힘이 되네요
    현실적 도움되는 글들도 많아서 관련정보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51. 생명보허
    '25.12.11 10:12 PM (140.248.xxx.4)

    아임앞으로 들어주세요. 돌아가시고 나면 아이가 받을 수 있게요...
    저도 남편것도 들어놨네요.

  • 52. .....
    '25.12.12 2:47 AM (82.132.xxx.27)

    돈돈 하지 마시고, 살아 있을 동안
    행복한 기억 추억을 많이 남겨 주세요

  • 53. 저도
    '25.12.12 7:06 AM (211.34.xxx.59)

    돈많이 버는것보다
    엄마가 오래 같이 지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돈을 다룰줄 모르는 사람이 혼자 남겨져 있다면 그돈으로 그사람을 보살피는게 아니라 돈만 가져갑니다
    둘이 더 많은 시간 함께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 54. ....
    '25.12.12 7:30 AM (121.166.xxx.26)

    돈을 많이 남겨주고싶은 마음은 백번 이해가지만
    그렇게 돈 벌려면 살아있는 동안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에너지가 줄어들지.않을까요?
    가능한한 건강하고 오래 아이옆에 있어주는게
    더 중요할거 같아요.

  • 55. 엄마 마음
    '25.12.12 7:52 AM (1.234.xxx.189)

    100프로 이해합니다
    결혼 안 한 아들 60인 80넘은 친척 분이 늘 자신이 없으면 혼자인데 이 세상을 홀로 어떻게 사냐고 걱정을 하시거든요 그 아들 위해서 있는 돈도 못 사용하시고요 원글님은 말 해 무엇 하겠어요 저런 생각 충분히 하시죠 힘드시겠지만 편안하게 마음먹고 건강하게 하루 하루를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56. ....
    '25.12.12 8:33 AM (218.144.xxx.70)

    어휴 왜이렇게 미친 댓글들이 많은지
    원글님 말이 돈욕심으로 보여요? 돈에 미친 한심한 사람 얘기로 보이냐고요
    험한 댓글 단사람들 무식하던가 사악하던가

  • 57. 25
    '25.12.12 8:35 AM (211.114.xxx.72)

    조심하세요 돈 벌고 싶다는 생각에 가로막히면 사기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목표의식이 뚜렷하면 시야가 그쪽으로만 좁아지거든요 절대 누가 큰돈 벌수 있다 투자하라 하면 하지마세요 그리고 장애이고 소득이 없으면 님이 죽으면 국가가 도와줄꺼에요 그렇게 믿고 너무 아끼지 말고 현생을 행복하게 사세요 국가를 믿어요 그게 님에게도 아이에게도 좋습니다

  • 58. ..
    '25.12.12 8:45 AM (182.220.xxx.5)

    아이가 많은 보살핌을 필요로 하게 되면
    남자는 아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백억 천억 같은 허황된 생각 버리세요.
    돈 많이봐야 사기꾼만 붙습니다.
    아이 이용하려는 자만 많아지겠죠.
    아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종교, 친척, 공권력의 울타리 안에서 보호 받으며 살 수 있게.
    성당이나 절 다니면서 도와줄 수 있는 단체 찾아보세요.
    아이 상태 알려주시면 여기분들이 조언도 주실거예요.

  • 59. ...
    '25.12.12 8:52 AM (220.85.xxx.241)

    장애아이 버리고 애아빠가 떠났나봐요
    아빠랍시고 와서 돈만 꿀꺽할까봐 걱정이네요

  • 60. 지적,신체장애?
    '25.12.12 8:54 AM (115.22.xxx.168)

    지적장애아 일 경우 돈 많이 벌어놓고 죽으면 이혼한 남편만 횡재 하는것.
    신체적 장애 역시 그와 못지않게 흡혈귀들에 둘려쌓여 다 빨리고 비참해질 확률이 놓음.
    님이 건강하게 오래살다가 "나는 할만큼 다했다" 하고 떠나면 됨.

  • 61. 아이고
    '25.12.12 8:56 AM (106.102.xxx.125)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님이 장수하는 거예요.
    돈 많이 번다고 동동거리고 난리치다가 님 수명이 짧아지면 더욱 손해예요. 열심히 직장생활하시고 안달복달 하지 않고 평온하고 행복하게 아이와 지내시는 게 더 현실적인 방법 같아요.
    차후 가실때 집을 아이 이름으로 역모기지 세팅하고 일정금액 나오게 하고 나라의 복지를 받으시면 될듯해요.222


    오죽하면 애아빠 죽있다고ㅠ
    교회공동체에 넣어놓으면 어때요,
    저희교회 자막이랑 이런거 넣는 선천장애로 하체 전허 사용 못하시고 또 인지나 소통 느리시지만

    그 어머님이 워낙 교회내에서 여러 성도님과 길게 오래 신앙적으로 기도후원 인도자같이 하시면서 아드님도 천천히 한곳에 정착해서 아이들 주일학교 선생님으로 오래 섬기세요
    저도 존경하는 분이다보니 라면 가져다드리고 음료 챙기고 서로 챙겨요.

    돈으로 준비하시면 사기꾼 몰려요ㅠ

  • 62. ...
    '25.12.12 9:07 AM (182.211.xxx.204)

    불행에 빠지기 쉬운 길이 허황된 생각입니다.
    백억 천억 벌기도 정말 어렵겠지만
    지키기가 그보다 수 백배 더 어려운 일인데
    그런 허황된 생각에 빠져 현재의 삶을 망치지 마세요.

  • 63. ㅇㄹㅇㄹ
    '25.12.12 9:28 AM (211.184.xxx.199)

    돈이 무슨 소용인가요? 100억 벌어두면 주변에 사기꾼들만 득실거릴듯
    정부의 보호를 받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아이 버리고 간 남편놈 천벌 받기를
    원글님 꿈같은 100억 쫓으려고 힘들게 살지 마시고
    건강챙기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 64. 어휴
    '25.12.12 9:56 AM (122.36.xxx.85)

    댓글들 왜이래.
    저희 아파트 같은 라인에 지적장애인 아들과 사는 노인부부가 계신데요.
    어느새 세월이 10년이 넘어가니, 아드님도 나이들어가는게 보이고, 그 부모님 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늙었더라구요.
    항상 같이 다니거든요. 아들이랑..
    그런데 할머니가 너무 너무 말랐어요. 몸이 정말 작게 쪼그라드는것처럼 보이는데.
    볼때마다 마음이 그래요. 평생 저 아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어떤 마음이었을지.
    그리고 저렇게 나이가 들고 늙어가면서, 혼자 남을 아들을 보는 마음이 어떨지..
    아드님과 함께하는 시간동안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 65. .....
    '25.12.12 10:10 AM (122.37.xxx.116)

    많이 힘드시지요. 먼저 힘내시라고 위로드립니다.
    그러나 여러 분들이 좋은 조언하셨어요.
    뼈아픈 말씀이라도 님의 이 글로 보아서는 님이 새겨들으셔야 합니다.
    다시는 100억 운운도 하지 마세요.
    허황된 생각이 님과 자녀분께 불행으로 이끌 수 있어요.
    사기꾼이나 들러붙어 님이 남길 작은 재산도 지키기 어려워져요.
    그래서 염려하는 마음으로 쓰신겁니다.
    여러분 말씀대로 정부지원, 님 사후에 돌봐줄 공동체등을 계속 업데이트하면서 알아보시고 모든 재산은 님 사후에 아이가 다달이 받을 연금형태로 만드시라 권합니다.
    부디 다음 세상에서는 님도 자녀분도 이번 생생에서 겪어오는 장애라는 억메임에서 벗어나 홀가분하고 자유롭게 새 세상을 맞는 삶이시기를 잠깐 기도했습니다.

  • 66. ㅇㅇ
    '25.12.12 10:11 AM (119.69.xxx.245)

    정년보장 직장에 든든한 연금에
    그것만으로 참 다행인거 같은데요
    장애있는 사람에게 큰돈 있으면 주위에 선한 사람들만 꼬일까요?

  • 67. 토닥
    '25.12.12 10:51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요즘은 복지시설도 괜찮아서 적당히 살거에요.

    돈은 많으면 좋을것 같아도 세상일은 다 명암이 있어요.
    관리할 능력 없으면 가진 돈이 오히려 재앙이 되고
    주변에 돈 뜯어가려는 사람들 다 불러와요.
    세상은 돈 만 있으면 될 만큼 호락하지 않은거
    그러니 돈 말고 타고난 아이 복을 믿어 보아요.

  • 68. 저기
    '25.12.12 11:36 AM (58.226.xxx.246)

    이메일 달라는댓글도 있고..
    혹시라도 큰돈번다고 어디에혹하진마세요

    지금처럼 무병장수로 꾸준히 아이옆에서 사랑주시면됩니다
    그러길기도할게요
    그게 100억보다값져요

    님없이 덩그러니 애앞에100억남겨뒀다면
    아이가 그돈 운영을 할수나 있을까요
    온갖놈들다들러붙어
    더 비참한꼴당할수도있어요

    돈보다 님의 존재가 가장 값지고 확실한겁니다

  • 69. ...
    '25.12.12 11:40 AM (218.48.xxx.188)

    너무 현실감 없이 뜬금 100억 타령하니 핀잔 댓글이 많죠
    일확천금 노리는 사람 치고 제대로 돈 모으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로또로 일확천금 코인으로 일확천금.... 결국 방법이 없으니 그런거만 생각하거든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그냥 성실히 차근차근 모으시고 차라리 변호사 상담이라도 해서 법적인 후견인제도 그런거나 알아보세요 개인후견인 말고 법인으로요

  • 70. ...
    '25.12.12 11:45 AM (119.18.xxx.230)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님이 장수하는 거예요.
    돈 많이 번다고 동동거리고 난리치다가 님 수명이 짧아지면 더욱 손해예요. 열심히 직장생활하시고 안달복달 하지 않고 평온하고 행복하게 아이와 지내시는 게 더 현실적인 방법 같아요.222

  • 71. 토닥토닥
    '25.12.12 11:45 AM (116.123.xxx.155)

    너무 많은 돈은 건강한 사람도 표적이 됩니다.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아이와 하루하루 즐겁게 사시는데 더 가치를 두세요. 조바심 갖지 마시고 아이 스스로 긍정적일 수 있게 씩씩한 아이로 키우세요. 돈도 필요하지만 건강한 마인드여야 아이가 잘 살아갈 수 있어요.

  • 72. 100 억?
    '25.12.12 11:50 AM (183.97.xxx.35)

    대책없이 돈만 마구 찍어대니
    원화100 억은 이제 돈으로 안보이는듯

    https://v.daum.net/v/20250925151204034
    국고채 230조 발행한 이재명 정부···“이 속도라면 재정위기” 경고

    올해 국고채 총 발행량은 230조원 내년은 232조원
    2020년 이전까지 100조원대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200조원대를 상회

  • 73. 아이스
    '25.12.12 11:54 AM (106.101.xxx.225)

    원글님 저는 중증 아이 키우고 있어요. 화장실 혼자 못가고 밥도 혼자 못 먹어요.
    저도 우선은 그냥 하루하루 아이랑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저도 많이 모아놓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그걸 걱정하면 제 인생은 하루도 행복하지 못할 것 같아요.
    나는 장애인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살자.
    아이가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행복하게 살자.
    내가 90까지 살아서 아이도 60까지 행복하게 살면 그때는 나도 후회가 없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 74. 저도
    '25.12.12 12:36 PM (211.234.xxx.58)

    장애아이 키우고 있고 아이 어릴때 이혼했어요. 원글님과 거의 비슷한 상황입니다. 저도 정년보장되는 직장에 연금도 괜찮아서 제가 살아있는 동안은 괜찮지만 그 이후가 걱정이거든요. 경제활동 불가라고 하신것 보니 발달장애인 것 같네요. 신체장애는 장애인 특별채용으로 얼마든지 취업이 되니까요.
    님이 정말 100억을 벌어서 아이 앞으로 남겨놓으시면 그 돈은 1년도 못가 0원 되거라 장담합니다. 아이 앞으로 매달 돈이 나올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두는게 제일 현실적인 것 같아요. 월세든 배당이든. 다만 월세는 아이가 관리를 못할 가능성이 높으니 월배당 상품에서 매달 1~200이라도 아이 앞으로 나오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사실 그냥 아무것도 남기지말고 차상위 수급자 만들어주는게 더 나을지도 몰라요. 안타깝지만 현실이 그렇더라고요

  • 75. ..
    '25.12.12 2:02 PM (115.138.xxx.81)

    제가 장애인 조카 돌보고 있어서 원글님이 무슨 마음인지 너무 잘 알겠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희 엄마가 돌보다가 돌아가셨어요.
    아이앞으로 보험을 많이 들어놓으셨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그보험 알아보니 의미없는 보험이더군요.
    해지해도 손해볼것도 없는 기다려봐야 이익도 없는 보험이었어요. 보험설계사한테 좋은 보험이었겠죠.
    다 해약해서 돈을 모으고 이런저런 남겨주신 돈으로 장애인조카명의로 작은 집을 샀어요. 혼자 살도록 훈련시키고 있어요.지금 조카앞으로 가지고 있는 돈은 제가 잘 관리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저도 제가 먼저 죽을것 같아 마음이 복잡합니다.
    제가 죽기전에 어떤 시설로 가야할 것 같아요. 그때 돈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항상 고민입니다. 차라리 돈을 나라에 맡기고 나라가 돌봐주었으면 좋겠는데요. 쓰고 남은 돈은 나라가 가져가더라도 아이가 끝까지 인간답게 살다 가길 바라는데 뜻대로 될지 항상 생각 많이 하고 있어요.
    아이 혼자 사는 방법을 연구하시고 돈을 아끼기보다 잘 쓰는 방법을 연구하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
    돈은 아이한테 맞게 잘 쓰는게 중요하더라고요.
    어떤상황인지 모르니 함부로 조언할 수 없지만 부디 건강하시고 아이도 엄마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76. 183.97
    '25.12.12 2:14 PM (221.153.xxx.127)

    원글과 수많은 댓글을 읽고서도 저따위 댓글을 달아 놓았다면
    문해력이 바닥이던가 공감 능력이 제로던가
    나는 T 야 하면서 썩소나 날리고 있을 모자른 사람.

  • 77.
    '25.12.12 2:16 PM (222.235.xxx.9)

    위에 조카 돌보시는 분도 원글님도
    마음 아파요.

  • 78. 원글님
    '25.12.12 2:29 PM (118.235.xxx.32)

    인생의 많은 영역이 운이죠. 그래서 사람들이 종교를 믿는것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불안할 수도 편안할 수도 있어요. 원글님 아이의 삶이 오로지 원글님의 손에만 달려있지 않아요. 애쓰지만 어쩔수 없는 영역이 있는것. 마음의 불안을 내려놓고 열심히 살되 지금 아이와의 시간을 즐겨보세요. 불안에 삶을 다 내주지말구요. 돈을 엄청 많이 남겨준다면 오히려 님 아이가 더 불행해질수도 있어요

  • 79. ..,
    '25.12.12 2:49 PM (59.30.xxx.66) - 삭제된댓글

    인생에서 돈이 다가 아닌데
    돈돈 그러면 인생이 피페해져요.
    그냥 열심히 사는 수밖에 없다 봐요.

  • 80.
    '25.12.12 3:33 PM (59.30.xxx.66)

    인생에서 돈이 다가 아닌데
    돈돈 그러면 인생이 피폐해져요.

    그냥 열심히 사는 수밖에 없다 봐요.

  • 81. ..
    '25.12.12 3:36 PM (115.138.xxx.81)

    조카돌보고 있다고 댓글 단 사람인데요.
    큰돈 맡았으니 아이를 잘 돌봐줄거라고 안심마세요.
    저희 친오빠부부는 저희어머니가 증여 미리 하시고 조카 잘 맡겼지만, 그들 사정도 있었긴 했지만 바로 나몰라라 하고요.
    저는 양심이 시키는대로 돌본지 15년이 넘었어요.
    엄마가 맡겨놓으신 돈을 제 개인적으로는 조금도 쓰지않고 조카한테 알맞게 잘 쓰고 있어요
    다 사람 나름이죠.
    큰돈 맡겼기때문에 돌본다면 아마 후딱 다 쓰고 나몰라라 할 수도 있죠. 1.내가 죽어 엄마를 만났을때 당당하고 싶어서 와 2.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답게 살다 죽기를 바라는 인간의 존엄성을 중요시하는 제 가치관과 3.조카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돌보고 있어요

    그러니 원글님 돈은 몇억만 있어도 바른 심성을 가진 혈육이 있다면 돌볼겁니다. 돈때문에 돌본다면 3~4년뒤에 돈 막쓰고 도망갈 수도 있어요. 돈돈 하지마시고 남겨질 장애인 아이와 이어질 수 있는 인간관계를 중요시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며칠뒤 저희집 와서 자고 가는 날 기다리고 있는 조카 생각에 이글을 다시 들어와 보게 되네요. 결국은 돈이 핵심이 아니고 인간의 정, 의리.. 이게 돈을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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