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으로 정리할겸 진학사 칸수 관련 써봅니다.
참고하실분만 참고하시고 다른 생각인 분은 너무 반박하지 마시고 그냥 패스해주세요.
저는 컨설턴트가 아니거든요.
오늘 내일 수시 발표 많을텐데 저흰
6메디컬학종으로 게다가 수능후 면접만 질러놔서
저흰 이미 수시는 불합이구요.
최저 맞췄어도 내신이 좀 부족하니 3년내내 만든 생기부는 별쓸모가 없네요.
정시로는 설대 낮은과나 약대 낮은곳이 간당간당해서 가나다 순서대로
가 최초합칸수 나오는 연대 고대교과우수 or 약대,
나 추합칸수 나오는 설대 or 약대,
다 안정인 서강대, 성대 or 한의대 이정도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2칸짜리 하나 지를 거예요.
가군은 가장 중요한 1픽.
상위권 대학이 가장 많고 경쟁이 치열.
보통 가장 가고싶은곳.
예측 가능성도 높음.
나군은 전략적으로 투트랙이 가능.
상향 적정 안정이 다 가능해 지원자 분포도 다양.
가가 상향이면 나는 적정 안정을.
가가 안정이면 나는 상향을.
보험 역할을 할 수 있는 군.
다군은 충원률 높아 로또와 보험 다 가능.
대학수가 적어 1,2 지망이 아닌 경우 많음.
합격선도 생각보다 낮아지기도함.
스나기회가 생겨 숨은 합격 기회 가능.
6칸은 안정~적정. 1장은 보통 여기를.
5칸은 적정. 가장 많이 지원하는 적정의 기준.
4칸 적정~상향. 반반확률 도전해볼 만한 구간.
3칸 상향 지원의 시작. 1장만 권장
2칸 무리데쓰
표준은 456
공격적 345 재수각오
12월 하순 가장 정확하니 그때 실시간으로 보셈
마지막 3일간이요.
보통 12월초에는 실제보다 칸수 낮을 수도.
20일쯤 이후(수시발표 끝), 24일 이월확인 후에는 칸수가 오르기도.
26일쯤엔 3개대학 확정하셈.
28일 칸수가 가장정확.
보통 29일 아침부터는 진학사 업뎃 안됨.
원서접수 직전 칸수를 최종판단으로.
인서울 이상은 566정도 쓰는 건 개인적으로 바보라고 생각함. 3승전략은 전략적으로는 패배한 배치예요. 본전이지 승리가 아닙니다. 고속은 성적순으로 줄세우기지만 진학사는 심리전이예요. 한두장이 하방을 든든하게 지킨다면 3칸이하도 하나는 지르세요.
단, 인서울 이하는 (인서울과 성적 비슷한 인경기대학군은 제외) 워낙 입결이 들쭉날쭉해서 세개 비슷하게 쓰기도 합니다.
모두 원서 세장 배치 적절하게 또는 공격적으로 하셔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이거 쓰는데 배치표가 알림으로 떠서 것도 첨부합니다.
[단독] [2026수능 실채점 배치표] ‘의대 합격선’ 서울대 421점 ‘톱’ 연대 420점, 성대 419점, 고대 418점, 한대 417점(광주진협) < 수능 < 수능/모의고사 < 대입 < 기사본문 - 베리타스알파 https://share.google/fgGcbbCOl7ZQmMF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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