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 굶는거 보통이 아니네요

ㅡㅡ 조회수 : 3,682
작성일 : 2025-12-11 11:33:46

아침 공복으로 일하고 걸어다녔는데

허기져서 이제 핫초코 마시고 있네요.

위염이 있어서인지 굶는게 더욱

힘들고

나이들수록 한끼 스킵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IP : 223.38.xxx.24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1 11:37 AM (211.234.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아침 안먹고 위염 더 좋아졌어요
    문제는 은근 배고파서 참기 힘들다는 거죠
    저는 일주일에 5번 아무거나 든든하게 두끼 먹는데
    이것도 무지 힘드네요

  • 2. 나이들수록
    '25.12.11 11:38 AM (49.1.xxx.69)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님

  • 3.
    '25.12.11 11:38 AM (211.234.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아침 안먹고 위염 괜찮아 졌어요
    문제는 은근 배고파서 참기 힘들다는 거죠
    저는 일주일에 5번 아무거나 든든하게 두끼 먹는데
    이것도 무지 힘드네요

  • 4. ...
    '25.12.11 11:40 AM (211.197.xxx.163)

    사람마다 다른 듯
    저는 아침은 보통으로 굶는데 저녁은 굶으면 큰일나요
    배고파서

  • 5.
    '25.12.11 11:42 AM (211.234.xxx.60)

    저는 아침 안먹고 위염 괜찮아 졌어요
    문제는 은근 배고파서 참기 힘들다는 거죠
    저는 일주일에 5일은 아무거나 든든하게 두끼 먹는데
    이것도 무지 힘드네요

  • 6. ㅎㅎ
    '25.12.11 11:42 AM (112.216.xxx.18)

    매번 아침 스킵하고 출근해서 일하고 1시에 점심 먹는데

  • 7. ㅌㅂㅇ
    '25.12.11 11:51 AM (182.215.xxx.32)

    저도 아침은 원래 잘 안 먹는 사람이라서 아침 굶는게 제일 쉬워요

  • 8. ...
    '25.12.11 11:57 AM (216.147.xxx.244)

    아침에 소금물 마시고
    버터 (성분착한 진짜 버터) 커피 마시고

    3시간뒤 첫 식사. 채단탄 순서로 먹기
    비율은 채소 5, 단백질 3, 탄수화물 2

    중요한건 혈당관리 (배고픈데 단거 갑자기 노노)
    간식같은 나쁜 음식 안먹기

    중요한것 같아요. 전 먹보라 2번째가 너무 힘드네요.

  • 9. ㅇㅇ
    '25.12.11 11:58 AM (112.170.xxx.141)

    저는 아침 굶으면 점심때까지 속쓰려서 바나나라도 한 개 꼭 먹어요

  • 10. ....
    '25.12.11 11:58 AM (118.47.xxx.7)

    전 아침굶고 출근한지 20년 다되가요
    대신 출근해서 따땃한 믹스커피 두개 텀블러에 타서 오전내내 마셔요
    근데 휴일엔 아침 챙겨먹어요 ㅋㅋㅋ

  • 11. 50대
    '25.12.11 11:58 AM (59.5.xxx.89)

    간헐적 단식으로 아침은 안 먹는데 살은 안 빠지네요
    배고파서 점심을 11시 30분 쯤 먹어요

  • 12. ㅇㅇ
    '25.12.11 12:05 PM (118.235.xxx.147)

    아침 굶는 건 쉬운데 공복에 출근하면 점심때까지 꾸루룩 소리땜에ㅜ
    억지로 먹네요.
    전 저녁 굶는 게 제일 힘들어요.
    근데 살 빼려면 언제 굶는 게 좋을까요?

  • 13.
    '25.12.11 12:05 PM (124.5.xxx.128) - 삭제된댓글

    생각이 더 그래서 어지럽다 힘없다는거 아닐까요
    아침엔 꼭 밥을 먹어야 한다는 믿음이 너무 오랫동안 한국 사람들을 지배해왔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
    아침안먹는거 힘드시면
    사과반쪽만 씹어먹으며 출근해도 활력있고 상쾌한 기분이고
    근무시간에 오르조나 율무차 같은거 따뜻하게 홀짝여도 위가 채워지는 기분이라좋더군요
    그렇게하다 점심저녁 시간되고 여유있으면 좋은거 맛있걱 먹기도 하는거고요

  • 14. ...
    '25.12.11 12:05 PM (211.51.xxx.3)

    저는 아침보다 저녁 굶는게 더 힘들어요

  • 15.
    '25.12.11 12:11 PM (124.5.xxx.128)

    생각이 더 그래서 어지럽다 힘없다는거 아닐까요
    아침엔 꼭 밥을 먹어야 한다는 믿음이 너무 오랫동안 한국 사람들을 지배해왔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
    아침안먹는거 힘드시면
    사과반쪽만 씹어먹으며 출근해도 활력있고 상쾌한 기분이고
    근무시간에 오르조나 율무차 같은거 따뜻하게 홀짝여도 위가 채워지는 기분이라좋더군요
    그렇게하다 점심저녁 시간되고 여유있으면 좋은거 맛있게 먹기도 하는거고요
    요즘시대에 제일 미련해 보이는 말이 삼시세끼란 단어예요
    시간되고 여유될때 식사는 그냥 한두끼씩 먹는거고 차 커피 술 디저트 등등 곁들이며 사는거죠

  • 16. 늙을수록
    '25.12.11 12:20 PM (106.101.xxx.74)

    밥심으로 산다 ㅎㅎㅎ

  • 17. ///
    '25.12.11 12:34 PM (218.54.xxx.75)

    성분 착한 버터 좀 알려주세요~

  • 18. 오우
    '25.12.11 12:59 PM (218.155.xxx.35)

    저는 아침이 좀 부담스러운데

  • 19. @@
    '25.12.11 2:06 PM (222.103.xxx.142)

    늦게 퇴근하는 직종이라 저녁을 간단히 먹거나 패스하려고 하면 아쉬워 ㅡㅡ 매번 먹고 자면 아침에 일나기가 넘 힘들어요 , 저녁을 먹고 자면 소화하느라 늦게자서 그런듯 한거 같아 , 저녁을 참고 굶고 자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고, 밥도 아침을 먹는게 좋더라구요 ,
    저녁늦게 먹으니 아침은 또 안먹고 싶어지고ㅡㅡ
    둘중 하날 한다면 저녁 굶기인데 넘 힘들어요
    나이드니 소화도 더뎌지는데

  • 20. ,,,,,
    '25.12.11 2:39 PM (110.13.xxx.200)

    저도 나이드니 끼니 거르질 못하겠더라구요.
    양도 작은 편이라 더 그런건지..
    조금이라도 꼭 먹어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641 먼지 흡입만 되는 로봇 청소기 2 베티 13:13:29 590
1780640 400만원을 주운 기분이에요 25 돈복 13:11:59 8,150
1780639 제 변호사가 그러는데..... 7 세상천태만상.. 13:07:27 2,926
1780638 이제 15억 내면 미국 영주권 17 ........ 13:05:06 3,411
1780637 고지서나 개인정보 있는 서류들 종량제 봉투에 3 ㅇㅇ 13:01:10 946
1780636 1월 3박4일 여행하기 좋은 해외 휴양지 추천 부턱합니다. 3 여행초보 13:00:43 704
1780635 정원오 성동구청장, 서울시장 가즈아,,,, 10 비전맘 12:55:20 1,203
1780634 그냥 궁금한건데, 춤 출때요. 1 .. 12:52:36 790
1780633 李대통령 지지율 4%p 오른 62%…민주 44% 국힘 20% 25 여론조사 12:52:09 1,077
1780632 헛짓거리 준비중인 오세훈 7 그냥3333.. 12:51:25 1,333
1780631 네이버스토어에 지금배달~좋아요! (쿠팡대체) 3 .. 12:45:43 1,029
1780630 진학사 칸수관련 생각들과 정시배치표 9 수험생맘 12:40:04 630
1780629 남편이 아내를 너무 의지하는 집 있어요? 25 ... 12:39:13 3,335
1780628 여성 안심택배는 그 지역주민만 이용할 수 있나요? 2 바닐라 12:38:11 270
1780627 소파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 ... 12:37:22 474
1780626 김용민 의원이 작심하고 말하네요 14 .. 12:32:13 3,804
1780625 무선 청소기 3 ㅇㅇ 12:30:10 388
1780624 2003년생, 실비보험 고민됩니다. 지혜를 구합니다. 13 수수 12:29:29 1,223
1780623 그 많던 기자들은 어디에 : 유담의 이상한 교수채용 취재후기 5 저널리스트 12:28:09 955
1780622 반찬 만들어야 되는데 3 som 12:28:08 995
1780621 명의변경 법무사 수수료 아시는분 도움좀 3 겨울 12:28:00 286
1780620 윤석렬후보 때도 2 생각해보면 12:26:45 395
1780619 눈물 고이는것도 노화증상인가봐요 10 슬프다 12:24:17 1,949
1780618 예의 밥말아먹은 부자 ㅋㅋㅋ 3 크카 12:23:37 1,522
1780617 법원 직원이 사회복무요원에 ‘갑질’…법원 “국가 배상 책임은 없.. ㅇㅇ 12:23:02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