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의외네요.
그동안 방송에서 사람들에게 잘 퍼주고
아낌없이 나눠주는 이미지였는데..
지인들도 많고 친한사람들도 많고..
매니져한테 대한거랑 너무 달라서
놀랬네요..
참 의외네요.
그동안 방송에서 사람들에게 잘 퍼주고
아낌없이 나눠주는 이미지였는데..
지인들도 많고 친한사람들도 많고..
매니져한테 대한거랑 너무 달라서
놀랬네요..
방송용 이미지는 그냥 방송일뿐이죠
그게 본모습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동네 사람들 잘 퍼주는 시어머니들이 집안에서는
며느리 학대수준이고 그런거 많잖아요.
강약약강인거죠
이번일을 자세히 본건아닌데 매니저한테 그랬다면
개그맨특유의 기수문화 군기문화 있잖아요
그 느낌이겠죠
자기 챙기고 한솥밥 먹는 식구들 혹사시켜 비지니스 파트너들 챙긴거죠. 시청자들에게는 가짜 이미지 챙기고.
원래 일을 벌일땐 겉에서 안드러나는 밑작업이 더 힘든건데...여태 그렇게 혹사당해왔으면 화날만 하죠. 최소한 계약 약속은 지켰어야죠
매니저한테 잡도리한다는둥 합의하자고 불러 노래방 가자는둥 아직 정신 못차렸네요.
하는 짓이 재기 되겠나 싶을정도로 막나가네요.
개그맨 특유의 군기 문화
유재석 . 박명수. 등등 자기 보다 선배들 어떻게 직원 챙기는건 후배가되서 안봤나봐요?
와인잔 못찾는다고 잡도리 당할래
개조 ㅅ같다는.
지방촬영에 들고가니까 플라스틱 와인잔이겠죠
술먹건 스케줄끝나고 잔을 왜 스텝한테 난리치는지
기존에 친한사람들이 많이 떠난거같은느낌이던데
이기회에 본인을 돌아봤음좋겟네요
아니 대화나누자는데 술마시고있고 참나....
며느리불러 종일 일시키면서 만들어놓은 음식들 주변에
퍼나르며 어깨뽕 올라가고 혼자 신나하던 시모 생각나요.
방송에 나오는 이미지를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겪어봐야 아는게 사람이고
좋은 모습만 보여줘야 하는 방송에서의 모습이
그 사람 진짜라고 생각하면 아주 큰 착각입니다
그들은 눈물도 쥐어짜고 웃음도 흘리는게
직업인 사람들입니다
선택적 잘퍼줌이었나 봅니다.
역시 술은 좋아하면 안되겠어요
선택적 잘퍼줌
이익될 사람에게만 퍼줬겠죠.
이익이 되는 사람한테는 잘 퍼주고,,,
이익이 없으면 마구 부려먹고 했던 것 같아 씁쓸해요.
사람 가려가며 차별하는거죠
전현무같이 잘나가는 사람한테는 오빠 거리며 납작 엎드리고
불쾌한 사람
술집주모가 딱이에요
불러서 집안일 시키는 컨셉부타 힘들어 보여서 싫었어요.
강약약강인 사람들이 자기 생각에 중요하고 잘 보여야 하는 사람한테는 엄청 열심히 잘하고 자기 생각에 함부로 하고 이용해도 되겠다고 생각한 사람한테는 함부로 하고 이용하려고 해요. 당연히 이 강약약강 나르스시트들은 그런 보는 눈도 안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자기 밑에 사람도 아닌데 자기 생각에 자기 밑이라고 깔보면서 함부로 한 사람들한테 역관광당하죠.
강약약강이죠
연예인한테 다 그넌건아니예요
어느새 안보게된계기가 그 강약이예요
톱스타나오면 한없이작아지고
다른사람한테는 그 무시하는눈빛말투가
있더군요 근데 이게저만느낀게아니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