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창시절 공부 게을리 하고 멋만 부리던 친구들

ㅁㅁ 조회수 : 3,757
작성일 : 2025-12-11 07:20:13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나요?

나이들어서도 외모 관리에 열심인가요?

IP : 223.38.xxx.2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1 7:25 AM (123.111.xxx.59) - 삭제된댓글

    그분들은 그때가 전성기였어서
    유행지난 학교동창모임에서 여전히 여왕벌노릇 합니다

  • 2. 대부분
    '25.12.11 7:54 AM (211.234.xxx.220)

    소문도 그닥 없지 않나요.
    공부잘했던(성실하고 목표의식있던) 애들중엔
    소식 좀 듣고요.

  • 3.
    '25.12.11 7:57 AM (1.243.xxx.162)

    여전히 명품좋아하고 외제차 타고 그래요
    애들 어려서부터 비싼 옷 입히고
    집은 여유없는데 항상 무리해서 뭐 그렇게 살고 있던데요
    그러다가 맞벌이하고
    친정집이 잘사는 친구는 겉보기엔 잘살고 있고여

  • 4. 나이
    '25.12.11 8:27 AM (124.53.xxx.50)

    나이들어서도 외모관리하고 돈많은 사업하는 남편만나서 우아하게 사모님으로 살고있어요

    공부잘했던친구들은 대학서 커플로 평범한 남자만나서 대기업 김부장집처럼살고있구요

  • 5. ㅇㅇ
    '25.12.11 8:41 AM (61.77.xxx.91)

    공부 잘했던 친구들 서울대가서 판사하며 자가 사서 잘 살고 있고요
    학교에서 열심히 화장하던 친구들은 전세살며 욜로족으로 흥청망청 지금도 그냥 그렇게 살아요.

  • 6. …….
    '25.12.11 9:37 A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꾸미기진심이던 제 친구는 판사남편만나 삽니다

  • 7. ……
    '25.12.11 9:39 AM (118.235.xxx.124)

    꾸미기진심이던 제 친구는 판사남편만나
    지금도 스타일리쉬하지만
    지금은 자식교육에 진심을 다하며 사네요

  • 8. kk 11
    '25.12.11 9:54 AM (114.204.xxx.203)

    어디가나요 똑같죠
    그래도 자기 일 잘 하며 지내요

  • 9. 집안
    '25.12.11 12:15 PM (115.140.xxx.212)

    부모가 의사 변호사거나 대기업임원이거나 고위공무원인 경우 전문직 남자 만나 결혼해서 편히 살아요. 못생기고 학력 낮은 거 돈이나 부모인맥으로 극복하던데요. 상대적으로 별볼일 없는 집안인데 예쁜 애들은 간혹 결혼로또맞는 경우 있긴 한데 대체로는 잘 못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인생만고진리죠. 등가교환의 법칙.

  • 10. ...
    '25.12.11 12:27 PM (219.255.xxx.39)

    다 달라요.
    인생꼬며 사는 쪽도 많고
    늦게 공부하면 다 되는줄 알고 공부 몰빵하는 사람도 있고...

    크게보면 너나나나...다 인간사 비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846 태국과 캄보디아는 전쟁중이군요 ........ 04:33:08 1,221
1780845 무안 참사 잊었나…부산시, 김해공항 코 앞 철새 대체서식지 추진.. 1 ㅇㅇ 04:17:36 1,534
1780844 권오을 장관 "송구하다" 사과는 했으나...유.. 1 ㅇㅇ 03:50:39 2,405
1780843 멤버십 결제카드 지웠는데…“쿠팡, 다른 카드로 결제 시도” 1 ㅇㅇ 03:21:29 2,105
1780842 자백유도제를 사용하려 했다네요 8 .. 02:30:30 3,014
1780841 이부진 장남 임동현군 서울대 경제학부 합격 15 .... 02:13:06 5,896
1780840 현금은 함부로 막 못쓰겠네요 절약하기 11 ㄷㄷㄷ 01:50:25 4,248
1780839 잠이 안오네요ㅜ 8 인썸니아 01:44:35 1,985
1780838 CU 하와이점 일매출 4천만원 후덜덜 4 링크 01:36:52 3,055
1780837 [펌글] 컬리N마트 할인하는거 5 01:28:39 1,312
1780836 미 의원이 한국 국회에 "쿠팡 차별 말라"…워.. 6 ㅇㅇ 01:13:45 1,626
1780835 신간서적도 챗지피티 등이 요약해주나요? 3 궁금 01:02:43 751
1780834 산부인과 방문때문에 지하주차장 들어갔는데요 3 맞나이게.... 01:00:12 2,153
1780833 백강현 어린이 유튜브 채널 들어갔다가 7 00:56:59 3,709
1780832 죽도록 회사가기 싫을땐 어떻게들하시나요 6 ㄷㄴㄷ 00:53:59 1,720
1780831 명언 - 달갑지 않은 일 2 ♧♧♧ 00:47:52 925
1780830 청룡으로 핫한 박정민 연극 봤어요 4 00:45:20 2,763
1780829 머리카락으로 간지러울 때 약도 있나요. 11 .. 00:35:43 1,157
1780828 한은이 천문학적으로 돈뿌려도 금리가 치솟는 이유 ... 00:30:23 869
1780827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다시 확대, 전셋값도 상승세 14 서울사람 00:29:33 1,985
1780826 조국혁신당, 이해민, 쿠팡 청문회,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1 ../.. 00:27:14 297
1780825 ㄷㄷ친명이라는 이건태 옛날 기사 11 .. 00:18:56 982
1780824 메밀전병 추천해 주세요 6 궁금 00:15:37 971
1780823 매일매일 지긋지긋 하지않나요 19 지긋지긋 00:15:19 4,361
1780822 살면 살수록 이해 안가고 용서가 안되는 시모 15 살수록 00:11:17 4,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