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유
'25.12.10 7:47 PM
(175.208.xxx.132)
뭐래.....
2. 마음이
'25.12.10 7:47 PM
(125.137.xxx.77)
가난한 것 아닐까요?
3. ㄴㅅ
'25.12.10 7:48 PM
(223.38.xxx.59)
가난한 얼굴이 먼가요
4. 거길
'25.12.10 7:49 PM
(58.29.xxx.96)
왜가서 우거지죽는 소리를
5. &&
'25.12.10 7:51 PM
(175.194.xxx.161)
관리 안 된 몸과 얼굴과 뻣뻣한 머릿결.
자라난 흰머리와 검은 머리의 뚜렷한 경계선.
저렴한 옷들. 핏과 색채에서 확 드러 나죠.
죄송하지만 원글님이 적으신 윗글하고 거의 비슷힌데...... 저 가난하지 않아요
강남 살진 않지만 건물주고 현금도 많은데ㅠㅠ
6. ㆍㅅㄷㄱ니
'25.12.10 7:51 PM
(58.122.xxx.55)
고터간거면 사람 말고 옷을 보세요
꽃도 좋고
7. ㅇㅇ
'25.12.10 7:52 PM
(211.215.xxx.44)
좀 가난해보이면 어때요? 나 편한대로 삽시다
8. .....
'25.12.10 7:52 PM
(223.38.xxx.109)
소설쓰기 작문 연습좀 더 해야겠어요..
이래서 작가 데뷔하겠습니까
아무리 여러 게시판들이 작가들 글쓰기 연습의 장이라지만....
9. .,.,...
'25.12.10 7:52 PM
(223.38.xxx.11)
혹시 막 집에와 펑펑 울진 않으셨나요?? 오랫만이예요 ..
10. ...
'25.12.10 7:52 PM
(125.188.xxx.215)
그건 그냥 안꾸미는 사람인거지
피부과 바이럴인가요?
11. ㅇㅇㅇ
'25.12.10 7:53 PM
(210.96.xxx.191)
늙고 겨울이라서 아닐까요. 너무 우울하지 맙시다.
12. 양극화얼굴
'25.12.10 7:54 PM
(223.39.xxx.20)
고터 지하상가 갈 때마다 신세계 의류 매장에서 보는 얼굴과 고터 지하상가에서 보는 얼굴의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해지네요.
13. 네네
'25.12.10 7:54 PM
(223.38.xxx.14)
제목 보고 원글님 가난할줄 알았어요
부자들은 그런 관심 없답니다
저 행색이 초라하지만 상당한 자산가예요
원글님 저보면 가난할 줄 알겠네요
저도 같은 동네 살아 고터상가 자주 갑니다
14. 윙
'25.12.10 7:55 PM
(223.38.xxx.132)
우리네 생각나네
15. . .
'25.12.10 7:56 PM
(221.143.xxx.118)
백억 재산가 아줌마 검정비닐봉다리 들고다녀요.
16. 헉
'25.12.10 7:56 PM
(211.234.xxx.130)
우리네 생각나네.
22222222
17. ㄴ
'25.12.10 7:57 PM
(151.115.xxx.141)
저도. 우리네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댓글로 거론되는 걸 하도 많이봐서
이 글 보고 '우리네?' 떠올림ㅋㅋㅋㅋ
웃기다
18. ㅇㅇㅇ
'25.12.10 7:57 PM
(210.183.xxx.149)
근데 아이 학교맘들보면
엄청 있어보이게 하고다니는데
결국 속빈강정이던데요?ㅋ
보이는게 다가 아닐수도
19. 윗님
'25.12.10 7:58 PM
(1.227.xxx.55)
속빈 강정인지 어찌 아시죠?
그들이 모든 걸 오픈했다 생각하시나요?
20. 네네네네
'25.12.10 8:02 PM
(211.58.xxx.161)
속빈강정은 아무나하는줄 아시네요
그것도 뭐가있어야 가능
21. ㅇㅇ
'25.12.10 8:03 PM
(223.39.xxx.248)
젊은 여성이 아니라 중년 여성들 얼굴에서 갈수록 양극화 현상이 심해져요.
22. 노노
'25.12.10 8:07 PM
(149.167.xxx.19)
오히려 꾸미고 다니는 사람이 없는경우도 많아요
제 주변에는 오히려 수수한 사람들이 자산이 많아요
자산 지키려면 이래저래 내는돈들도 많고 생김새보고 자산을 판단하기는 무리수가 있어요
23. 가난이 나빠요?
'25.12.10 8:08 PM
(211.177.xxx.43)
남의 얼굴 들여다보고 가난.부자 따지지마세요
가난한 사람도 자기 인생 최선을 다해살고. 부자도 자기인생 열심히 살죠
가난한 얼굴이 뭐요. 가난해보이면 어때서요. 가난이 나빠요?
24. 왜
'25.12.10 8:09 PM
(106.102.xxx.42)
남의 얼굴을 보고 품평을 하며 나를 소진하죠?
고터 갔으면 내가 살 이쁜 물건들이나 맛집 찾아보기나 하지.
고터랑 신세계 다 다니는 그동네 아줌만데요
내가 필요한 물건사러 잠시 갔다 오는데도 차려입고 가야하나요?
난 화장도 안하고 추레하게 입고 들락거리는데요.
고터 주변 동네 사람들 집값은 알고는 있는지...
25. 왜
'25.12.10 8:10 PM
(106.102.xxx.42)
남 신경쓰고 사는 사람이 마음이 얼마나 가난한 자인지 모르시죠?
26. 쩝...
'25.12.10 8:11 PM
(1.242.xxx.150)
저 고터 상가에서 살때도 있고 신세계 의류 매장에서 살때도 있는데...고터에서 가난해 보였겠군요
27. 마담
'25.12.10 8:13 PM
(122.32.xxx.106)
얼굴뜯어먹는 마담하나보다
클레어데인즈 봐봐요
28. 하하
'25.12.10 8:14 PM
(223.38.xxx.75)
중년 여성 얼굴 양극화요?
다 고만고만하던데 무슨요
29. 사그락
'25.12.10 8:14 PM
(210.179.xxx.207)
아 우리네 ㅋㅋㅋㅋㅋ
30. 대강
'25.12.10 8:20 PM
(1.233.xxx.184)
무슨말을 하려는지는 알겠는데요..돈이 있으면 저축 안하고 버는대로 다 쓰는사람도 많아요 겉만 번드르르 부자들 흉내내면서 월세 전전하고 다니는사람들 많이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