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3년 전교권이 수능망쳐
수시 컷 못맞추고
그나마 성대 높공 붙어 재수하자했는데
그냥 다닌다는 아이땜에 속상해하던 나에게..
소문들었을탠데 일부러 지나가던 길건너와
입시 결과 물으며...더 잘갈줄 알았는데...라며
묘하게 웃던 그녀..
3년내내 의약학 쓴다더니
이번에 중대나 시립대 공대 쓸 성적도 안나온듯.
재수도 안한다고..
건너간너 듣고나니..
참....
자식일에 입함부로 놀리지말아야지ㅡ..
고등3년 전교권이 수능망쳐
수시 컷 못맞추고
그나마 성대 높공 붙어 재수하자했는데
그냥 다닌다는 아이땜에 속상해하던 나에게..
소문들었을탠데 일부러 지나가던 길건너와
입시 결과 물으며...더 잘갈줄 알았는데...라며
묘하게 웃던 그녀..
3년내내 의약학 쓴다더니
이번에 중대나 시립대 공대 쓸 성적도 안나온듯.
재수도 안한다고..
건너간너 듣고나니..
참....
자식일에 입함부로 놀리지말아야지ㅡ..
자기 애 성적 어찌 나올지 알고 남의 학교 평가질 해대는 여자들... 한심해요.
더 잘 갈줄 알았는데 그랬다고요? 대놓고?
보통 입시 끝나고 그렇게 묻지도 않는데 희한하네요
꼬숩네요 남의 아이 입시 관련해서 함부로 입 놀리는 것들 정말 밉죠
자식일은 특히 더 겸손해야하는것 같습니다..
수능치고 엄마들 급 공손해지죠 ㅋㅋㅋ
저도 그랬고 ㅠ
그엄마나 이엄마나... 그러니까 쓰니님도 아이고 꼬시다 그렇게 주둥이 놀리더니 아주 꼬시다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둘 다 비슷해 보이는데요 둘 다 입시 실패했는데 덜 실패한 사람이 더 실패한 사람 비웃고 아직 자기 애 입시 안 치른 사람이 입시 어려운 줄 모르고 전교권이 의대 못 가고 성대 밖에 못 갔냐 이러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