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들 중에 사회성 없는 말투 가진 사람들 진짜 많아요.

ddd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25-12-10 17:17:45

말 못한다고 본인보다 나이 어리다고 막말하는 여자들 참 많아요.

말을 못한다고 생각까지 없는건 아니거든요,

회사에서 보면 못 됬기도 하고  사회성 없는 말투로 말하는거 보면 참 답답합니다.

남이 말하면 무안 주기 바쁘고   사람 민망하게 만들구요.

상대방이 말하면  무안 주는 말 툭툭   내뺃고  회사에서 하는 이야기는  그냥 이야기 잖아요.

별 이야기도  하지 않아요. 

저런 사람때문에 대화 하기 싫어 연예인 이야기 날씨 이야기만 하거든요.

그냥  말 한마디 하면  그냥 아~~ 그렇구나 라고 이야기 하면 될껄

그걸  맞다 아니다 따지고 들고  어쩜 사회성 없는 말투 가진 사람들 보면  이야기가 하기 싫어요,

저 사람을 보니까  주위 사람들도 별로 안 좋아하는거 같아요.

저런식으로 말하니 사람들이 싫어하죠.

본인은 약속 있는게 그렇게 자랑인지?  약속 있는걸  허세처럼 여기고 같이 가보니 진짜 재미 없더라구요.

거기서 까지 남 무안 주고  민망하게 하더만요.

고깃집 가면 고기도 안 굽고 이래 저래 옆에서 잔소리만 하더라구요. 본인 손 가락 까닥 안하구요.

자존감 부족인가요? 

IP : 39.7.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0 5:23 PM (221.144.xxx.21)

    저건 사회성 없는게 아니고 싸가지 없는거 아닌가요?

  • 2. ...
    '25.12.10 5:58 PM (222.100.xxx.132)

    사회성 부족이 아니라 인성이 하급인거죠

    인성 하급자들과 깊게 연 맺지 않고
    흘러가는 물이라 생각하고 그냥 두거나
    그들보다 한수 앞서는게 사회성이라 생각해요

  • 3. 그런
    '25.12.10 6:03 PM (117.111.xxx.86)

    사람들은 서비스직으로 안 오면 좋겠는데
    허들 낮은 서비스업으로 나와서 사람들 힘들게 해요
    어제도 백화점 갔다가 사회성 없는 직원에게 긁혔거든요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못했다면 후천적인 노력이라도
    해야하는데 그 조차도 안 하고 손님들을 불쾌하게 만들고 있어서
    참다 못해 컴플레인 걸고 왔어요
    안 되면 교육을 받으라고

  • 4.
    '25.12.10 9:31 PM (121.170.xxx.187)

    내 엄마네요.
    숨소리도 소름끼쳐요.
    이기적인 사람이
    다 늙어서 외로운지 자꾸 나에게 걸칠라고 해요.

  • 5. ㅇㅇ
    '25.12.11 4:11 AM (61.79.xxx.223)

    사회성 부족이 아니라 인성이 하급인거죠
    인성 하급자들과 깊게 연 맺지 않고
    흘러가는 물이라 생각하고 그냥 두거나
    그들보다 한수 앞서는게 사회성이라 생각해요222
    댓글 넘 좋네요
    감사히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007 암스트레담과 묶어 여행할곳 추천좀해주세요 5 2k 2025/12/13 732
1781006 이런애들도 갱생이 될까요? 8 ..... 2025/12/13 1,334
1781005 이혼녀라고 쉽게 보고 접근하고 그런거 같진 않던데 15 ?? 2025/12/13 3,436
1781004 유효기간이 다 되어 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2 모임의 2025/12/13 2,360
1781003 저녁은 뭐 드세요? 5 지겨워 2025/12/13 1,610
1781002 저 헤어 실기까지 원패스했어요 9 ㄴㄷㅈㄴㄱㅅ.. 2025/12/13 1,728
1781001 주토피아2 재미있을까요? 9 .. 2025/12/13 1,780
1781000 '가족’이라더니…박나래, ‘4대 보험’도 안해줬다 7 ... 2025/12/13 2,839
1780999 오 마이갓,위생용품이 한개있어요ㅜㅜ 10 바닐 2025/12/13 2,442
1780998 앞으로 대출받기 힘들어지네요 29 .... 2025/12/13 6,992
1780997 이젠 안보게 되네요. 1 2025/12/13 1,975
1780996 서울여자간호,삼육보건간호중 어디가야할까요? 5 봄여름1 2025/12/13 1,484
1780995 이사나간 세입자분께 제가 오버하는건지.. 49 하. 2025/12/13 5,576
1780994 한라산 등반 다녀왔어요 4 제주 2025/12/13 1,499
1780993 오늘도 일기예보 틀린건가요? 12 잘될꺼야! 2025/12/13 3,145
1780992 암투병을 아는척 하지마라..는 말 11 뒷북 2025/12/13 5,300
1780991 유자청과 유자차 차이가 뭐예요? 6 땅지맘 2025/12/13 2,122
1780990 시어머니의 6번째 입원 수속을하며..ㅡㆍㅡ 25 종합병원 2025/12/13 7,384
1780989 "쿠팡 반품 보냈다가 벌금 20만원 낼판"… .. ㅇㅇ 2025/12/13 3,102
1780988 시모의 이상한 심리? 15 ... 2025/12/13 3,360
1780987 국어3 영어3 사탐 4 수학5 4 1 2025/12/13 1,859
1780986 12월 시간이 미친듯이 가네요 6 2025/12/13 1,985
1780985 날씨까지 도와주네요 4 흐미 2025/12/13 2,569
1780984 환전 문제 질문드려요. 5 여름이 2025/12/13 844
1780983 마약게이트, 이대로 뭍을수없다. 공개수사를 국민이 요구해야~! 14 백해룡국민께.. 2025/12/13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