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한다고 본인보다 나이 어리다고 막말하는 여자들 참 많아요.
말을 못한다고 생각까지 없는건 아니거든요,
회사에서 보면 못 됬기도 하고 사회성 없는 말투로 말하는거 보면 참 답답합니다.
남이 말하면 무안 주기 바쁘고 사람 민망하게 만들구요.
상대방이 말하면 무안 주는 말 툭툭 내뺃고 회사에서 하는 이야기는 그냥 이야기 잖아요.
별 이야기도 하지 않아요.
저런 사람때문에 대화 하기 싫어 연예인 이야기 날씨 이야기만 하거든요.
그냥 말 한마디 하면 그냥 아~~ 그렇구나 라고 이야기 하면 될껄
그걸 맞다 아니다 따지고 들고 어쩜 사회성 없는 말투 가진 사람들 보면 이야기가 하기 싫어요,
저 사람을 보니까 주위 사람들도 별로 안 좋아하는거 같아요.
저런식으로 말하니 사람들이 싫어하죠.
본인은 약속 있는게 그렇게 자랑인지? 약속 있는걸 허세처럼 여기고 같이 가보니 진짜 재미 없더라구요.
거기서 까지 남 무안 주고 민망하게 하더만요.
고깃집 가면 고기도 안 굽고 이래 저래 옆에서 잔소리만 하더라구요. 본인 손 가락 까닥 안하구요.
자존감 부족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