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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하고 손절당하고 인간관계 어렵네요

.. 조회수 : 2,601
작성일 : 2025-12-10 16:42:15

최근들어 주변인을 손절도 하고 다른 주변인에게 손절도 당했어요

손절당한건 이유도 모르겠어요

손절할때 저도 이유를 말하진 않았고요

마음맞는 사람 만나서 오랜기간 서로 마음상할일 안만들고 무난하게 잘 지내기가 참 어려운 일이네요

IP : 221.144.xxx.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0 4:54 PM (59.15.xxx.225)

    손절의 이유는 무례하거나 선을 넘어서예요.

  • 2. 우리
    '25.12.10 4:55 PM (220.126.xxx.16)

    손절 당하니까 기분 좋으시던가요?
    차라리 이유를 말하세요.
    이유도 모르고 손절 당하는 사람은 기분 참 뭐같거든요.

  • 3. ..
    '25.12.10 4:58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왜케 공격적이지
    손절 하든 당하든 좋겠나요?
    근데 이유를 말 안한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제가 님 손절했나요? 님 손절한 사람에게나 가서 이유 말해달라 하세요!

  • 4. ..
    '25.12.10 5:00 PM (221.144.xxx.21)

    왜케 공격적이지
    손절 하든 당하든 좋겠나요
    근데 이유를 말 안한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제가 님 손절했나요? 님 손절한 사람에게나 가서 이유 말해달라 하세요! 본인 손절한 사람에겐 말도 못하고 왜 애먼 사람에게 난리?

  • 5. 여유
    '25.12.10 5:16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는 윗님은 당하신 경험으로 살짝 격양되어
    표현한거라 보이지 원글 공격하는 걸로 안 보이는데
    너무 예민하십니다.

    여유 가지고 상대를 바라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마음 상할 일 생기죠
    말로는, 마음맞는 사람이지. 결국 자기 맞춰 줄
    사람 차는 격. 그럼 평생 곁에 없어요.

  • 6. 여유
    '25.12.10 5:17 PM (1.222.xxx.117)

    제가 보기에는 윗님은 당하신 경험으로 살짝 격양되어
    표현한거라 보이지 원글 공격하는 걸로 안 보이는데
    너무 예민하십니다.

    여유 가지고 상대를 바라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마음 상할 일 생기죠
    말만 마음맞는 사람이지.
    결국 자기 맞춰 줄 사람 찾는 격.

    그럼 평생 곁에 사람이 없어요

  • 7. ..
    '25.12.10 5:20 PM (221.144.xxx.21)

    저도 오늘 마음 속상 답답해서 글 썼는데 그런 글에서 절 공격하는것 같으니 기분이 안좋았네요

  • 8. ..
    '25.12.10 5:33 PM (203.247.xxx.44)

    맞아요.
    저도 올해는 20년 넘게 지내온 사람과 손절도 하고 손절 당하기도 했네요.
    시절 인연이라 생각해요.
    이유를 알고 싶지도 않아요.
    다들 그러고 살지 않나요 ?

  • 9. 슬프지만
    '25.12.10 5:54 PM (112.169.xxx.238)

    시절인연이죠..

  • 10. ...
    '25.12.10 6:02 PM (223.38.xxx.205)

    남한테 상처 받기도 하고 내가 상처 주기도 하고
    사는게 다 그런거겠죠?

  • 11. 여태
    '25.12.10 6:26 PM (123.212.xxx.231)

    그러고 살지만 그게 너무도 당연한 거라 생각해요
    인간관계에 언제부터 손절이라는 말을 썼는지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만나고 헤어지고 멀어지고 끊어지고
    그렇게 사는거죠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과 다 이어가며 살겠어요

  • 12. ...
    '25.12.10 6:55 PM (218.51.xxx.95)

    그런데 손절 이유가 꼭
    당한 사람에게만 있는 건 아니에요.
    현재 내 상황이 답답하고 인간관계가 다 부질 없게 느껴져서
    주변 사람들 차단한 것일 수도 있죠.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모르겠을 땐
    그냥 상대방 쪽 문제인가보다 하세요.
    인연이 있으면 다시 만날 것이고
    없으면 어디선가 잘 지내겠거니 안녕만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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