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비용 상담_해외호텔 예약 실수

[ㅜㅜ]

2026년 12월로 3박 해외호텔예약했어야 했는데
늦은 밤에서 새벽에 침침한 눈으로 고생해서 예약했더니
2025년 12월로 예약해버린 상황에서
하나투어에서 연락와서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호텔에서 노쇼라고 1박만 환불해준다는데
다시 예약진행하고 사정사정해서 빌면
혹시 전체 환불 가능할까요?
경험 있으신 쿡님들의 지혜로운 답변 기다립니다.

이젠 늙고 눈 흐려져서 
밤에 결제하면 안되나봐요~~
여행가기도전부터 급 피곤....하고 슬퍼요

[궁금]

3박중 2박이 오늘날짜 기준, 지나버린건가요?

[넹]

모두 지났네요

[에고]

날짜 지나고 환불은 요청할 수 있는지 생각도 안해보긴했는데… 같은 호텔 예약하실거면 날짜 변경으로 도와줄 수 있겠느냐고 한번 정중히 이야기해보세요

[ᆢ]

네. 저도 멍청비용 꽤 낸적 있어요. 그 비싼 뉴욕호텔을ㅜㅜ

[222]

호텔에 메일 보내보세요.
늙는값 치루는건지 자잘한 실수가 생기네요.
아까워라

[그게]

노쇼로 그 객실 판매할수있는 기회를 호텔측에서도 날린셈이니
날짜 지난거에 대한건 환불불가죠

[...]

이걸 환불받을 생각을 하나요
솔직히 실수인지 고의인지 상대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냥 비싼 수업료 치렀다고 생각하세요

[돌로미티]

호텔로 날짜변경 가능한지 한번 문의해보심이. . . .

[이런건]

무조건 호텔재량. 날짜가 지난건 어렵긴 할거예요

[날짜지난건]

환불 안 되죠.

잡아둔 바람에 다른 손님을 못 받은 건데.

[kk 11]

하루라도 해주면 고맙죠

[...]

못 돌렵받아요 하루라도 돌려주는게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