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z4_iu8dRV10?si=AxfXZgu44I-xjGIe
사별하면 평생 독수공방으로 지내야 하는지 궁굼하네요.
문제죠 ㅠㅠ
제친구 엄마도 재혼 하셨는데 재혼전 재산 자식 명의로 싹 돌리고 빈선으로 재혼 하셨거든요. 남자들은 그게 안되니 더 문제가 되죠
저나이 재혼하면 싹 새엄마에게 재산가니까 어려워요
지인 아버지가 일찍 사별하고 자식들 성인 될때까지
혼자 지내시다 재혼하셨는데 부농이라 재산이 좀 많았어요
첨엔 안그랬는데 시간이 갈수록 야금야금 아버지 재산이
새어머니에서 새어머니 자식들에게 흘러가는것이 보이더래요
새어머니도 딱 필요한 생활비만 받는것에 점점 불만 표시하고...
피가 섞인것도 아니요 성인되어서 만났으니 키워준것도 아니니까
돈 보고 재혼하는 할머니들도 많아서..
믉어서 ㅐ혼해서 몇년 살고 재산은 남자랑 피한방울 안섞인 자기 자신한테 빼돌리는 여자들도 많아서..
바식 입장에서 무조건 행복하셔라 하며 찬성 할순 없죠.
돈 보고 재혼하는 할머니들도 많아서..
늙어서 재혼해서 몇년 살고 재산은 남자랑 피한방울 안섞인 자기 자신한테 빼돌리는 여자들도 많아서..
자식 입장에서 무조건 행복하셔라 하며 찬성 할순 없죠.
늙은 할배 좋게 해주자고 결혼하는 할매들이 어딨어요? 다 돈이지. 다 뺏기고 혼자 되느니 자식이 반대라도 해주면 고마운 거예요. 재혼엔 자비 없어요.
여자들 재혼은 찐사랑 보다 돈보고 하는게 99% 아닌가요?
대부분 재산 재혼녀랑 재혼녀 자식에게 흘러가요
어차피 재혼아니라도 조건 아파트 돈보고 가지 않나요?
다른거죠. 조건 보고 결혼해도 내자식에겐 찐사랑이죠
님 부모님 안먹고 안드시고 모은 재산 엄마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새여자랑 재혼해서 그여자가 쓰고 받고 그여자 핏줄에게 돈이 흐르고 친자식에겐 쥐꼬랑 만큼 주던가 안감
경제적 이익만 취하고 나몰라라
먹튀할까봐 그렇죠
저 나이에 무슨 애뜻한 사랑으로 결혼하겠어요?
몇년살다 죽으면 돈보고 하는거지 무슨..
저돈이 엄마가 희생해서 번돈이면 자식들은 피눈물 흘리는거에요.
음.......
79세면 80인데 무슨 재혼이요 그냥 연애만 하면 되죠
솔직히 80에 연애도 이해는 안가요
저분은 젊어 보이지만 보통의 80할아버지는 사시날 얼마 안남은
노인이죠
끝이 보이는 어리석은 결혼을 하려는 자식을 말리는 부모의 심정이 자식인거고 79세 노인은 그 자식인거죠.
시엄니가 사촌형수가 친정이 소문난 부자라며 들으란듯이 큰소리로 부러워하더라구요
근데 얼마안가 친정엄마가 암투병하시다 돌아가시고 1년도 안돼서 친정아버지가 재혼해서는 새여자랑 자식들한테 재산 다 뺏기고 친자식들은 시집장가 보내줬으니 됐다며 한푼도 안주던데요
그딴 아버지면 부자가 무슨 소용?
머리가 좋은 남자들은 재혼 하기전에 자식들에게 증여하고 자기 노후 생활비 병원비 남기고 아파트도 새로 구입해서 재혼 하던데요
자기 사후에 아파트나 쓰다가 남은 돈은 재혼한 여자가 가지는걸로 하고요
할아버지는 눈물날만 하네요. 10년전에는 집에도 데려오지 말라고 하던 아들 둘이 집 팔아서 줬더니 79살 되었는데 이제 재혼하라고...
부모자식도 없는걸 너무 많이 봐서ㅠ
제 지인은 자기 엄마 치매인데 한번 제대로 안모시더니
집 팔아서 수십억 생긴 장모님은
집 팔자마자 같이 살자고 하더니
결국 모시고 살아요
그것도 병원 사택에서요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다 뺏기고 혼자 되느니 자식이 반대라도 해주면 고마운 거예요. 재혼엔 자비 없어요. 22222
늙은 할배 좋게 해주자고 결혼하는 할매들이 어딨어요?
다 돈이지. 2222222222222
저 나이에 무슨 애뜻한 사랑으로 결혼하겠어요?
몇년살다 죽으면 돈보고 하는거지 무슨..
저돈이 엄마가 희생해서 번돈이면 자식들은 피눈물 흘리는거에요. 222222222222222
근데 굳이 저나이에 혼인신고가 왜 필요해요?
자식낳을것도 아니고 보호자필요한서명은 자식이 오면 되는건데
할매들은 돈때매 할배들이랑 결혼하는건가요??
엄마가 희생해서 돈 버는 경우가 얼마나 되나요
대부분 아버지가 번 돈이죠
아버지가 돈 잘 벌수록 엄마는 고생 덜하죠
그래도 엄마가 애들 키우고 내조하죠 보통은.
근데 그재산을 새여자가 꿀꺽 한다면 저도 넘 싫을것같아요 저 할아버지가 바보죠 어차피 줄거면 진작 나눠주고 자기랑 여자랑 쓸만큼만 가지고 재혼하던가.
늙어서 혼인신고하는건 재산 갖겠다는건데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애인 애인하는거 좀 징그럽네요.
친엄마한테 아빠가 어떤 남편이었냐에 따라 집델고오지말라 할수도
유튜브 사귀던 여자는 이제 집도 없는 할배하고 재혼 안하려고 하죠.
아들은 재산 나누기싫어 재혼 막고 재산 미리 나눠주니 할매하고 재혼시켜 손 덜려고 하고 현실이 슬프네요
저 할아버지 편을 들기에는 제가 본 게 많아서요..
제 친구 아버지가 재혼하셨는데.... 새어머니가 재산 싹 빼돌리고..ㅜㅜ
나중에 아버지 치매 오니까 노인네만 자식들한테 던지더랍니다..
결국 자식들이 돈 모아서 아버지 요양원 비용 내고 있어요.
새어머니는 아파트랑 재산 빼돌리고는 '니네가 나는 안 챙겨도 된다. 그럴라고 내가 내 노후준비 하는 거다' 이따우 소리 하더랍니다.
이게 또 법적으로 문제없게 가져간 터라...휴..
암튼 저도 이런 말 쌀쌀하게 들릴까 하기 어렵지만..
어머님, 아버님들 재혼하실 때는 재산을 자식들한테 나눠주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연세 있으시면 10년안에 요양원 가실 확률이 큰데...
그때 재혼상대들은 잘 안챙겨 주더라고요...
굳이 재혼하려는 심사가 더 의심인거죠
딱 돈 아닌가요
남자는 사랑일수 있지만. 저도 환영은 못하겠고 그냥 연애만 하는거죠
남자쪽 자식들이 재혼 반대하는 이유가 재산이라면
여자쪽 자식들은 당연히 엄마가 가서 밥 해 주고 잠자리 해 주고
한 푼도 없이 거지되면 좋겠어요?
그래서 양가 모두 자식들이 반대해서 못 하는 거죠.
여자도 재혼하려면 그래서 자식 없어야 할 수 있어요. 편하게.
남자도 최소한 같이 살 집은 있어야죠
생활비야 연금으로 쓴다 하더라도.
설마 하니 노인들한테 재혼하면서 반반 결혼해라. 그런 싸가지 없는 자식들은 없기를 바라네요.
저 할아버지 바람 피운 것도 아닌데 아들들이 싸가지 없긴 하네요
내용인즉슨 아버지를 위해서가 아니라 지들을 위해서 반대한 거잖아요. 그런 거 생각하면 나빠요
맞아요. 다돈때문에 재혼 운운 하지
늙은 남자는 늙은 여자도 싫어해요.
다싫어해요.
엄마가 희생해서 돈 버는 경우가 얼마나 되나요
대부분 아버지가 번 돈이죠
아버지가 돈 잘 벌수록 엄마는 고생 덜하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또또 결혼못한 티나는 댓글 단다~~~
집안 돈버는게 아버지가 나가번다고 아버지가 번돈이 아니라니까요?? 옛날 엄마들 애들 둘이상 줄줄이 육아하고 살림하고 많은 경우 시댁 제사에 간병까지 다해냈는데 그건 돈번거 아닌가? 심지어 틈틈히 일도 재테크도 많이 했어요~~ 도대체 여초사이트에서 왜저러는지~~
눈물 흘릴것도 없죠.
그렇게 찐 사랑이었으면 10년 전에 재산 정리해서 자식들 주고 재혼 하지...
연애만 하면 되지..같은집에서 혼인신고하고 살아야하나 ㅠ
남자들은 정말 바보에요
그리고 50대만 되도...재산 받고 재취 가지....그냥 안가죠
가서 다해주고 팽당할 일 있나요
여기 댓글에 수긍이 되면서도
그래도 참 많은 아줌마들이
자기 죽은 후에 남편이 재혼해서 딴 여자한테 돈 갈까봐
이렇게들 독기 품고 조롱하고 빈정대는 댓글 쓰는 거 보니
같은 여자지만 참 놀랍네요
나이들어 재혼하는 여자를 다 꽃뱀 취급하네요
꽃뱀이죠.
돈 있는 할아버지 꼬셔서 그 재산 뒤로 빼돌려
자기 자식들 집사주고 자기 노후준비 다 끝내놓고
할아버지가 운신이 어려워지고 정신이 오락가락하면
친자식들도 효도 좀 하라며 쫓아내버리는 할머니들은 꽃뱀 맞죠.
꽃뱀이죠.
돈 있는 할아버지 꼬셔서 그 재산 뒤로 빼돌려
자기 자식들 집사주고 자기 노후준비 다 끝내놓고
할아버지가 운신이 어려워지고 정신이 오락가락하면
친자식들도 효도 좀 하라며 쫓아내버리는 할머니들은 꽃뱀 맞죠.
그렇게 재산 다 잃어놓고 병든 몸으로 친자식들 집에 돌아와서
안방에 누워서 나 죽겠다 하는 할아버지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예로부터 돈 좀 있는 집에서는 이런 일이 허다해서
아내가 남편보다 더 오래 살아야 집안 재산을 보존한다고들 했었어요.
자칫 부부가 평생 살면서 이룬 것들을 친자식들이 아닌
남의 집 아줌마 자식들에게 다 쓸려가는데 당연히 독기뿜고 조롱하지
그럼 그럴 수 있다 너그럽게 생각하자 그래야 든든한 같은 여자에요?
말도 안되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80388 | 김어준 9분25초 알자지라 영어채널 보도(15시간 전 업뎃) 7 | 관심있는분만.. | 2025/12/10 | 1,199 |
| 1780387 | 실손 잘 아시는분 3 | 음 | 2025/12/10 | 1,032 |
| 1780386 | C형간염 항체가 없는걸로 나왔는데 주사 맞아야 하나요?? 4 | 건강검진 | 2025/12/10 | 653 |
| 1780385 | 스케일링 하고 바로 위내시경 받아도 되나요? 6 | 미미 | 2025/12/10 | 677 |
| 1780384 | 어린이집 너무 좋아하는 아기 5 | 커피포트 | 2025/12/10 | 1,956 |
| 1780383 | 멜라토닌 미국산은 뭐가 다른가요?국산과 9 | ㅇ | 2025/12/10 | 1,078 |
| 1780382 | 집에서 김부각을 하고싶은데 건조기 추천 해주세요. 5 | .. | 2025/12/10 | 495 |
| 1780381 | 손절하고 손절당하고 인간관계 어렵네요 10 | .. | 2025/12/10 | 2,313 |
| 1780380 | 멍청비용 상담_해외호텔 예약 실수 13 | ㅜㅜ | 2025/12/10 | 2,456 |
| 1780379 | 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현금 4천, 까르띠에·불가리 .. 20 | 한겨레 | 2025/12/10 | 3,341 |
| 1780378 | 주식이 재미가 없네요 6 | 주식 | 2025/12/10 | 3,603 |
| 1780377 | 잠깐 일했던 병원 원장 참신한 변명 7 | Q | 2025/12/10 | 2,793 |
| 1780376 | 언제 봐도 감격인 영상 3 | 8개월전 | 2025/12/10 | 1,339 |
| 1780375 | 입주 축하 선물 뭐가 좋을까요? 5 | ........ | 2025/12/10 | 647 |
| 1780374 | 헐.... 충격적인 내란계엄 계획중 하나.jpg 21 | .. | 2025/12/10 | 4,820 |
| 1780373 | 코스트코에서 기분 나쁜 상황이예요 36 | .. | 2025/12/10 | 11,275 |
| 1780372 | 신용카드 몇 개 쓰시나요. 8 | .. | 2025/12/10 | 1,485 |
| 1780371 | 3달만의 생리가 반갑네요. 5 | 50대 | 2025/12/10 | 1,593 |
| 1780370 | 4대보험 2 | .... | 2025/12/10 | 602 |
| 1780369 | 노상원 얼굴에 살기가... 12 | 내란은 사형.. | 2025/12/10 | 3,354 |
| 1780368 | 마트 계산할때 웃겼던 경우 5 | ㅋㅋㅋ | 2025/12/10 | 2,045 |
| 1780367 | 시트러스 계열 향수 좋아하시는분 계실까요? 7 | 향수 | 2025/12/10 | 1,337 |
| 1780366 | 50대 눈 피로 3 | .. | 2025/12/10 | 1,698 |
| 1780365 | 무우를 냉장보관 했는데 바람든거 즙내서 김장하면 5 | 바람 | 2025/12/10 | 1,217 |
| 1780364 | 치과 두군데 견적받았어요 16 | 치과 ㅠ어렵.. | 2025/12/10 | 2,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