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은 뭘해도 인간.. 사람 그 자체가 매력있다 멋있다 인정 받아본적이 없거든요
팔구십년대 쏘니 토요타 어쩌고 기업 이미지나
일본음식하면 스시나 초밥 같은걸로 각인되고
눈큰 서양인들을 닮은 애니매이션이 외국 오타쿠들한테나 먹히는 그런 정도였지
일본민족.. 인종 자체가 멋지다 쿨하다 그런평가는 전혀 듣지 못한게 그 동안의 현실이었고 인종간 절대 넘지못할 벽같은 느낌이었는데
한국은 그걸 깨버린거죠
애니의 탈을 쓰거나 다른 이미지를 한꺼풀 더 덮어쓰지 않아도 사람 그 자체가 충분히 멋있고 쿨하다는 평을 한국인들은 세계적으로 듣고 다니니 일본인들은 열등감에 미쳐버리는거고요
그게 단지 피지컬이 좀 더 뛰어나고 피부가좋고 더 반듯한 얼굴을 가져서란 이유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우리 고유의 얼, 혼, 한, 열정 이런건 전세계 누구도 못따라 오는 독보적인 것이라고 보고요
노래하고 연기하면서 속에서부터 우리만의 그런 매력들이 막 뿜어져 나오는데 그걸 일본애들이 어떻게 이기겠어요
죽었다깨나도 못하죠
우린 그냥 사람 자체가 너무 멋진데 일본애들은 그걸 절대 입밖으로는 안꺼낸다고..쉬쉬 한다고들 하네요
왜겠어요? ㅎㅎㅎ존심상하고 이미 진것을 인정하는것같고 지들은 절대 안되는 부분이라 짜증나니까 그런거죠
전 박경리 쌤이 말한 부분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게 일본은 사랑을 모르는 민족이라 했던 부분이요
그런 사람들이 아무리 노래하고 춤추고 연기라고 해봤자 그 속에서 뭐가 나오고 무슨 매력과 열정이 있겠냐는거죠
우리랑 일본은 이미 내면에서부터 차원이 다르고 애초부터 비교불가입니다
일본은 사람들의 영혼을 울리는 무언가가 없어요 일본문화나 사람들 자체가 다 그렇고 얕고 깊은맛이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