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커피가 마지막 1개 남아있어서
브리타정수기물을 옆에 있는 무선주전자에 넣고
믹스커피 커피잔에 털어담고
물이 다 끓어서 커피잔에 물을 부었는데
브리타정수기물을 붓고있네요 제가
들고있는게 정수기라는걸 깨닫는순간 절망감이...
그래도 마셔보겠다고
녹지않고 내용물이 둥둥 뜬 커피물을 다시 전자렌지에 돌려서 마셨어요
무슨 보약이라고 이리 정성스럽게 매일 아침 마셔대는지 알수없지만
마지막 믹스커피였으니 다시 구매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됩니다.
믹스커피가 마지막 1개 남아있어서
브리타정수기물을 옆에 있는 무선주전자에 넣고
믹스커피 커피잔에 털어담고
물이 다 끓어서 커피잔에 물을 부었는데
브리타정수기물을 붓고있네요 제가
들고있는게 정수기라는걸 깨닫는순간 절망감이...
그래도 마셔보겠다고
녹지않고 내용물이 둥둥 뜬 커피물을 다시 전자렌지에 돌려서 마셨어요
무슨 보약이라고 이리 정성스럽게 매일 아침 마셔대는지 알수없지만
마지막 믹스커피였으니 다시 구매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됩니다.
저는 어제 이를 뽑아서 이틀간 뜨거운국물 음식은 먹지 말래서 커피도 못마셨는데 오늘은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믹스커피를 타서 다 식혀서 마셨는데 그게 뭐라고 너무 맛있는거예요. 하루의 즐거움이랄까. 한잔 정도는 마십시다요
두분다 귀여우세요
해피바이러스 가지고 있는 분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