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달력 돈주고 살까요?

[오오]

매년 어디선가 났던 벽달력이 올해는 없네요.

1일에 은행을 갔었는데 사람들이  들어와서 달력달라고 하고 받아 가는데 탁상달력만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탁상달력 하나 받아오긴 했어요.

당근 보니 은항같은데서 받아온 달력들을 팔고 있더라구요.

 

예쁜 달력 돈주고 살까 하고 온라인 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네요.

그래도 인테리어 겸으로  만원정도 쓸까요?

여러분 생각은요?

[회사에는]

은행이고 어디고 탁상,벽 달력 가져와서
남아 돌아요..ㅜ.ㅜ
기관이나 업체에서 만든 달력들은 이쁜 건 거의 없어서
이쁜 걸 사고 싶으시면 사시는 거고
그냥 기본적인 달력이 필요하시면
당근 같은데서 구해보시면 그냥 나눔하지 않을까요?

[음]

이렇게 저렇게 달력이 생겨도 안 가져오고 매년 달력 사는데 ㅋ

[..]

5천원 짜리 큰 달력 엄마 거 사면 제거도 같이 샀어요
처음으로 벽에 걸었는데 생각보다 좋네요
음력 나오고 이삿날, 자동자세,종합부동산세, 마약퇴치날, 지방 선거날 등 다 나와서 편하네요

[00]

달력이 꼭 필요하시면..
요즘 이쁜달력 많아서 사시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온라인 검색하니 많더라구요.
교보문고 광화문점이나 온라이놀에도 있어요^^

[..]

은행에서 긴 달력, 탁상달력 챙겨줘도
그냥 다 버렸는데 잘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군요.
저는 휴대폰이 있어서 달력볼 일이 없던데...

[작년에]

저도 달력을 샀는데 만원이하는 예쁜것이 없어요
벽달력이라해도 사이즈도 작고...
올해 스타벅스 프리퀀시 달력 예쁘더군요

[..]

매년 산지 오래됐어요 ..달력도 다 퍼줄정도로 만들지 않는다고 ..노인네들 그은행 거래 통장 있나 확인받고 줄서서 타가는거보고 헐.. 그냥 서서 써요

[..]

당근에 은행달력 3천원에 팔더라구요

[..]

제가 원하는 예쁜 그림 달력 하나만 걸어놓기 때문에 매년 알라딘에서 벽걸이 사요. 명화, 동화 여러 시리즈 있는데, 돌아가며 맘에 드는거 사는 재미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