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고 손빨래해요
손빨래할때 굳이 짜지 않고 그냥 욕실장에 널어놔요
물 다빠지면 건조대에 널어놔요
그러면 잘 말라요
샤워하고 손빨래해요
손빨래할때 굳이 짜지 않고 그냥 욕실장에 널어놔요
물 다빠지면 건조대에 널어놔요
그러면 잘 말라요
아직 힘이 넘치시나봐요.
전 이제 수건도 못짜겠어요...
그게 힘들죠
세탁량도 많은데...
어찌 바지 이불 이런 것도요?
짜지도 않고 말리는데 냄새 안나는지. ..
생각만 해도 손가락이 아픈 나이가 되었네요
그나저나 탈수 안하면 빨래에서 냄새 안날까요?
헉.
겉옷도요? 잘못 말리면 꿉꿉한 냄새 날건데요..
상상도 못할 일이에요.
속옷만이죠? ..
그래서 어쩌라고
예???
상,하의 옷들 물먹음 무게 장난 아닌데 그걸 다 샤워할때 손빨래 하신다고요??
이불빨래며 수건이며 어떻게 그걸 다 하세요
세탁기와 탈수기 있는데 부모님은 손빨래하세요
엄마 빨래 따로 아빠 빨래 따로
각자 알아서 손빨래하시는데 짜는 건 미니 탈수기 돌려요
스웨터같은 건 탈수기 안돌리고요
평생 해오던 거라 힘든 거 모르세요
확실히 옷감 손상은 덜해요
제대로 안짜면 냄새날꺼같은데..그리고 손빨래를 시원하게 때리면서 빠는거 아니고 조물조물 빨면 제대로 안빨리는거 아닌가요?? 혼자만 냄새를 못맡고 있을수 있어요. 그리고 절대~ 남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혹시 며늘이라던가... 도우미라던가..)
혼자 사세요?
청바지는 어떻게 빠세요?
아놔. . 뭐 대단한게 있나 들어왔다 속았네요.
물뚝뚝떨어지는거 욕실장에 널어놓는다는게 뭔소린지요.
욕실이 거실만한가요?
혹시 속옷만 말하는건가요?
글이 참 기괴합니다.
당연히 각자 생활빙식에 따라 다름을ᆢ
세탁물이 아주 적을때 샤워하면서 조물조물~
손빨래,손으로 물 짜는것 가능하겠지요
꿈도 못꾸는 세탁물ᆢ손빨래.
매일 가족들이 사용하는 타올ᆢ등 그많은
양의 세탁물을 손빨래를 어떻게한다고?
관절이 쌩쌩할때나 가능한 일같아요
저도 속옷은 샤워후 조물조물 빨아서 수건걸이에 잠시 뒀다가
베란다 건조대로 이동합니다만....
다른 빨래는 엄두를 못내겠네요. 냄새나고 손목도 아프고...
부럽습니다.. 그런 체력 있으심이.
4인가즉이니 손빨래는 꿈도 안꿉니다
그런데
빨래 오래마르면 냄새나요
빨고 바로 탈수 해 말려야 해요
은근한 걸레냄새 난다구용~
손가락 관절염 옵니다.
아끼세요
대단하세요
저는 무조건 세탁기
퇴근이나 운동 후에 샤워하면서 입었던 거 모두를 알카리세제에 담가 두었다가 손빨래 합니다. 물이 빠지면 원글님처럼 건조대에 두고 자면 아침에 다 말라있어요. 수건은 렌지에 돌린 후 말리면 냄새없이 말릴 수 있습니다. 세탁세제를 중성세제로 사용하다가 거품이 너무 많이 나서 알칼리세제로 바꾸고 나서 훨씬 손빨래하기가 쉽습니다.
제목부터 가슴이 답답하네요
울엄마같은 분이 또 있군요
손빨래가 낙이었던 엄마 지금은 양손을 거의 쓸수가 없어요
병뚜껑도 못땁니다
세탁기는 저의 가장 애정하는 가전제품여요
전기세 생각보다 적게 들어요. 몸 아끼세요.
정말 관절 너무 쓰면 큰일 나요. 사무직이라면 타자도 많이 칠텐데...
정말 실크속옷 조차도 요즘은 세탁기 돌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