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햇볕이 넘 좋죠.
거실창을 열고 윗옷을 젖혀
등허리를 그 볕에 구웠어요.
요즘 다리가 아파서 걷기 부족인지라
방법이 참.......그래도 등이 따뜻하니
비타민디 많이 합성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몇년 전 허리 다쳐 운신을 못할 때도
오늘처럼 했었네요.
좋은 방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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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이 별건가요
이런 조회수 : 901
작성일 : 2025-12-09 19:57:53
IP : 116.45.xxx.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
'25.12.9 7:59 PM (211.213.xxx.201)울집중 젤 따뜻한곳이 앞 베란다입니다
정남향 고층 ~2. 저도
'25.12.9 8:00 PM (223.39.xxx.116)코딱지만한 안방 베란다에 빨래 건조대 포기하고 캠핑의자 하나 놨어요. 햇빛 쬐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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