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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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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박나래처럼 매니저 부리는 사람이 한둘일까요

ㅡㅡ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25-12-08 22:21:38

안터져서 그렇지 저렇게 매니저 부리고 

주사 맞고 다니고 그러는 연예인들 엄청 많을듯 

연예인 삶 대부분 저런데 박나래는 특히 미운털 박혀서 털리는것 같아요 전 

IP : 219.255.xxx.8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8 10:23 PM (106.102.xxx.232)

    개인 잡무 다 시키겠죠. 다만 박나래처럼 집에서 거나하게 술판 자주 벌이고 뒤치다꺼리 시키는 사람은 극히 드물듯요.

  • 2. 윗님 말이
    '25.12.8 10:24 PM (1.239.xxx.246)

    맞아요

    잡무 시키고
    어쩌면 그것도 매니저의 업무로 감당하고 살텐데
    감당 안될 수준의 술시중을 들게 해서 참을 수 없는거 같아요

  • 3. ㅇㅇ
    '25.12.8 10:34 PM (51.159.xxx.149)

    박나래 실망.
    티비 잘 안봐서 박나래 하면 생각나는 게
    가끔 오은영 프로에 누구 나왔다고 기사 났을 때 영상 찾아보면
    박나래가 잘 울더군요. 공감 잘하는 그런 모습,
    미자의 주막 미자가 왕따로 힘들때 박나래가 힘이 됐다는 일화

    이정도 아는데.. 술마시고 술 주사 있고 매니저 24시간 대기조에
    감정기복 있게 갈구면서 대한 점이 실망스럽네요.

  • 4. 김구라
    '25.12.8 10:36 PM (118.235.xxx.59)

    박명수. 신동엽. 성시경 매니저 가족처럼 챙겨요
    그래서 오래가고

  • 5. 유재석
    '25.12.8 10:41 PM (118.235.xxx.108)

    코디도 20년 다됐다던데요. 박명수 매니저는 무도 끝날때 연봉1억 넘었고요

  • 6. 영통
    '25.12.8 10:45 PM (116.43.xxx.7) - 삭제된댓글

    미자 고향 지방과 나래 고향 지방이 같은 지방일까요?

    어떤 지방 사람들은 같은 고향 사람이면 잘 챙겨주는 면이 있긴 해요

    누구에게 도움이 되었다 그 일화로 인성 평가를 쉽게 할 수 없는 이유에요

  • 7. ...
    '25.12.8 10:53 PM (39.125.xxx.94)

    박나래는 유난히 집에서 일 벌이는 거 좋아하잖아요

    손 크고 요리 잘 하는 아가씨라 인기 얻은 것도 있고.

    며느리 부려 인심 쓰는 시어머니 같아요

  • 8. ㄱㄴㄷ
    '25.12.8 11:03 PM (183.98.xxx.125)

    유투브 보니 매니저들이 여자던데. 어떻게 24-26시간까지 술파티대기를 시켜요. 게다가 술 안마신다고 와인잔을 던졌다하고..
    동정의 여지가 없어요. 고약하고 못됐어요.
    다시 나올생각말고 그 돈으로 계속 쉬길...

  • 9.
    '25.12.8 11:03 PM (1.176.xxx.174)

    박나래 매니저 여자둘이네요.
    한명은 이사급 매니저고. 1인기업으로 픽업하기 위해 구두로 월 500. 매출수익 10프로 약속하고 데려왔다네요.
    촬영당일 급하게 와인잔 매트를 찾아라고 했고 못 찾으니 헤어메이크업 담당자들 있는 앞에서 질책했는데 모멸감을 느끼고 그 뒤에 둘다 사표.
    사람 함부러 대하다 일터졌네요

  • 10. ㅇㅇ
    '25.12.8 11:08 PM (211.251.xxx.199)

    형제 자매도 남들 앞에서 망신주면 연끊는데
    타인을 남앞애서 망신주면 요샌 목숨도 위험해요
    사람 자존심을 건드리다니..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데

  • 11. 패가망신
    '25.12.8 11:14 PM (175.124.xxx.136)

    나래바를 집에 차려놓고 날마다 술파티했다는걸보니
    윤건희 생각났음.

  • 12. 매니저
    '25.12.8 11:28 PM (175.117.xxx.137)

    데려올때 주겠다던 연봉과 계약을
    계속 미뤘대요. 500준다고 빼오고 데려와서 300주고요.
    동료들에겐 베풀고 후하게 굴더니
    매니저들에겐 야박하게 약속 안지켰나봐요.
    24시간 매일 대기시키고 집안일, 술 잡일시킨거,
    심부름에 돈쓴거 등
    다 근무수당이나 업무비로 쳐주지도 않고요.
    데려올때 3:7 어쩌구했으니
    그게 매출의ㅇ10%정도 됐다고 계산해서
    매니저들은 요구했나봅니다

  • 13. 다 안그래요
    '25.12.8 11:42 PM (1.222.xxx.117)

    프라이빗 좋아하는 연예인들도 있거든요.
    그런분들은 사무실에서만 봐요
    사바사죠

  • 14.
    '25.12.8 11:48 PM (112.153.xxx.114) - 삭제된댓글

    낮에 어떤댓글에 기가막혔어요
    매니져가잡부라네요
    연예인애까지봐주고 공과사는구분좀해야죠

  • 15. ㅡㅡㅡㅡ
    '25.12.8 11:52 PM (58.123.xxx.161)

    성시경이 또 달리 보이네요.
    한달에 일주일 일하고 다른 일 해도 월급 다 주고,
    콘서트 끝나면 비싼 차로 바꿔주고,
    먹방때마다 먹을거 챙겨줘,
    결혼식 비용 전액 부담해 줘.
    저렇게까지 했는데도 뒷통수를 맞았는데.
    사람 관계라는게 참.
    서로서로 잘 해주고, 또 잘 해야 하는데.

  • 16.
    '25.12.8 11:54 PM (112.153.xxx.114)

    두기자랑통화한매니져는
    그동안 자비로 물건산걸계산해달라고한건데
    자존심을건드린거 그런걸 누가산줄알고 계산해주냐
    하고 사람들앞에서 사람무시하고
    와인잔던진거요 그리고 10%로 어쩌구한건 이쪽에서
    구두계약해준거 매니져이사급인분을데리고 왔으면서
    420만원에 24시간대기 유툽이나나래바 뒷처리 여자두분
    이힘들어겠어요 돈요구한건 퇴직금정산다못받은거달라고한거고요

  • 17. 그러게요
    '25.12.8 11:54 PM (41.66.xxx.125)

    싱중권이라고 욕도 먹었는데
    능력없는 여자 코디가 엉망으로 입혀도
    내치지 않고 교체도 안하고.

  • 18.
    '25.12.9 12:46 AM (211.49.xxx.56)

    주사맞아서 털린게 아니라 노동착취하고 열받는다고 와인잔
    집어던져 폭행하고 연봉약속 안지키고 계약서도 없이 부려먹고
    맘에안든다고 사람들앞에서 폭언하고 괴롭혀서 폭로 당한거예요
    저정도 악인은 세상에 잘 없어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겁대가리 없이 저러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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