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경험 전혀 없어요. 주변에 간사람도 없어요
북미권 가는 크루즈인데
시애틀까지는 비행기래요
크루즈는 보통 천이상부터 시작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팔백이면 싼거겠죠?
유럽도 안가본 분들 어른들(동남아, 중국만 다수 경험)냅다 크루즈가게되면 적응못하실까요?
크루즈경험 전혀 없어요. 주변에 간사람도 없어요
북미권 가는 크루즈인데
시애틀까지는 비행기래요
크루즈는 보통 천이상부터 시작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팔백이면 싼거겠죠?
유럽도 안가본 분들 어른들(동남아, 중국만 다수 경험)냅다 크루즈가게되면 적응못하실까요?
보단 비행기가 더 편하지 않나요?
항해만 계속하고 잠깐씩 경유차 들리는 항구에서 둘러보는건데요
어른들만 크루즈 가는거 반대에요
크루주 두번 가봤는데 아는만큼 즐기고 그래야 돈값하는게
크루즈거든요
배안에서 공연도 보고 사람도 사귀고 프로그램 참여도 하고
하다못해 정찬 레스토랑에서 풀코스 주문도 하려면
영어를 할줄 알아야죠
그냥 내내 배에서 하는거없이 꿔다논 보리자루처럼 지내다오면
지루하고 돈아깝죠
가족이 모시고 가서 같이 즐길수 있으면 몰라도 노인들만
가는건 좀 그래요
그럼 크루즈 노인들 2명갈돈으로 모시고가서 수발들? 장년 2명 추가해서 유럽 4명가는게 더 나을까요....
싫은 노인 있으면
동남아 풀빌라 섬에 보내 버리거나
크루즈 태워 버리거나.ㅎㅎㅎ
적극적이지 않고 영어 안되면 크루즈 무료하대요
먹는거 말고 할게 없으니
서부 지중해 가봤는데
싸지는 않는듯요
비행기 비용빼면 배값은 쌉니다
한국여행사에서 패키지로 가는거면
나이드신분들도 충분히 다녀올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실거면 기항지에서 여행 신청또는 자유여행이
되어야지 아니면 그냥 배안에 있을수밖에요
패키지면 다 알아서 기항지 내려 단체 버스로 다니더라고요
나머지는 정찬도 자기자리 정해져있어서 가서먹으면 되고
꼭 정장안입어도 됍니다
공연이야 가서 보면되고
사람사귀는거 안하고 그냥 배안 어슬렁거리면서
다녀도 되거든요
우리부부는 자유로 공홈에서 예약하고 갔는데
사람사귀고 그런거없어도
나쁘진않더군요
단 배 출발시간이 4시반인가? 어쨌든
아침 9시에 나가도 조금구경하고 점심먹고 와야하니까
관광이 수박 겉핡기식
배는 한번놓치면 다른나라 가있어서
반드시 여권을 챙기고 나가라고 합니다
절대로 안기다려주고 칼같이 도어 올리고 출발
크루즈는 여행도 많이 다녀보고
영어도 좀 알아야 조금 즐길수 있어요
패키지로 단체로 가서 인솔자 있으면
또 괜찮아요
패키지 여행으로는 좋을것 같아요
인솔자가 있다면 추천해요
배 안에서 구경만 다녀도 재밌어요
크루즈에 비하면 유럽여행은 걷기마라톤.
가이드 동행하는 크루즈 패키지로 보내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