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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이혼숙려캠프 나온 투병 남편은 진짜..하아

성인된 일베 조회수 : 4,683
작성일 : 2025-12-08 10:28:17

https://youtu.be/xvdpNgLkSXE?si=Vqg802WXtNb_eWSo

 

"조선시대 기득권들 문제고 이완용은 나라 팔아먹어서 잘 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세종대왕이다"

티비 역사프로는 다 믿지 말아 이러면서

일본영상, 유튜브 왜곡 뉴라이트 역사는 확신하는 남편이 이 자랑스럽게 말하다 서장훈에게 깨지고..

 

 

https://youtu.be/5NCD_6es5RE?si=gUXGRVj6hiDS3hYO

 

항암치료 돈 많이 나온다고 와이프에게 기생충이라 말하고..병원서 암 진단 받고  아내에게 "3기 다음은 죽는거지?"

더 엽기는..딸들 앞에서 쌍욕은 기본,

4살 딸 앞에두고 "ㅁ심(성인잡지)모델이 되었음 좋겠다"

(그 잡지를 즐겨봐서 이쁘고 돈 많이 버니까 좋은거 아니냐고)

 

히아..이거 말고도 많은데 이만 적을께요.

적는데도 스트레스가..

IP : 76.168.xxx.2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크
    '25.12.8 10:30 AM (223.38.xxx.91)

    하......글만 읽어도 뒷골이 땡기네요. 아내가 너무 불쌍하네요 컨셉은 아니겠죠??ㅠ

  • 2. ...
    '25.12.8 10:31 AM (124.49.xxx.76)

    방송하고나서 어떻게 얼굴 들고 다닐려고
    역대급 기록갱신중이네요 저도 이거 보고 너무 스트레스 였는데 더황당한건 아내가 이혼의사가 50프로라 해서 어이가 상실
    그냥 지팔지꼰이라 생각해요

  • 3. 보통
    '25.12.8 10:31 AM (124.49.xxx.205)

    게임사이트나 일베 루리앱 같은 거 보고 그쪽 논리만 주입힌 애들이 저렇더라구요.

  • 4. ...
    '25.12.8 10:32 AM (222.107.xxx.178)

    저도 참 몰라도 너무 모른다 싶긴 하던데...
    근데 남편쪽을 먼저 보여준걸로 봐서는
    여자도 만만치 않을꺼로 예상됩니다.

  • 5. 낙동강
    '25.12.8 10:32 AM (121.183.xxx.133)

    딱 일베죠

  • 6. ㅇㅇ
    '25.12.8 10:32 AM (175.196.xxx.92)

    저도 남편놈 딱 보고 일베스럽다고 했어요.

    보면서 내내 욕나오더라구요

  • 7. 아내는..
    '25.12.8 10:38 AM (76.168.xxx.21)

    지팔지꼰 맞는데 뭐랄까 무기력해 보였어요.
    몸이 아프니 그런 것도 있겠지만 뭐랄까..조심스레..
    형제가족가 사이가 그런가 맘속 이야기도 못하고
    남편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연이 있는거 같아서 좀 안쓰럽더라구요.
    딸들이 이제 초등학생인데 건강하길 ㅠㅠ

  • 8. ...
    '25.12.8 10:40 AM (124.49.xxx.76)

    원글님 맞아요 아이들이 제일 걱정이지요 엄마가 지켜줘야 하는데 엄마가 아프니 ㅜㅜ 저런 사람은 개선이될까 싶기도 하고 헤어지는것이 오히려 건강에도 좋을거 같은데...스트레스가 안좋은데 .....

  • 9. ㅇㅇ
    '25.12.8 10:43 AM (211.251.xxx.199)

    그래도 지금이라도
    저 면상 TV에 공개해서 다른사람들에게 남편정체
    알린건 잘한일이지만

    아니 사귀면서 저런놈인걸 몰랐냐구요 진짜
    속터지네
    저런놈한테 딸 어찌 맡기냐구요

  • 10. ....
    '25.12.8 10:47 AM (118.47.xxx.7)

    기괴하더라구요
    암확진받고 집으로 오는 차안인데
    진료비환급받아 좋아서 실실웃고
    앞으로 나올 치료비때문에 숨이 막힌다고했나?
    아...이게옆에 환자 앉혀놓고 할 얘기인지...
    암도 그 남편ㅅㄲ때문에 생겨을것 같아요 스트레스때문에...
    엄마도 그렇고 아이들도
    울때 소리내서 못울고 숨죽여 운다는얘기에 정말 저까지 눈물이
    엄마도 애들도 너무 불쌍해요

  • 11. 세상애
    '25.12.8 10:48 AM (39.7.xxx.212)

    예전엔 일베라는거 알려질까봐 숨어서 활동했는데
    이젠 공중파까지 나와서 저렇게 당당하게 말한다구요?
    저런놈한테 딸을 어떻게 믿고 맡기나요
    패륜범죄자 될것 같네요
    여자도 만만찮네 저런 쓰레기랑 살아보려한다는게

  • 12. ...
    '25.12.8 10:49 AM (61.255.xxx.179)

    미친 ㅅㄲ 더라구요
    저 얘기하면서도 실실 웃으며 아오

  • 13. 저런인간
    '25.12.8 10:51 AM (118.235.xxx.54)

    저런 인간과 이혼의사 몇프로래요?
    그랴도 살고 싶다하죠??
    참 신기합니다

  • 14. ..
    '25.12.8 11:06 AM (121.162.xxx.35)

    자기 투병하니까 다 같이 망해라 심뽀아닌지?

  • 15. ㅡㅡ
    '25.12.8 11:08 AM (14.63.xxx.31)

    암환자 입장에서 어떻게 이혼하겠어요
    생존이 걸렸는데ㅠㅜㅜㅜ
    너무 안됐음..어쩌다 저런놈이랑 결혼을...

  • 16. ...
    '25.12.8 11:10 AM (210.218.xxx.16)

    이혼숙려 보면 저런 사람도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구나 싶어요.
    그런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도 너무 안쓰럽구요.

  • 17. 제생각
    '25.12.8 11:11 AM (76.168.xxx.21)

    남편 성향으로 봐서는 본인이 뭐가 문젠지 파악조차 안되고(직장에서 쌍욕 잘 하는걸 당당하게 말함)
    치료비 많다고 계속 말하더니 진료비 환급 장면에서 좋다고 웃고..이거 보니 출연료 주는 것 때문에 즉 돈 때문에 나온거 같아요.

  • 18. ........
    '25.12.8 11:13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남자가 너무 심해보였는데
    예고편 보니까 서장훈이 이사람은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여자가 뭔가 큰게 있을거 같아 궁금하네요

  • 19. 저도
    '25.12.8 11:30 AM (222.120.xxx.110)

    남편보며 쌍욕했는데 다음주 예고편보니 여자도 만만치않은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 20. 2찍
    '25.12.8 1:43 PM (211.177.xxx.170)

    수준을 보여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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