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복을 입으래요.

겨울 조회수 : 3,708
작성일 : 2025-12-07 20:50:21

내복을 입으래요, 패션유튜버 최실장이요...

댓글에 내복 엠버서더라고..ㅎㅎㅎ

 

춥다고 롱패딩,기모바지 찾으며 코트 못 입는다, 춥다 하지말고

그냥 내복 입으면 아이템 하나 덜 사도 된다구요.

 

내복 강추해요.

저도 지난 목요일 기온 내려가서 춥던 날, 재래시장 다녀야해서 

츄리닝바지 속에 내복입고 숏패딩에 돌아다녔는데 하나도 안 추웠어요.

또 며칠 전 밤에 상가집 갈 일이 있었는데

마땅한 겨울 기모바지가 없어 가을용 블랙 와이드팬츠를 입고 속에 내복바지 입었는데

괜찮았어요. 

오히려 투박한 겨울 기모바지보다 나은 듯 했어요.

코트 입으면 위에는 괜찮은데 전 하체가 더 추워서 내복이 좋더라구요.

히트텍 아니라도 그냥 만원~2만원 정도에 쇼핑몰에 보니까 많아요.

옛날처럼 빨간내복 아니고

회색이나 연핑크, 살구색 연베이지 이런거 좋구요.

 

IP : 211.109.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복
    '25.12.7 8:55 PM (117.111.xxx.254)

    옛날에는 다 입었죠.

    주택 살고 버스타고 많이 걷던 시절에는요.

    저도 어릴 때 입었고,,, 에어메리라고 공기들어갔다는 빵빵내복도 입구요.

    그러다가 아파트 생활 시작되고 자가용들 타고 다니면서

    사람들이 내복 안 입게된 것 같아요. 실내 들어가면 또 너무 덥거든요.

  • 2. .......
    '25.12.7 9:01 PM (211.234.xxx.250)

    이너용 얇은 다운 패딩 베스트 진짜 따뜻해요.
    내복은 뚱뚱해보이는데 베스트 초박형으로 입으니 뚱뚱해보이는 왜곡이나 오해 없어서 좋아요.

  • 3. ...
    '25.12.7 9:05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작년에는 탄핵집회 다니느라 패딩만 거의 유니폼처럼 입었는데
    올해는 그냥 뽀글이도 입고 코트도 입고 그러네요
    그냥 코트도 잠바걸치듯 캐쥬얼하게 많이 입을수 있어서
    일상복이에요

  • 4. 요즘
    '25.12.7 9:33 PM (1.240.xxx.21)

    내복 얇고 따듯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서 저도 애용해요
    원글말마따나 내복 입으면 겉옷 두꺼운 패딩 안입어도 추위 못느껴요.
    두꺼운 옷 하나보다 얇은 옷 두개 겹쳐 입는 게 더 따뜻하다는 말 맞네요.

  • 5. 내복도
    '25.12.7 9:47 PM (58.239.xxx.66)

    사야겠고 다운 패딩 베스트도 사야겠네요

  • 6. ....
    '25.12.7 9:49 PM (58.78.xxx.169)

    내복 입으면 겨울 아이템 하나 덜 사도 됩니다 222

  • 7. 내복녀
    '25.12.7 11:22 PM (210.178.xxx.120)

    이런 내복 좀 촌스럽(?)지만 얇고 가볍고 따뜻해요.
    어차피 안에 입는거라 누가 볼 일도 없구요.

    https://naver.me/GbA9j7VY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906 쿠팡 배송기사의 하루…"개처럼 뛸 수밖에 없다".. ㅇㅇ 12:18:44 20
1779905 (필독) 김현지 국정농단 사건 알려줌 1 ㅇㅇ 12:17:17 65
1779904 조진웅 쉴드치는 변호사 교수 작가 등의 인간들에게 1 .. 12:17:03 59
1779903 6인용식세기 이사 이전설치 비싸네요 12:15:48 30
1779902 종묘 재개발도 건희가 연관되어 있다네요 6 ... 12:08:08 314
1779901 李대통령, 정원오에 "잘하긴 잘하나보다…전 명함도 못 .. 30 0000 12:03:36 504
1779900 죄희대 기소됐다는 뉴스는 안보여요 4 11:55:38 254
1779899 휴~ 등교도우미도 힘들어요ㅜㅜ 39 ~ 11:54:16 1,546
1779898 남자 키에 좀 열린 시각을... 14 ... 11:52:42 515
1779897 인간극장 여교사 남제자 그 교사 그만뒀나요? 5 .. 11:52:25 873
1779896 만약 제가 퇴직 이후에도 75세까지 왕성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 6 ifff 11:48:58 597
1779895 낡은 부츠 고민 좀 들어주세요 6 부츠부츠 11:48:38 194
1779894 전현무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17 ... 11:47:39 1,593
1779893 무섭고 피나오고 잔인한가요???? 4 자백 11:39:58 711
1779892 박나래 활동중단 선언했네요.. 25 ㅇㅇ 11:39:52 3,220
1779891 십일만 전자 가나요? 4 나무 11:37:23 708
1779890 강도강간을 미성년자 신분으로?? 5 미친 11:35:58 432
1779889 민주당 이상한 짓 좀 제발 그만하길바랍니다. 21 ... 11:32:15 793
1779888 전남편 환갑 13 ㅇㅇ 11:31:17 1,285
1779887 류감독 며느리가 선생하던 학교가 어딘가요? 12 ㅋㅋㅋㅋㅋ 11:30:34 1,515
1779886 성인 딸아이 가방에 피임약이 들어있는걸 봤어요ㅜ.ㅜ 33 11:30:22 1,328
1779885 자.. 김현지가 어떻게 국정농단을 했는지 말해주세요 17 ㅇㅇ 11:27:57 655
1779884 월세집 벽지...변상 7 .... 11:26:00 599
1779883 디스패치근무 국정원OB 명단 1 .... 11:24:16 698
1779882 '이재명 정부 잘했다'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이 뽑은 10가지 2 ..ㅇ 11:24:02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