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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벌이 못하면서 건강까지 안 좋으면

싱글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25-12-06 17:39:08

형제들이 싫어하고 하대하나요

부모님 댁에 얹혀 사는데  돌아가시면

저 찬밥 될 것 같아요

IP : 117.111.xxx.18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6 5:42 PM (211.202.xxx.120)

    찬밥아니고 무공기 되는거죠 형제가 님을 왜 먹여살려요

  • 2. 님이라면
    '25.12.6 5:44 PM (112.166.xxx.103)

    그런 형제가 좋겟어요?

    성인이면 본인밥벌이 하고
    독립해야죠

  • 3. ㅇㅇ
    '25.12.6 5:44 PM (211.193.xxx.122)

    ㄴ 이상한 사람이군요

  • 4. 형제는
    '25.12.6 5:46 PM (122.36.xxx.73)

    부모가 아닙니다 본인 밥벌인 본인이 해야하고 건강도 본인이 챙겨야죠..빨리 할일 찾고 자립하세요 찬밥이 되는게 아니라 당연히 각자 사는겁니다

  • 5. ㅇㅇ
    '25.12.6 5:46 PM (211.193.xxx.122)

    남도 돕고 사는 세상인데....

  • 6. 깜찍이들
    '25.12.6 5:48 PM (59.5.xxx.161)

    경제활동 못할정도로 건강이 안좋으면
    형제가 조금씩 도와야죠.
    굶어죽게 나두나요 ㅜ

  • 7. lllll
    '25.12.6 5:49 PM (112.162.xxx.59)

    각자도생입니다.
    누구에게 기대지도 말고 구걸 할 생각마세요
    자기거 알아서 관리하고 챙겨야 사람대접 받아요.

  • 8. 곤란해요
    '25.12.6 5:50 PM (220.78.xxx.213)

    노쇄한 부모님은 결혼도 안하고
    경제적능력 없는 형제와 함께 살면
    아 편하고 좋다 하다가
    부모님 돌아가시면 처치곤란 되죠
    뒤늦게라도 아무하고나 결혼시키려고도하구요
    거기다 아프기까지하다?
    천덕꾸러기 되는거죠 버려지거나

  • 9. .....
    '25.12.6 5:53 PM (39.124.xxx.75)

    짐이죠
    아파도 뭐라도 하세요
    형제도 가족이 있을텐데
    님때문에 형제도 본인의 가족과 사이 안좋아질수 있습니다

  • 10. ...
    '25.12.6 5:58 PM (223.38.xxx.211)

    다른 형제에겐 부담이죠
    여기서 만일 남편이 그런 시누이 계속 도와준다고 속풀이하면
    그남편 같이 비난할걸요

  • 11. ..
    '25.12.6 6:14 PM (49.142.xxx.126)

    관계나 경제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일을 못할 정도로 아픈건지 아닌지
    형제의 경제력이 어떤지

  • 12. ㅇㅇ
    '25.12.6 6:18 PM (106.101.xxx.199)

    남은 도우면 훌륭한 사람 되지만
    형제자매부모 친척 도우면, 더 돕지 않았다고 욕합니다

  • 13. 멀쩡해도
    '25.12.6 6:22 PM (221.153.xxx.127)

    무용해지면 눈빛이 다릅니다.
    입학,졸업, 생일,잊을만 하면 나온 군대휴가, 직업에 따른
    공부까지, 때되면 챙겨가며 그들의 행사에 이모,고모
    구색 맞춰 주었지만 이제 다들 구색 맞출 일 없어져 가며
    계륵이 되어갑니다. 한마디 잘못하면 자격지심이라는
    효능 좋은 단어가 나오구요.
    이제 결혼들 하게 되면 또 구색맞춰 줘야겠지요

  • 14. 솔직히
    '25.12.6 6:27 PM (39.117.xxx.59)

    솔직히 형제들도 그동안 부모 부양비내고 자식부양하고 본인 노후준비 하기도 벅차요
    가끔 저도 휴 이 짐 언제 내려놓나 내 노후는 어찌하나 걱정하는데
    형제까지..????
    그런 형제 있으면 연끊고 싶은 마음이죠

  • 15. ..
    '25.12.6 6:37 PM (61.76.xxx.138)

    경제력 없고 건강까지 안좋으면 형제자매들 걱정 맞죠
    부모님 돌아가시면 자기 스스로 살궁리해야 주변 민폐 안됩니다

  • 16. ...
    '25.12.6 6:37 PM (114.204.xxx.203)

    당연하죠 늙으면 내 몸 내 자식 챙기기도 버거운데
    아프고 돈없는 형제 짐이에요
    그나마 돈이라도 있음 좀 낫고요

  • 17. ..
    '25.12.6 6:46 PM (211.112.xxx.69)

    형제들이 많~~~이 풍족하면 모를까 짐스럽죠.
    몸이 안좋으면 누군가의 손이 필요하다는건데 형제들이 직접 몬으로 도울수는 없고 돈으로 사람 쓰는건데 그게 한두푼인가요.
    그리고 100세 시대에 내 노후도 내 자식 뒷바자리도 어려운데 형제까지...

  • 18. ...
    '25.12.6 6:4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밥벌이 못한다니 직장을 안다니고 백수라는건가요
    아님 이제 50넘어 쉰다는건지
    돈은 모아놨어요
    형제들이 어쩔까 고민할바엔 차라리 결혼을 고려하는게 나았겠네요
    부모 죽음 배우자보다 못해지는게 형제에요
    배우자에겐 큰 소리 치며 권리 주장이라도 하지
    형제 맘은 안그래도 배우자나 그 자식들이 돈 없는 시누이 고모 골칫거리로 생각해요
    특히 남매면요

  • 19. 일을
    '25.12.6 6:47 PM (125.185.xxx.27)

    못다니면....집에서 할수있는 일 배우세요
    유투브, 온라인판매 등........배우다보면 길도 트이고
    어쩌겠어요 아프고싶어 아픈것도 아닌데..

    나 아프다...돈못번다......하고있음 어떡해요
    유투브 , 온라인판매 아무나 하나.......그러지말고 .. 소소하게라도 벌고 살아야죠 뭐
    3시간짜리 알바라도 하면서 단련시키시고요.

    늙어서....매달 얼마라도 나오게 뭘 짜놓으시구요...
    몇살이신지요?

  • 20. ...
    '25.12.6 6:4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밥벌이 못한다니 직장을 안다니고 백수라는건가요
    아님 이제 50넘어 쉰다는건지
    돈은 모아놨어요
    형제들이 어쩔까 고민할바엔 차라리 결혼을 고려하는게 나았겠네요
    부모 죽음 배우자보다 못해지는게 형제에요
    배우자에겐 3백만원어치 일 하고 있다 소리 치며 권리 주장이라도 하지
    형제 맘은 안그래도 배우자나 그 자식들이 돈 없는 시누이 고모 골칫거리로 생각해요
    특히 남매면요

  • 21. ...
    '25.12.6 6:5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밥벌이 못한다니 직장을 안다니고 백수라는건가요
    아님 이제 50넘어 쉰다는건지
    돈은 모아놨어요
    형제들이 어쩔까 고민할바엔 차라리 결혼을 고려하는게 나았겠네요
    부모 죽음 배우자보다 못해지는게 형제에요
    배우자에겐 3백만원어치 일 하고 있다 소리 치며 권리 주장이라도 하고 조카보다 나은 내자식이라도 생기지
    형제 맘은 안그래도 배우자나 그 자식들이 돈 없는 시누이 고모 골칫거리로 생각해요
    특히 남매면요

  • 22. ...
    '25.12.6 6:51 PM (1.237.xxx.38)

    밥벌이 못한다니 직장을 안다니고 백수라는건가요
    아님 이제 50넘어 쉰다는건지
    돈은 모아놨어요
    형제들이 어쩔까 고민할바엔 차라리 결혼을 고려하는게 나았겠네요
    부모 죽음 배우자보다 못해지는게 형제에요
    배우자에겐 3백만원어치 일 하고 있다 소리 치며 권리 주장이라도 하고 조카보다 나은 내자식이라도 생기지
    형제 맘은 안그래도 배우자나 그 자식들이 돈 없는 시누이 고모 골칫거리로 생각해요
    그러다보면 형제도 동조하고
    특히 남매면요

  • 23. 하대는
    '25.12.6 7:19 PM (121.162.xxx.234)

    몰라도 밥 먹여주진 않겠죠
    낳고 기른 시부모. 처부모도 부양은 힘든데 처가시가 형제 먹여살리겠어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뭔가 시작하세요
    좋은 쪽으로 생각하자면 책임질 일 없이 내 입 하나 해결하면 되는 거니까요

  • 24. ---
    '25.12.6 7:32 PM (211.215.xxx.235)

    열심히살았는데 어쩌다가 아프거나 사업실패하면 가족이니 당연히 도와줄 수 있으나, 인생내내 그렇다면 아니죠

  • 25. ???
    '25.12.6 7:33 PM (59.30.xxx.66)

    그걸 누가 좋아해요?

    제 정신인가요?

    각자도생해야 하는데

    누구에게나 피해는 끼치지 말아야 해요

  • 26. 시누이가 그러면
    '25.12.6 8:01 PM (223.38.xxx.184)

    올케가 싫어하잖아요
    여기도 시누이 속풀이글 올라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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