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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3시간넘게 차안에 갇혀있어요

ㅜ ㅜ 조회수 : 7,380
작성일 : 2025-12-04 23:19:27

이게 뭔일인지..배도 고프고 졸립고 무릎도 아프고  ..오늘안에 들어갈수있을까요 ㅜ

IP : 117.111.xxx.11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25.12.4 11:25 PM (59.7.xxx.113)

    어서 눈이 녹아서 집에 도착하시길..

  • 2. ...
    '25.12.4 11:25 PM (121.168.xxx.40)

    경기남부 큰 도로도 제설을 안하는거같아요...

  • 3. 에휴
    '25.12.4 11:26 PM (118.235.xxx.244)

    눈이 갑자기 내리더니 갑자기 다 갇히고ㅜ
    얼른 귀가하시길요

  • 4. 에고
    '25.12.4 11:27 PM (61.73.xxx.75)

    이 추운데 집에도 못가고 길에서 어떡해요 ㅠㅠ 넘 피곤하실텐데 어여 무사히 귀가 잘 하시길 바랍니다

  • 5. ㅇㅇ
    '25.12.4 11:28 PM (211.36.xxx.122)

    어디쯤 일까요 수도권 눈폭탄으로 난리가 아닌데 차버리고 갈수도 없구 자정이 다되가는데 너무걱정입니다

  • 6. ..
    '25.12.4 11:33 PM (117.111.xxx.114)

    감사해요..광화문 근처에요. 완전폭설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던거같은데 어쩜 꼼짝도 안하나요 ㅜ

  • 7.
    '25.12.4 11:39 PM (14.5.xxx.143)

    내려서 전철타시는게 낫지않을까요

  • 8. ..
    '25.12.4 11:42 PM (117.111.xxx.114)

    네 저도 전철타고싶어요 근데 자가용이에요 ㅜ

  • 9. ㅇㅇ
    '25.12.4 11:42 PM (211.36.xxx.122)

    4시간째면 연료도 바닥나고 있을텐데 119에 구조요청 해보세요 눈폭탄 미리예고 했는데 아직도 제설작업이 안되고있다니 서울 한복판에서요

  • 10. 겨울인데
    '25.12.4 11:44 PM (118.235.xxx.8)

    눈올꺼 뻔한일인데 대비 전혀안한건 서울이나 경기도나
    고속도로나 국도나 매한가지네요
    정작 할일들은 안하고 쌈박질들이나 하는것들은
    국민들 출퇴근하는 시간에 안다녀서 모르는거겠죠?

  • 11. ...
    '25.12.4 11:46 PM (223.38.xxx.226)

    20분거리 2시간 걸렸어요....이제 집 들어옴..

  • 12. ...
    '25.12.5 1:02 AM (223.38.xxx.7)

    제가 5시에 퇴근했는데(시청역) 그 시간에 이미 곳곳에 염화칼슘 뿌리고 있었어요.
    도로가 하얗게 될 정도로 뿌렸습니다. 눈도 안오는데 왜 이렇게 뿌리는 거지??? 하고 불평하면서 걸었는데 5시 20분쯤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태평로, 시청역 근처, 정동길, 통일로... 쪽은 염화칼슘 뿌려서 도로는 괜찮았어요.
    기본적으로 요즘 시내에 차들이 너무 많더군요. 어제도 퇴근길에 미친듯이 막혔어요. 종로-광화문-서대문-공덕 이 사이를 운전했는데, 눈 비스무리한 것도 안왔지만 말도 안되게 막혀서 나중엔 다리에 쥐가 나서 고생했습니다.
    오늘은 눈까지 와서 더 심했나 보네요.

  • 13. 약간
    '25.12.5 1:07 AM (112.146.xxx.207) - 삭제된댓글

    이번에 해 보는 생각이지만
    혹시 모르니까 차 안에
    무릎 담요, 초코바 몇 개, 과자(?), 생수 몇 병 정도는 항상 두는 게 좋겠어요.
    사람이 언제 어디에 고립될지 모르니까 비상 식량과 보온재 개념으로요.
    핫팩 겸용 보조 배터리, 물, 사탕 몇 개 간식 정도를 외출 시 들고 다니는 편인데
    차에 아예 실어 둘 목록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 14. ㅇㄹ
    '25.12.5 1:08 AM (112.146.xxx.207)

    이번에 해 보는 생각이지만
    혹시 모르니까 차 안에
    무릎 담요, 초코바 몇 개, 과자(?), 생수 몇 병 정도는 항상 두는 게 좋겠어요.
    사람이 언제 어디에 고립될지 모르니까 비상 식량과 보온재 개념으로요.
    핫팩 겸용 보조 배터리, 물, 사탕 몇 개 간식 정도를 외출 시 들고 다니는 편인데
    차에 아예 실어 둘 목록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들어오셨죠…? 무사 귀가하셨기를요.

  • 15. 무사히
    '25.12.5 6:18 AM (61.73.xxx.75)

    귀가하셨기를 오늘도 많이 춥네요

  • 16. 예언자오세훈
    '25.12.5 7:34 AM (118.235.xxx.78)

    한강버스 운행시간으로 말이 나오니 오세훈이가 그랬다죠.
    교통이 꼭 빨라야 하는것은 아니랍니다.

  • 17. 쿨한걸
    '25.12.5 9:14 AM (118.235.xxx.94)

    각 구별로 비교좀 해보고싶네요. 어느당이 일을 안하는지
    오세훈이는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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