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서 저녁 먹고
야간근무 때문에 8시에 출발했는데
집주변에서 두시간을 대교로 진출 못하고
서있다가
회사에 도저히 못간다고 연락하고 간신히 유턴해서
다시 한시간째 서있답니다.
언제 오려나..
눈한번 왔다고 이 난리가..
이제 눈오는게 무섭네요~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야간근무 때문에 8시에 출발했는데
집주변에서 두시간을 대교로 진출 못하고
서있다가
회사에 도저히 못간다고 연락하고 간신히 유턴해서
다시 한시간째 서있답니다.
언제 오려나..
눈한번 왔다고 이 난리가..
이제 눈오는게 무섭네요~
우리남편도 3시간 걸려서 (분당-강북) 집에 왔어요.
내부순환로 통제해서 돌아오느라고 ㅠㅠ
지금 바람부는 거 보면 내일 아침이 더 걱정이에요.
제설작업이 엄두가 안나는건지...
에구 어째요 ㅠ
무사히 댁으로 귀환하시길요
이젠 눈 싫어요 ㅠㅜ
사고없이 무사히 귀가하길바랍니다
저희남편도 판교에서 8시30분에 출발했는데
아직 못왔어요.
집은 광교..
압바퀴 체인 구매 해야겟어요 유비무환
일산~파주도 장난 아니예요.
제2자유로 꽉 막혀서 1분거리 40분걸리고..
결국 빠지는데서 무조건 빠져서 20분거리 3시간 걸려서 집에 왔어요.
저희 남편은 퇴근하다 다시 회사로 갔어요.
후륜이라 미끌리면 답이 없다고..
의무실에서 그냥 자고 내일 반차내고 온대요 ㅠㅠ
김포 광교 3시간반이요
위에 판교 8시30분 남편 아직 미금역이래요 @@
아까 집앞 도로 내다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시간 까지 이렇게 막힐줄 몰랐거든요
모두들 고생 하시네요
꼭 이렇게 퇴근시간에 한 번씩 폭설이 내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