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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니 핏 바지 싹 버렸네요 ㅠㅠ

스키니안녕 조회수 : 6,897
작성일 : 2025-12-04 22:13:50

슬림핏 스키니핏 바지들...

마지막까지 입었는데 이제 완전히 통바지로 갈아탔어요.

싹 다 버렸네요 ㅠㅠ

스키니는 이제 돌아올 일은 없을거같아요..ㅡ

IP : 211.186.xxx.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4 10:25 PM (211.210.xxx.89)

    맞아요,유행돌아와도 이제 못입어요.50대라 ㅜㅜ

  • 2. ㅇㅇ
    '25.12.4 10:25 PM (116.33.xxx.99)

    제가 예전에 질문 올렸답니다
    답글들 보고
    롱부츠랑 어그용 세네개 색깔별로 남겨뒀어요

  • 3. ...
    '25.12.4 10:33 PM (124.50.xxx.70)

    없어보여서 버린지 오래됨요.

  • 4. ...
    '25.12.4 10:33 PM (106.102.xxx.235)

    스키니는 유행 다시 안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불편했어요

  • 5. ㅁㅁ
    '25.12.4 10:35 PM (140.248.xxx.7)

    스키니 유행 돌아와도 그 스키니는 못입죠
    그때는 그때의 스키니를 사입어야죠

  • 6.
    '25.12.4 10:35 PM (39.115.xxx.2)

    나이가 들면 너무 딱 맞는 핏은 좀 없어보이고 빈티나 보여요.
    옷도 여유가 필요하더라구요.

  • 7.
    '25.12.4 10:38 PM (61.75.xxx.202)

    다리에 혈액순환 안되는 느낌이라 벌써
    다 버렸네요 저는 와이드로 갈아 탔어요

  • 8. 그치만,
    '25.12.4 10:39 PM (211.212.xxx.14)

    와이드 팬츠 초창기 무렵에 그 어벙벙한 핏을 어케 입냐고, 덩어리로 보여서 넘나 싫다고 그랬는데요… 사람맘이 참 그렇네요.

  • 9. ㅇㅇ
    '25.12.4 10:41 PM (1.225.xxx.133)

    전 롱부츠에 입을 스키니는 남겨두었어요

  • 10. ....
    '25.12.4 10:43 PM (89.246.xxx.204)

    돌아와도 노땡큐. 와이드 팬츠맛을 알아버린 50살이라 다시 스키니 입을 수가 없음 ㅎㅎ

  • 11. ㅜㅜ
    '25.12.4 11:19 PM (211.58.xxx.161)

    남들 다 입어도 전 다신 안입을래요
    숏다리광고 바지는 평생 보이콧

  • 12. ..
    '25.12.4 11:36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솔까 스키니핏 입은 사람보면 이제 옛날바지 못버리고 입고다니는 옛날사람 느낌나요 ..와이드핏이 편하고 이쁜듯해요
    다시유행하면 유행핏에 맞게 입겠죠

  • 13. kk 11
    '25.12.4 11:50 PM (114.204.xxx.203)

    몇년전에 버림
    요즘은 일자나 통바지 입고요

  • 14. ..
    '25.12.4 11:50 PM (172.56.xxx.148)

    와이드핏이 제게 이렇게 발 어울릴 줄은 몰랐어요. 스키니에 밑위 짧은 바지는 영원히 안녕~

  • 15. 스키니
    '25.12.5 9:07 AM (117.111.xxx.56)

    유행은 반드시 돌아옵니다
    저도 반갑지 않지만요

  • 16. ㅋㅋ
    '25.12.5 9:17 AM (112.153.xxx.225)

    이래놓고 유행하면 또 다시 삽니다

  • 17. ...
    '25.12.5 9:21 AM (58.145.xxx.130)

    아니 버릴려면 진작 버렸어야지 왜 지금???
    통바지 끝물에 왜 슬림핏 버리고 이제야 통바지로 갈아타시는지...
    잘 보세요.
    슬림핏 지금 벌써 슬슬 나오고 젊은 애들 입은 거 종종 눈에 띕니다
    통바지 유행이 벌써 몇년 됐기 때문에 슬림핏으로 돌아갈 때가 됐거든요

    유행 상관없이 편해서 통바지다 하면 상관없지만, 여태 슬림핏 끌어안고 있다가 이제 버렸다는 거 보니 원글님 뒷북파이신가 봅니다

  • 18.
    '25.12.5 11:26 A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남의 속 긁고 싶어 손끝에 독이 오른 분이 계시네요.
    팩트를 먄할 뿐이라 주장하겠지만, 안타깝습니다.
    그런 못된 마음이.

  • 19.
    '25.12.5 11:27 AM (116.32.xxx.155)

    남의 속 긁고 싶어 손끝에 독이 오른 분이 계시네요.
    팩트를 말했을 뿐이라 주장하겠지만, 안타깝습니다.
    그런 옹졸하고 모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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