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손절한 친정엄마에게 부고알릴일 있어도

ㅣㅣ 조회수 : 3,624
작성일 : 2025-12-04 16:35:37

알리지않는게 맞죠?

전 그럴 생각인데 남편한테 괜히 미안??하기도 하고

시댁식구들 뒷말나올까 신경쓰이기도 하고..(시댁 친척중 그런말 아무렇지않게 하는 보기싫은 사람있어서요)

 

IP : 112.155.xxx.1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거
    '25.12.4 4:37 PM (121.166.xxx.208)

    아닐까요?

  • 2. 손절이면
    '25.12.4 4:38 PM (121.133.xxx.95)

    내가 손해봐도 유지, 감수하는 거죠.
    내가 필요할 때 연락하는게 손절은 아니죠.

  • 3. ..
    '25.12.4 4:41 PM (223.131.xxx.165)

    시댁 부고를 알리면 손절한게 아니죠. 뒷말 나오는게 싫으면 어머니 이름으로 조의금 내고 해외에 있어 못와봤다고 하세요.

  • 4. 당연히
    '25.12.4 4:42 PM (112.155.xxx.132)

    저야 감내하지만
    손절한지 얼마안돼서 그런가 별 생각이 다 드네요.
    남편이나 아이들은 아무상관없으니깐요(연락하거나 받지 말라고도 안했어요)
    한번은 닥칠이라 그런가봐요.
    남편한테 미리 얘기는 해야겠죠?
    남편은 제가 안하면 안할거 같긴 한데 그래도 말을 해둬야하는거 아닌가 해서요.

  • 5. ㅁㅁ
    '25.12.4 4:46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아무데나 손절이란 말을 쓰나요
    손절이란 말 그대로 툭 잘라 버린건데
    내필요에 따라 잘랐다붙였다하는게 손절은 아니죠

  • 6. 어머님
    '25.12.4 4:47 PM (118.235.xxx.7)

    이름으로 조의금 하지마세요. 사람기만 하는것도 아니고
    82에서 저런 충고 할때마다 본인이 당해야 한다봐요
    남편이 전해준 시가에서 줬다는돈
    다 내돈이더라고요 얼마나 감사해 하고 친정엄마도
    그에 상응한 부조 했는데 그게 다 사기더라고요
    사기 치지 마세요. 알고나니 그핏줄 어디 안가네 싶던데요

  • 7. ...
    '25.12.4 4:47 PM (121.133.xxx.35)

    남편한테는 미리 언질을 주고
    시집에 말 안나오게 하려면 엄마이름으로 부의금하고
    아파서 못오신다 뻥한번 쳐야죠 뭐

  • 8. .....
    '25.12.4 4:47 PM (58.78.xxx.169)

    그런 것 연락하면 손절한 사람이 아니죠.
    가까운 가족도 아니고 친척이 사돈댁 누가 조의금 내고 참석하는가를 일일이 확인한다고요? 그렇게 할일없는 참견쟁이 눈치 보느라 손절한 친정에 다시 연락하시게요?
    어머니 말고 친정형제에게는 연락하실 테니 조문은 형제들이 하고 어머니는 편찮으셔서 못 오시는 걸로 하면 되지요. 손절 안 한 사이라도 연로한 어른들은 조문 안 하기도 합니다.

  • 9. ㅇㅇ
    '25.12.4 4:55 PM (221.156.xxx.230)

    시집 식구한테 뒷말 들어도 감수해야죠 할수없죠
    친정 식구가 하나도 안오면 이상하다고는 하겠죠
    님의 사정은 모를테니까요

  • 10. 미적미적
    '25.12.4 5:15 PM (220.75.xxx.238)

    남편이나 시가에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이 있어서 신경쓰이면 내가 친정이름으로 봉투 하나 해서 넣으면 되죠

  • 11. ㅇㅇㅇ
    '25.12.4 5:26 PM (210.96.xxx.191)

    시가에서 뭐라할 사람있으면 원글님이 친정이름으로 조의금하겠어요.

  • 12. ..
    '25.12.4 5:28 PM (114.204.xxx.203)

    전 신경쓰이면 엄마 이름으로 봉투 하세요

  • 13. ,,,,
    '25.12.4 5:32 PM (218.147.xxx.4)

    친덩엄마 이름으로 봉투하면 간단할 일이죠
    어차피 조의금 나눠가지면 님앞으로 올 돈이고

  • 14. 저라면
    '25.12.5 3:32 AM (211.114.xxx.107)

    대신 내고 말 듯. 그런 일로 연락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688 저도 3시간넘게 차안에 갇혀있어요 13 ㅜ ㅜ 2025/12/04 7,649
1777687 패딩 좀 봐주시어요~ 6 .. 2025/12/04 3,244
1777686 바람소리 1 첫 눈 2025/12/04 1,017
1777685 오세후니 15 2025/12/04 3,276
1777684 저희 남편 지금 차안에서 3시간 갇혀있네요 34 .. 2025/12/04 23,381
1777683 땅콩 좋아하세요? 중국 12 몸에 들어가.. 2025/12/04 3,929
1777682 쿠팡 탈퇴하고 네이버쇼핑 보니 8 2025/12/04 5,071
1777681 펌 -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 제설상황 보고드립니다 23 서울 성동구.. 2025/12/04 4,791
1777680 흰머리 염색 많이들 하시죠? 6 ㄴㄴ 2025/12/04 5,266
1777679 수학선행 하나도 안한 예비고2 2 ... 2025/12/04 1,498
1777678 쿠팡 탈퇴 방법좀 알려주세요 8 ... 2025/12/04 1,695
1777677 환율이 뛰니 물가도 오르네요 6 ㅠㅠ 2025/12/04 2,201
1777676 청주 사시는 분 도와주세요.. 3 은하수 2025/12/04 1,434
1777675 스포x) 친애하는 x 보시는 분 안계신가요 3 친애 2025/12/04 1,918
1777674 스키니 핏 바지 싹 버렸네요 ㅠㅠ 16 스키니안녕 2025/12/04 7,338
1777673 시청역 역주행사고로 9명 사망. 5년형 받았대요 18 ... 2025/12/04 5,914
1777672 고양이 난로 5 좋아 2025/12/04 1,605
1777671 40대가 부상 당하는 과정 4 ........ 2025/12/04 5,210
1777670 탄핵반대 시위하던 인간이 총학생회장에 당선(충북대) 2 그냥 2025/12/04 2,732
1777669 컬리 이연복 목란 쿠팡 때문인지 할인하네요 4 짬뽕 2025/12/04 3,156
1777668 딸은 아빠에게 사랑받아야 8 ... 2025/12/04 4,181
1777667 쿠팡은 회원탈퇴도 힘들게 해놨네요 7 2025/12/04 1,876
1777666 10시 [ 정준희의 논 ] 계엄의 밤을 막아선 시민들 , 연.. 같이봅시다 .. 2025/12/04 496
1777665 "내란재판부 설치 하루만에 또 터졌다" 민주당.. 21 법복이돈이였.. 2025/12/04 3,934
1777664 ㅈㄱ이랑 ㅇㅌ랑 커플타투했다고 난리났네요 71 ㅇㅇ 2025/12/04 30,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