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수술 하고 싶은데 남편이 싫어할까요?
몰래 하려고 하는데
가슴 수술 하고 싶은데 남편이 싫어할까요?
몰래 하려고 하는데
요즘 많이들 하지 않나요
저는 무서워서 못했지만요
하지말라고 했는데
하고나면 좋아해요
저는 이물질을 넣는다는게 무섭더라구오
시각적으로만 좋대요.
촉감은 별로라 작아도 자연산이 좋다고 하던데요.
지인이 가슴 수술을 했는데
뚱보가 되었어요.ㅜ
가슴이 나온 만큼 허리도 들어가야하는데
가슴 불룩 배 불룩 아랫배 불룩
계단도 아니고 층층이 총체적 난국입니다.
여자들은 가슴수술하고 만족감이 크다고...
근데 촉감이 문제겠죠
저도 이물질을 넣는다는게 무섭더라구요
어떻게 몰래 하는게 가능하죠? 회복 시간도 필요하고 수술후 모양이 달라지는데...
남편이 바본가요..ㅎㅎ
안되유
이틀은 누워있어야 되요.......
합의후 남편동의하에 하심이~
가슴 수술 하면 몸매 관리 무지 해야 하는 듯..
가슴이 커지니까 조금만 살이 쪄도 훨씬 쪄 보여요~
님 500밀리 물통 두개를 목에 걸고 생활해보세요.
내 가슴 나눠주고 싶네요. ㅠㅠㅠ
허리 안좋고 자세 안좋고 여름에 땀차고
옷을 입어도 가슴 때문에 옷 태도안나고
나이 20대면 그래도 해보라고하겠는데
40 넘으면 거기다 남편이 별 불만 없으면
그냥 사세요.
전 정말 돈만 많으면 가슴 축소수술 했어요.
가슴이 작으면 여자로서 컴플렉스가 심할 수도 있어요
제가 그런 경우라서...
그러니 가슴 수술하면 만족감이 크다잖아요
하지만 이물질을 삽입시킨다는게 몸에 좋을것 같지도
않고 무서워서 수술은 못했네요
엥...하는거 안하는거보다 몰래하는게 젤 싫을거같은데..
확실히 좋아할거 아는 상황에서 서프라이즈 선물이면 몰라도ㅎ
부작용 오는 경우도꽤 있나봐요.
외부물질 큰세 들어가니까 몸이 받아들이지 못해서 이유없이 아프거나 10년 뒤 구축 와서 재수슬하기도 하고요.
만족도는 크다고 하는데 돈이나 위험도는 눈, 코에 비할 바가 아닌 듯.
정말 남자가슴처럼 납작한 사람들이 해요. 그러니 위험 감수하는 거고 만족도가 높죠.
큰세 아니고 큰게
이놈의 오타
가슴 그까이꺼 길어봐야 20년입니다
건강과 바꿀 수 없어요
가슴 좀 작으면 어때요
아기때 모유 수유 하고 엄마 가슴 만지며 자란 남자는 여자 가슴에 집착안해요
만약 결혼해서 아내가 아기를 낳으면 그때부터 젖가슴은 아기가 먹는거라고 생각하고요
남자를 만날때 환경을 잘 보세요
비슷하게 따라 왔다해요
문제는 요양병원 근무하며 알았어요
할머니들 목욕할때 잠깐 봤는데
다른곳은 다 늙었는데
가슴만 동그랗게 뻥빵하니 있는거 보고 징그럽더라고요
오히려 여자입장에서도 중요해요
저는 그렇더라구요
너무 작으니까 여자로서 속상하죠
남자한테도 여자 가슴은 중요할거 같네요
작은 가슴이라 여자로서 컴플렉스도 심했고
몸매에 자신도 없었지만,
이것저것 따지다가 수술은 포기했어요
수술은 신중하시길요
저말고 가까운 다른 사람이 했는데요, 수술만으로는 해결 안돼요. 연예인들처럼 자기몸매 자기관리 늙어서까지 계속 한다면 수술 효과 계속가고, 그냥 일반인으로 살면 안하느니만...
나이 오십되니 가슴이 너무 이뻐졌어요
그전에는 완전 고목나무 매미였거던요
나이들어 살붙으니 가슴도 커졌는지
남편이 작지도 크지도 않고
딱맞아해요 나도 엄청고민했거던요
젊었을때는 그런건 남편하고 상의하세요
이물질 넣은 인공가슴 누가 좋아해요 징그럽지
본인 작은거 이미 다 알고 결혼했을텐데
중년 나이에 가슴만 커서 이뻐지나요
언젠가는 빼야해요.
세월가면 본인도 모르게 터지고 새고
그게 다 유사 발암물질
건강 나빠지고 전신마취 할때 뺄때 두번.
결혼후면 하지마세요.
댓가가 큽니다.
인공가슴 누가 좋아해요
우리남편은 코일 실리콘 넣은 여자들도 극혐하던데
그런 거 싫어하는 남자 많아요
그리고 남편한테 상의해야지 전신마취해야 하는 대수술을 어떻게 몰래 해요
몰래 하는 거 불가능합니다
통증이 어마어마하고 며칠은 피통 달고 살던데 몰래하는게
가능할까요? 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빼는 수술을 해야된대요
안한다에 한표
하고나면 좋아한다는건 여자들의 착각입니다
그 만지는 느낌이 이상해서 사실 안 좋아해요 보이는면에서 좋아할순 있죠 커져있으니
가슴수술한사람 징그러워요 다 티나요 수영다니는데 늙어서 안이뻐요
친구가 수술했었는데 수술 이후에 남친이 안 만지려한다고 그랬어요... 촉감이 부자연스러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