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000원에 샀던거 몇 년째 물려있다가 십만원 이상은 안갈것 같아서 무리해서 물 탔더니 가까스로 99000원 대로 만들긴 했는데 내 주식계좌 기준 대주주가 되어 버리고ㅎㅎ
참 안오르더라구요. 9만원대 초반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보고 그냥 맘 접었는데 어제 무심코 앱을 켰더니 플러스인거 보고 눈을 의심.. 이 무거운 주식이 8프로 상승.. 엥?
바로 탈출 성공했네요. 돈을 벌었다 못벌었다가 문제가 아니고 묶여있던 (나름)큰 돈 찾아서 너무 시원해요ㅠㅠ
쿠팡 사태 때문인 것 같은데 짜증나는 와중에 그나마..
이제 소액 물려있는 몇 몇 애들만 탈출하면 좋겠네요.
물리는거 지긋지긋함ㅋㅋㅋ
이제 주식은 조금 쉬었다가 추이 보고 하려구요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