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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봄을 기다리는분 계세요?

... 조회수 : 912
작성일 : 2025-12-04 13:47:00

집이 지은지 40년된 구축이고 가장자리 집이라 너무 추워요

난방을해도 집안 온도가 절대로 올라가지 않네요

 

겨울이 고통입니다

내년 봄을 벌써부터 기다림니다

빨리 내년 꽃피는 3월이 오기를 

 

 

 

 

IP : 210.125.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견디시길
    '25.12.4 1:49 PM (58.29.xxx.96)

    겨울시작도 안했는데ㅠ

  • 2. 그니까요
    '25.12.4 1:50 PM (210.125.xxx.2)

    아직 겨울 시작도 안했죠 근데 벌써 추위가 고통스럽네요 ㅠ

  • 3. .....
    '25.12.4 1:55 PM (211.250.xxx.195)

    저도 나이가 드나봅니다
    추운거 자체가 힘들어서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 4.
    '25.12.4 2:02 PM (211.114.xxx.77)

    살면서도 뭔가 공사를 해서 보강할 수 있지 않을까요? 추운건 정말 너무 고통스러운데.

  • 5. ,,,
    '25.12.4 2:06 PM (112.144.xxx.229)

    저도 추운 겨울 너무 싫어요 ㅠㅠ

  • 6. ....
    '25.12.4 2:26 PM (211.251.xxx.74)

    정말 겨울은 인간이나 짐승들한테 너무 혼독한 계절 같아요

    너무 건조하고 피부가 ㅠㅠ

    차라리 더운게 낫지

  • 7. 겨울싫어
    '25.12.4 2:26 PM (121.155.xxx.78)

    벚꽃피는 무렵 살랑이는 바람을 기다려요

  • 8. ..
    '25.12.4 2:30 PM (59.15.xxx.235) - 삭제된댓글

    쿠팡에서 풍막이, 실리콘 문풍지, 창문 뽁뽁이 붙이기 다 해보셨어요? 전 올해 했더니 한결 나아요

  • 9. 저요
    '25.12.4 3:03 PM (211.234.xxx.230)

    동짓날만 기다려요
    동지가 지나면 해가 길어지면서
    느낌이 달라요
    춥기는 해도 햇살이 음산하지않고 부드러워집니다
    그렇게 기대하다가 1월만 지나면 다행이다 싶어요
    하지만 봄 미세먼지 지옥이 더 심해지는게 고통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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