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와
ott로 인한 영화산업의 침체로 인한 것 같아요.
근속 10년 차면 40대도 안 된 것 아닌가요?
희망 퇴직 신청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홈플에 한양대에 롯데까지
여러가지 분야에서 추운 계절이 다가오네요.
ㅡㅡㅡ
<기사 중>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컬쳐웍스는 산하 기업인 롯데시네마와 롯데엔터테인먼트, 샤롯데씨어터의 근속 10년 차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급 구분 없이 다음 달 4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이날 내부에 공지했다. 퇴직 위로금은 월 기본급에 근속연수를 곱한 금액으로 책정됐으며, 최대 15개월 치까지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128010015163
극장에 사람이 없어요 저혼자 큰상영관에서 영화본게 적어도 3번은 됨니다
무서워서 이제 극장에 못가겠어요
집값은 여전히 불장이네요
lg도 희망퇴직받았죠.
lg도....
롯데 건설도 힘들어요.
지금 기업들 희망퇴직 많이 받고 있어요.
앉은 자리도 바늘 방석이라고 해요.
롯데는 신격호 사망후 일본인들이 잡고 있어서 아래랑 소통도안되고 그룹사 거의 망삘인거 같아요.
10년차 이상만 대상이면 양반이네요
중소기업 중에는 1년차 신입까지 희퇴 대상인 회사도 많아요
집앞 씨지브이 사람이없어서 곧문닫겠다싶어요 저도
일년 두어번 갈까하니 어쩔수없다
롯데 건설 무너지면 치명적일텐데요.
저 한 4~5년 전까지 국내에서 개봉하는 거의 대부분의 영화 다 봤습니다. 그것도 극장에서만...
제가 한 고집하는 사람이라 꼭 극장에서 봐야만 하는 고집이 있어요
그 너른 극장에서 혼자만 본것도 수십편
국내 예술, 독립영화부터 해외 영화까지 거의 다... 혹시나 못 본 영화가 있을까봐 거의 라고 했지만 아마 다 봤을 겁니다.
극장 3사 vip 그랜드 슬램했을 정도니까...
그거 말고도 포인트 카운트 안되는 서울시내 웬만한 독립영화관도 다 찾아다녔거든요
그런데 저 극장 안간지 3년 넘었어요
극장 갈 이유가 별로 없어요. 딱히 보고 싶은 영화도 안나오고요. 간다 쳐도 이 값을 주고 봐야하나 싶게 극장 가격도 지나치게 비싸고요
저같은 사람도 외면하게 만든 극장, 영화판인데 지금까지 버텨온게 더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죠.
진작 망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게 극장가인데, 오히려 이제야 이런 반응인게 오래 버텼다 싶어요
극장도 사양산업이 됐네요
롯데 회사자체는 별타격없죠 현금도많고 특히 부동산어마어마
집값은 강남서초 빼고는 우하향 할수밖에 없어요
40대 이상 직딩들은 전부 구조조정당할 마당이고
25-35세는 아예 취직조차 못해본 애들이 수두룩하고
25세 이하는 인구수가 너무 적어서
미친 집값을 떠받쳐줄 미래세대가 없어요
중국인들이 이민와서 그집을 사주면 되겠지만 그건 싫으시죠?
희망퇴직이면 신청하지 않을 수도 있는 건가요?
불가능한가요?
영화관 다 텅 빈지 오래에요
신청 안하면 지방이나 구석으로 보내서 버티지 못한대요
저희아파트 2천세대 넘는 대단지인데 매매는 하나도없고
반전세 월세만 계약돼요
호갱노노에 알림해놔서 알림오는데 어제온거보니
월세가 3천에 200 이더라구요 32평
여긴 서울도 아니예요 경기도
우리아들도 결혼시켜야되는데
집사줄돈은 없고
월세는 맞벌이해도 한사람 월급은 그대로나갈듯해요
걱정입니다
지금 희망퇴직 받는곳 늘어나는데다 집값 받쳐줘야할 20 ~30대가 취업이 안되는 상황인데도 언제까지 부동산이 고공행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