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끝 악한끝 있다는데
50중반 .
주변보면 범죄 저지르지 않는 그냥 일반인수준에서 보면.
못된 사람 살짝씩 표안나게 해먹는 사람이 잘살아요.
자식들도 구린돈일지라도 써포트 잘받으니
잘 되고요.
가까운 사람중 봐주기하고 챙기는 사람 있는데
저러다 걸리지 했는데
영리하게 해먹으니 안걸리고 잘살더라구요.
세상 모임에서 이기적인 엄마
술먹고다니고 자랑 질리게 하고
이기적이고 자식들한테도 폭력적이라
자식들 잘될까 했는데 웬걸
자식들이 잘커서
최고의 직업,결혼해 깜짝 놀랬어요
반면 얍쌉하지 못하고
성실한 양관식 같은 사람들은
더 가난해지고 애들이 착한지는 몰라도
고만고만 대학에 직업에.
적당히 못되게 얍쌉하게 살아라 애들한테 가르쳐야 되나 싶게
인과응보 없더라는.
여기서 인생 끝까지 가봐야안다는 댓글 달릴 듯 한데
뭐 친정엄마 주변봐도 크게 달라지는 건 없더라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