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퀴즈 주식하신 정신과의사분

... 조회수 : 487
작성일 : 2025-12-04 09:57:15

어제 채널 돌리다 봤는데

저는 주식을 안해서 잘모르지만

이분 말을 듣다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분이 왜 정신과의사분인지 수긍이 갈 정도로 말을 술술술술...듣기도 편하고 끄덕끄덕 ㅎ 

정신과는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게 무척 중요하다고 들었거든요

자세며 눈빛 그분에게는 아픈과거지만 저는 재미있게봤어요

IP : 211.250.xxx.1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시
    '25.12.4 9:59 AM (58.29.xxx.145)

    사람없는 시간에 투신하려고 새벽 3시에 오피스텔 창에 앉아있었다는 얘기를 하는데 진짜 눈물나더라고요. 그런데 오래 연락하지않고 지내던 친구가 1시간반씩 얘기들어주고 자기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해서 도와줬다는 얘기는 하는데 그 친구가 참 대단하더라고요. 그 친구도 유퀴즈에 출연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런 인성의 사람이라면 분명 사회에 좋은 일이 많이 할 거 같아요.

  • 2. 원글
    '25.12.4 10:01 AM (211.250.xxx.195)

    저도 그친구이야기 들으면서
    사람이 인연이라는게 따로 있나 싶더라고요
    잘친도 아니었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687 “집값 잡겠다더니 순 거짓말”…‘서울 집값 폭등’ 세계 2위 1 ... 10:04:25 40
1778686 아들이 손목이 아프다고 하는데요. 걱정 10:03:14 33
1778685 설사와 미친듯한 가려움 힘들다 10:02:47 59
1778684 음악이 주는 위로 ... 10:02:29 39
1778683 유퀴즈 주식하신 정신과의사분 2 ... 09:57:15 487
1778682 고등학생 딸아이가 다이슨 에어랩 사달래요 5 .. 09:56:43 222
1778681 난방을 안 해주는, 못해주는 직장 3 . . ... 09:55:26 257
1778680 애니윤님 크램차우더 레시피 아시는분 간절히찾다 09:52:25 56
1778679 무스탕 추워요 09:50:13 79
1778678 상명대 서울캠퍼스 어떤가요?? 8 ㅇㅇ 09:48:55 299
1778677 오래전 선릉역 한국학원 자리가 지금 어디인가요? 4 00 09:47:48 119
1778676 물건을 버리질 못하는 남편 5 물건을 09:43:22 477
1778675 오늘 면접있는날인데 기도해주세요 4 제발 09:37:03 240
1778674 40대 노처녀 유튜버한테 실망을 느끼다 10 ... 09:35:14 1,057
1778673 저, 남편 둘다 쌍커플이 없는데 아이가 있는데요 9 궁금 09:35:04 695
1778672 눈 온다고 하면서 지역을 왜 안 쓰나요? 32 이상해 09:25:58 1,033
1778671 계엄 성공했으면 윤건희네는 공개총살 당했을 거라고 봄 4 ******.. 09:22:55 969
1778670 부동산 계약 연장시 계약하는 날은 당일로 꼭 지켜야하나요? 2 궁금해요 09:20:49 154
1778669 지역의사제 확정인 듯한데 어떻게 될까요? 9 09:20:45 431
1778668 대문글 해맑다라는 말이 진심으로 칭찬으로 들리세요? 40 지나다 09:17:24 805
1778667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7 불쌍 09:16:23 474
1778666 현관문에 말발굽 다는거 저는 자신없는데 사람 불러야 할까요 15 ... 09:07:15 1,213
1778665 구형 제네시스 와 뉴 그랜저 범퍼 수리비 비교 5 &&.. 09:04:54 347
1778664 '채 상병 특검 1호 기소' 임성근 오늘 첫 재판 가져와요(펌.. 08:59:41 130
1778663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법 왜곡죄 개정안 법사위 통과...국힘 퇴.. 2 나치잔당같이.. 08:58:03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