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채널 돌리다 봤는데
저는 주식을 안해서 잘모르지만
이분 말을 듣다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분이 왜 정신과의사분인지 수긍이 갈 정도로 말을 술술술술...듣기도 편하고 끄덕끄덕 ㅎ
정신과는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게 무척 중요하다고 들었거든요
자세며 눈빛 그분에게는 아픈과거지만 저는 재미있게봤어요
어제 채널 돌리다 봤는데
저는 주식을 안해서 잘모르지만
이분 말을 듣다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분이 왜 정신과의사분인지 수긍이 갈 정도로 말을 술술술술...듣기도 편하고 끄덕끄덕 ㅎ
정신과는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게 무척 중요하다고 들었거든요
자세며 눈빛 그분에게는 아픈과거지만 저는 재미있게봤어요
사람없는 시간에 투신하려고 새벽 3시에 오피스텔 창에 앉아있었다는 얘기를 하는데 진짜 눈물나더라고요. 그런데 오래 연락하지않고 지내던 친구가 1시간반씩 얘기들어주고 자기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해서 도와줬다는 얘기는 하는데 그 친구가 참 대단하더라고요. 그 친구도 유퀴즈에 출연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런 인성의 사람이라면 분명 사회에 좋은 일이 많이 할 거 같아요.
저도 그친구이야기 들으면서
사람이 인연이라는게 따로 있나 싶더라고요
잘친도 아니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