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딸아이가 스카에서 2시에 온다고 하니
2시까지 스카로 마중나가야 해서
꺠어있어야 해요
집에서 하지 왜 굳이 스카에서 하는지
어서 시험 끝나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고 싶어요 ㅠㅠ
....... 조회수 : 3,980
작성일 : 2025-12-04 00:37:06
IP : 39.124.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5.12.4 12:38 AM (218.50.xxx.82)졸려요.
집인데 아들 공부중....2. .......
'25.12.4 12:39 AM (39.124.xxx.75)열심히네요
시험 잘 보길요!!3. 저는
'25.12.4 12:39 AM (1.239.xxx.246)중2 역사 도와주는 중요
시험범위가 탕평정치부터 민족말살정치까지에요
어마어마함4. .......
'25.12.4 12:40 AM (39.124.xxx.75)집안 풍경 상상이 가네요
화이팅 입니다!5. 엇
'25.12.4 12:41 AM (218.50.xxx.82)저도 중2
저희는 조선전체요 ㅠ6. .......
'25.12.4 12:41 AM (39.124.xxx.75)중딩이들 역사 범위 어마무시하군요!
100점 기원합니다7. .....
'25.12.4 12:50 AM (115.139.xxx.246)저희애도 스카에서 2시에 와요
집앞이라 저는 집에서 기다려요8. .......
'25.12.4 12:57 AM (39.124.xxx.75)저도 3분거리 스카인데
여자아이라 데리러 가야해요
2시 ㅠㅠ 너무 늦네요9. ㅠ
'25.12.4 1:19 AM (125.176.xxx.117)전 불면증으로 못자고있네요 ㅠ
괴롭....10. ..
'25.12.4 1:43 AM (222.102.xxx.253)저도 새벽2시에 스카 데릴러 다녔었네요.
무거운 가방 제가 대신 매고 터벅터벅 걸어오는 새벽 골목길
봄여름가을겨울을 다 지내고 아이는 이제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그길을 지날때면 아이와 함께 걷던 쓸쓸했던 새벽공기가 생각이 납니다
여기 귀여운 모든 학생들 시험 잘보길 바래요!!11. 저도
'25.12.4 7:14 AM (118.220.xxx.220)새벽에 애 데리러 가느라 못자고 또 새벽밥 먹고 학교 일찍 가느라 거의 못잤어요
너무너무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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