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일을 기다리다
보고왔어요.
너무 이상한영화 에요.
하정우좋아해서 보러간건데,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지 이해를 모르겠네요.
19금인데, 야하지도 않고 드럽고 망칙해요.
윗집에 사는 한부부가,
아랫집 부부에게, 커플 ㅅㅅ를 해보자,
ㅅㅇㅍ 도 재밌는거다,
네쌍까지 하고 있는데 가능하다. 등등
이런 설득을 1시간이상해요.
너무 짜증나고 어이가 없어서
중간에 나오고 싶었지만,
혹시 뒤에 반전으로 정상 얘기가 나올지 보려고
끝까지 봤는데, 욕이 나오대요.
하정우나오는건 다시 안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