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남편이 잘 해준다고 해도
30넘어서 철없고 해맑다는 거 욕 아닌가요?
아내가 아무리 잘해준다고 해도
남편보고 철없고 해맑다고 한다면 욕같은데...
이걸 칭찬으로 듣는게 신기하네요.
그리고 누군가 아무리 잘 해준다고 해도
세상 모르고 산다는 것은 좀
자기 방임같아 보여요.
아무리 남편이 잘 해준다고 해도
30넘어서 철없고 해맑다는 거 욕 아닌가요?
아내가 아무리 잘해준다고 해도
남편보고 철없고 해맑다고 한다면 욕같은데...
이걸 칭찬으로 듣는게 신기하네요.
그리고 누군가 아무리 잘 해준다고 해도
세상 모르고 산다는 것은 좀
자기 방임같아 보여요.
칭찬은 아니죠...
욕이예여 자기 남편 자기 가정밖에 모르고 해맑으면 다 시러해요
모지리같다는 욕이죠
욕이죠.
이게 어떻게 칭찬으로 들을 수 있는지 저도 신기해서...
사회 생활 안해보신 분들이신지 신기하네요 ㅠㅠㅠ
언어도 대중적으로 공감 인식하는 언어를 써야지
전혀 다른 뜻으로 사용 인식되는 용어 끌어다 써놓고선
바득바득 사람들 보고 왜 이해못하냐고 그러는데
사람이 이상해요
살다보면 좋은 일만 있을수 없는데 어떻게 해맑아요
육각형인 남자가 방구석에서 풍족하게 살림만 해주게 한다면 모를까
그리고 철 없다 소리를 좋은 의미로 쓰는 사람은 처음 봐요
그게 여자들중에 그걸 칭찬으로 아는여자 있더라구요.(남자는 못봄)
그나마 해맑다는 칭찬의 여지라도 있지
철없다는건 뭐냐구요ㅎ
이번에 정시아랑 백도빈 예능에 나온거 보니까
살림을 백도빈이 하는지 정시아 하나도 못하고 입만살았던데
그게 딱 철없고 해맑던데요ㅋ
언어도 대중적으로 공감 인식하는 언어를 써야지
전혀 다른 뜻으로 사용 인식되는 용어 끌어다 써놓고선
바득바득 사람들 보고 왜 이해못하냐고 그러는데
사람이 이상해요
살다보면 좋은 일만 있을수 없는데 어떻게 해맑아요
육각형인 남자가 방구석에서 풍족하게 살림만 해주게 한다면 모를까
그리고 철 없다 소리를 좋은 의미로 쓰고 좋게 보는 사람은 처음 봐요
내자식도 철 있는거 보면 더 좋은데
배우자가 철 없다니
언어도 대중적으로 공감 인식하는 언어를 써야지
전혀 다른 뜻으로 사용 인식되는 용어 끌어다 써놓고선
바득바득 사람들 보고 왜 이해못하냐고 그러는데
사람이 이상해요
살다보면 좋은 일만 있을수 없는데 어떻게 해맑아요
누군가는 희생을 하거나 모지리거나
육각형인 남자가 방구석에서 풍족하게 살림만 해주게 한다면 모를까
그리고 철 없다 소리를 좋은 의미로 쓰고 좋게 보는 사람은 처음 봐요
내자식도 철 있는거 보면 더 좋은데
배우자가 철 없다니
그러니까 말이예요
자식도 철없는 행동 할때는 조용히 타일러서 세상 알려줄 때가 많은데
아내를 딸 하나 더 키운다는 생각으로 산다는 게 칭찬으로 받아들이는게
좀 이해가 안가요.
부부라는게 서로 동등해야 하는데 철없다고 하면 스스로 그런 모습에서
벗어날 생각을 해야지 오히려 기댈 생각하는게 더 어이없네요.
울엄마한테 신부님이 소녀같다고
그것도 욕일까요
아버지 사랑 결핍인 여성이 엄한 남편에게서 갈구하며 퇴행하는 유형처럼 보이던데요.
실제로도 혀 짧은 소리하며 애기짓하는 사람 본적있어요.
어디 모자란 사람처럼 보이던데
본인은 스스로 귀여운줄
맑음과 해맑음은 엄청난 차이죠
해맑음은 눈치코치 가출
신부님이 노모에게 소녀같다고 하신건 맑음쪽아닐까요
59님
저도 49님 말씀처럼 칭찬으로 보이는데
님이 보기에는 어떠세요?
대가리 꽃밭이라는건데
욕이죠
그게 칭찬인줄 아는것도
대가리 꽃밭요ㅋㅋ
욕이죠.
해맑다 ㅡ 머리가 텅 비었다
철없다 ㅡ 말이 필요한가요?
애들도 철없다면 욕으로 아는데.
욕이죠.
해맑다 ㅡ 머리가 텅 비었다
철없다 ㅡ 말이 필요한가요?
애들도 철없다면 싫어하는데.